[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은 선방하고 있어 주목된다.코로나 방역 해제 분위기에 편승해 외부활동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 고물가에도 불구하고 상위계층의 명품, 패션 등 고가제품 수요가 줄지 않았다는 평가다.14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신세계,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CU, GS25 등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주요 업체 7곳의 3분기 매출 성장률(YoY)은 평균 8.2%에 달했다.백화점 3사가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고
산업동향 | 이원영 기자 | 2022-11-15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