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명 "야당 위성정당 비난, 이중잣대" 이재명 "야당 위성정당 비난, 이중잣대"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여당의 100% 위성정당에 대해서는 ‘당연하다’ 이렇게 평가·판단하고, 야당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를 살리겠다는 준위성정당에 대해서는 다른 잣대로 비난 비방을 하는 것은 균형의 관점에서 옳지 않다"고 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비판하려면 똑같이 비판하는 것이 맞다"라며 선거제도와 관련해 민주당을 향한 비판 중 일부는 '이중잣대'가 포함된 것이라고 말했다.민주당은 앞서 5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면서 통합형 비례 정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4-02-07 11:21 한동훈, 민주당 '위성 정당' 비판..."김의겸·최강욱 같은 사람 국회의원 되는 것" 한동훈, 민주당 '위성 정당' 비판..."김의겸·최강욱 같은 사람 국회의원 되는 것"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성 정당 금지' 약속을 어긴 결정에 대해 "운동권 특권 세력이 더 많이 의원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지난 5일 광주 5.18 국립 민주묘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해당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는 비례 의석 확보에 필요한 '통합형 비례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앞서 2022년 대선 당시 '비례대표제를 왜곡하는 위성정당 금지'를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이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4-02-07 11:07 조태열 외교장관, 취임 27일 만에 왕이와 첫 통화...한중관계·북핵 현안 논의 조태열 외교장관, 취임 27일 만에 왕이와 첫 통화...한중관계·북핵 현안 논의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6일 오후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취임 27일 만에 첫 전화통화를 하고 최근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외교부는 조 장관이 왕 위원과 상견례를 겸해 50분간 통화를 하고 한·중 관계 전반, 북핵·북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왕 부장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조 장관 방중을 초청했다. 조 장관은 상호 편리한 시기에 방중하는 방안에 대해 외교 채널을 통해 협의해 나가자고 화답했다.조 장관은 지난해 11월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2-07 10:47 한동훈-이재명, 지지율 36% 동률...2개월 째 이어지는 양자구도 한동훈-이재명, 지지율 36% 동률...2개월 째 이어지는 양자구도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가상 양자대결에서 두 달째 비겼다는 월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7일 공표된 연합뉴스·연합뉴스TV 공동의뢰 메트릭스 정례조사 결과(지난 3~4일·전국 성인남녀 1000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전화면접·응답률 12.5%·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차기 대선주자로서 양자대결한다고 가정할 때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이재명 대표 모두 적합도 36%로 동률을 기록했다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4-02-07 10:25 민주당, 조국·진보당까지 끌어들일 위성정당 구상 민주당, 조국·진보당까지 끌어들일 위성정당 구상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이번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에 대해 현행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고, 비례 의석 확보에 필요한 '비례 위성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는 4월 총선은 지난 총선처럼 '꼼수 떴다방 위성 정당'의 난립 속에 치를 가능성이 커졌다. 정치권에서는 "이재명 사법 리스크 방어를 위한 방탄 국회 2탄을 만들겠다는 의도"라는 비판이 나왔지만, 과반 의석의 민주당이 밀어붙이면 이를 막을 방법은 없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과거로의 회귀가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2-07 09:44 국민의힘 "노인 간병비 세액공제" 공약 발표 국민의힘 "노인 간병비 세액공제" 공약 발표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국민의힘은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의 점심 제공을 주 7일까지 단계적으로 늘리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택 의료를 확대하는 등 세대 격차 해소에 중점을 둔 6호 공약을 발표했다.당 공약개발본부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이런 내용을 비롯한 '어르신 든든 내일'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현재 경로당의 난방비가 남을 경우 양고비로 쓰지 못하고 반납해야 하는데, 정부 등이 지원한 경로당의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통합 활용할 수 있도록 집행 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또 식사·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복지주택과 복지관이 함께 입주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2-07 09:11 "스타벅스 서민 오는 곳은 아니죠"...한동훈 발언 논란 "스타벅스 서민 오는 곳은 아니죠"...한동훈 발언 논란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스타벅스 매장은 서민들이 오는 곳은 아니다"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두고 야권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한 위원장은 5일 경동시장 내 위치한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이 스타벅스는 사실 업계의 강자잖아요? 