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청년기본법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를 환영한다 [기고] 청년기본법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를 환영한다 [nbn시사경제]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청년기본법 제정안을 의결한 것을 환영한다. 청년기본법은 20대 국회 접수 약 3년반 1,271일(11월22일 기준)만에 국회 첫 문턱을 넘었다. 청년기본법은 '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된지 1,300여일만에 이제 간신히 첫번째 문턱을 넘었고 아직도 정무위원회 상임위원회, 법사위원회, 국회본회의, 정부(대통령)까지 갈길이 아직 많이 남았다.청년문제는 이제는 국가의 미래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현실이 된지 오래되었고, 지금 당장 닥친 현실이고, 사회 구조적 문제의 중 칼럼/기고 | 김경의 기자 | 2020-03-03 13:24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다이너마이트 집어넣어 부동산 대폭발 유도하는 꼴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다이너마이트 집어넣어 부동산 대폭발 유도하는 꼴 [nbn시사경제] 한석만 기자 = 정부의 강력한 규제 정책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이 초읽기에 들어 같다. 2018년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및 안전진단 강화로 서울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재건축이 퇴짜를 맞아 재건축시장이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으며 가격도 서서히 하락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여기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통해 재개발(초과이익 환수제 해당 없음) 및 재건축, 도시환경정비, 지역주택 사업으로 건립되는 신축 아파트에 대하여 정부가 직접 가격을 통제함으로 사업성이 낮아 아파트 공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마디로 칼럼/기고 | 한석만 기자 | 2020-03-03 13:11 [김현동의 칼럼] 우리가 부동산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김현동의 칼럼] 우리가 부동산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nbn시사경제] 박노충 기자 = 임대차 보호법은 첫 경매개시결정 기입등기 이전에 대항요건을 갖춘 소액임차인의 보증금 중 일정액을 다른 담보물권 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최우선변제 적용 여부 판단 시점은 임차인이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임차 주택의 선순위 (근) 저당권 설정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소액임차인의 보증금 범위는 1984년 소액임차인 보호 제도를 도입 한 이후 2018년 9월까지 9차례 변동이 있었다. 이처럼 임대차계약 체결 시점과 임차주택의 선순위 (근)저당권 설정 칼럼/기고 | 박노충 기자 | 2020-03-03 13:04 [김현동 칼럼] 주거지 입지조건으로 어디가 좋은 곳일까? [김현동 칼럼] 주거지 입지조건으로 어디가 좋은 곳일까? [nbn시사경제] 박노충 기자 = 주거지 입지선정의 최고 기준은 주거의 쾌적성과 생활의 편리성, 안전성을 고려해야 하는데 좋은 입지조건을 찾기 위해서는 자연적조건과 사회·경제·행정적 조건으로 분류해서 보아야 한다.먼저 자연적 조건이란 지형. 지세와 기상 조건을 본다. 바람의 방향, 풍력, 강수량과 그 변동, 일조시간, 기온과 습도의 변화 등을 고려해야 함은 물론이고 택지(宅地)를 정할 때 가장 이상적인 배치라고 일컫는 배산임수(背山臨水) 지세가 좋다. 배산임수란 집을 지을 때는 뒤에 산이나 언덕이 있고, 앞에는 강이나 개울. 연못. 칼럼/기고 | 박노충 기자 | 2020-03-03 13:01 [기자수첩] ‘물은 나빠’도 전략공천하기 좋은 도시, 고양시 [기자수첩] ‘물은 나빠’도 전략공천하기 좋은 도시, 고양시 [nbn시사경제] 김경현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재선을 한 경기도 고양시(병)에 홍정민 변호사를 전략공천 했다. 이날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홍 변호사의 경제학 박사학위와 사법고시 패스를 거론하며 “경제전문가로 고양시 지역경제 발전 적임자”라고 추켜세웠다. 고양시를, 아니 일산동구(고양병)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을 말이다.그리고 불출마를 선언하고 지역구 ‘신년회 및 송별회’에 참석해 부동산 정책에 항의하는 주민에게 “그동안 동네 물 많이 나빠졌네”라고 했던 김현미 국토 칼럼/기고 | 김경현 선임기자 | 2020-03-03 11:59 [기자수첩] '우리는 5년전 문대통령이 한 말