여기가 서민들이 오고 그런 곳은 아니죠. 그렇지만 이곳이 경동시장 안에 들어와 있다"면서 "이곳의 한 잔, 모든 아이템당 300원을 경동시장 상인회에 제공하는 상생협약을 맺은 곳이라고 들었는데, 이런 식의 상생모델은 모두에게 좋은 것이 아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2-06 16:51 조정훈 "비례대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 화가 나" 조정훈 "비례대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 화가 나"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총선 선거 방식을 준연동형제로 결정한 한편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대한민국 비례대표 제도를 한 사람에게 맡긴 게 억울하고 정말 분노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말 나쁘다"며 "어떤 식으로 표현하든 목표는 한 가지"라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다음 대선의 잠재적 후보인 이낙연 대표의 공간을 최소화하는 것과 국민의힘 보수진형에 이준석 개혁신당을 어느 정도 확장시켜서 보수를 분열시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연동형 비례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2-06 16:14 한동훈 "준연동형에서 위성정당은 필연적... 운동권들 의원 될 것" 한동훈 "준연동형에서 위성정당은 필연적... 운동권들 의원 될 것"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겠다고 선언한 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준연동형 제도에서 위성정당의 출현은 필연적"이라고 주장했다.이날(6일) 한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위성정당 출현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다 알고 있지 않나"며 이같이 말했다.한 위원장은 "왜 이런 걸 하는지 먼저 생각해 봐야 한다"며 "위성정당 출현으로 어떤 일이 있었냐"고 언급했다.이어 "김의겸, 최강욱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한 위원장은 "운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2-06 14:36 서정욱 "민주당 준연동형제? 날치기 범죄" 서정욱 "민주당 준연동형제? 날치기 범죄"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과 관련해 준연동형을 하겠다고 밝힌 한편 서정욱 변호사는 '날치기'라고 날 선 비판을 제기했다.6일 서 변호사는 6일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날치기로 준연동형을 만든 것이 문제"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민주당의 일방 처리에 국민의힘이 위성정당을 만든 건 오히려 정당방위"라고 주장했다.서 변호사는 "민주당이 이번에 만든 건 범죄"라고 강조했다.이어 "국민의힘이 한 건 정당방위고 거기에 대해서는 정당방위가 안 된다. 그거는 때리면 범죄"라고 설명했다.서 변호사는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2-06 14:00 한동훈 "더 많은 사람이 희생해야" 한동훈 "더 많은 사람이 희생해야"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더 적극적으로, 더 많은 사람이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진 희생'과 관련한 질문에 이렇게 답한 뒤 "나도 불출마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중진 의원들의 희생 규모가 어느정도 돼야 한다고 보는가'란 취재진 질문에 "희생이란 말 자체가 굉장히 포괄적인 말"이라며 "불출마가 꼭 답은 아니지만 꼭 이겨야 할 곳에 치열한 승부의 장에 실력 있는 분들, 중량감 있는 분들이 나가는 게 국민의힘이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2-06 13:59 이낙연 "이재명, 준연동형 하려면 위성정당부터 정리했어야... 반칙공조" 이낙연 "이재명, 준연동형 하려면 위성정당부터 정리했어야... 반칙공조"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다가올 총선과 관련해 준연동형 제도를 유지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반칙의 공조"라며 부정적 시각을 내비쳤다.이 대표는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준연동형을 하려면 위성정당 문제를 먼저 정리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부터 위성정당을 하겠다고 먼저 말했는데 민주당은 그걸 핑계 삼아 우리도 하겠다"라며 "반칙의 공조"라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실제로 그렇게 말했다"며 "'저쪽에서 반칙하니까 우리도 반 정치일반 | 임은서 기자 | 2024-02-06 11:47 한동훈 "이재명, 방탄에 급급... 정의당 뒤통수쳐" 한동훈 "이재명, 방탄에 급급... 정의당 뒤통수쳐"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총선 투표 방식을 준 연동형제로 하겠다고 결정한 반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를 두고 "결국 정의당의 뒤통수를 쳤다"고 반발했다.한 위원장은 5일 비대위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5천만이 큰 영향을 받을 선거의 선거제를 이재명이라는 한 사람의 기분에 맞춰서 정한다는 게 정말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이 대표는 이 선거에서 자신을 방탄해야 하는 대단히 큰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이라며 "이게 민주주의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한 위원장은 "그것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4-02-06 11:14 전원책 "김경율 불출마? 타이밍부터 잘못 됐어" 전원책 "김경율 불출마? 타이밍부터 잘못 됐어"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공천 신청에 임박해 불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전원책 변호사는 "타이밍부터 잘못 됐다"고 비판했다.5일 전 변호사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방식도 아주 나빴고 공천 신청도 하지 않았으면서 어떻게 불출마한다고 뒤늦게 얘기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공천 신청 마감날 얘기하면 모르겠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불출마하겠다고 한다"고 덧붙였다.전 변호사는 "명색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이라는 사람이 구정물 하나 퍼부은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누가 채근을 했는지는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2-06 09:54 6일 설 특별사면 발표...김관진·김기춘 검토 6일 설 특별사면 발표...김관진·김기춘 검토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설 명절을 앞두고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등 일부 정치인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은 6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국무회의를 총리가 아닌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경제를 살린다는 취지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생계형 사건으로 처벌받은 형사범과 일상적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사면을 통해 구제한다는 방침이다.김 전 장관은 군 사이버사령부에 '정치 댓글'을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8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을 선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2-06 09:33 이언주 "김경율 사태, 대통령실의 승리... 한동훈이 물러서" 이언주 "김경율 사태, 대통령실의 승리... 한동훈이 물러서"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다가올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언주 전 의원은 '대통령실의 승리'라고 강조했다.6일 이 전 의원은 MBN 유튜브 '지하세계-나는 정치인이다'에서 "얼마나 압박이 심했겠냐"고 언급했다.그러면서 "한동훈 위원장한테 그랬겠죠. 사퇴시켜라. 아니면 니가 나가든지"라고 주장했다.이 전 의원은 "일단 대통령실의 승리"라며 "그 얘기가 있은 후부터 이관섭 비서실장이 왔다"고 말했다.이어 "그때 요구한 건 '최소한 그 얘기를 한 당사자는 사퇴시켜라', '더 이상은 대통령의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2-06 09:19 김병민 "김경율, 위축될 사람아냐... 비대위원 역할 다할 것" 김병민 "김경율, 위축될 사람아냐... 비대위원 역할 다할 것"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경율 비대위원에 대해 "김 위원이 그동안 왔던 길을 보면 갑자기 어디 주눅 들거나 위축돼서 해야 할 말을 못 하거나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김 전 최고위원은 5일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김 위원이 한 수 접었다. 하지만 비대위원은 그대로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 위원은 이른바 여사 문제 때문에 여러 이슈의 중심에 서 있었다"고 말했다.아울러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한 위원장이 손을 번쩍 들면서 대통령실과 무관하게 현직 당협 정치일반 | 임소희 기자 | 2024-02-05 14:20 김경율 "대통령실의 제안·압력 없었어... 있었다면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 김경율 "대통령실의 제안·압력 없었어... 있었다면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김건희 여사를 '앙뚜아네뜨'에 비유하며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장이 4월 총선 불출마 의사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대통령실의 공식적인 제안이나 압력은 없었다"고 밝혔다.5일 김 위원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히려 있었다면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위원은 자신을 향한 사천 논란에 대해선 "시민사회에 있어 왔고 또 어떤 절차의 중요성, 민주주의성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그 날 현장에서의 반응들을 보고 되게 당황스러웠다"고 언급했다.김 위원은 전략 공천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2-05 13:45 '갈라진' 김종민 "아쉽지만 두 분의 결정 존중한다" '갈라진' 김종민 "아쉽지만 두 분의 결정 존중한다"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는 창당대회에 이원욱, 조응천 의원이 돌연 불참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5일 김 대표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조응천, 이원욱 두 의원님이 창당대회 한 30분 전에 못 하겠다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너무 아쉽고 착잡하긴 하지만 두 분의 결정은 결정"이라고 언급했다.이어 "흡수통합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박원석 전 의원, 양소영 대학생 위원장 등 다 같이 논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분들이 흡수합당이었다면 같이 정치일반 | 임은서 기자 | 2024-02-05 11:56 한동훈 "선거제를 이재명 한 사람에 맞춰 결정...이해가 가지 않는다" 한동훈 "선거제를 이재명 한 사람에 맞춰 결정...이해가 가지 않는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례대표제 선거제'를 기존 방식으로 유지하기로 한 더불어민주당을 거세게 비판했다.한 위원장은 5일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5000만명이 영향을 받을 선거제를 이재명이라는 사람 한 명 기분에 맞춰 정한다는 건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앞서 민주당은 비례대표 배분 방식을 놓고 현행 준연동형 유지와 병립형 회귀를 두고 전 당원 투표를 검토했으나, 최고위원들은 논의 끝에 모든 결정을 이 대표에게 위임하기로 했다.이에 이 대표는 이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2-05 10: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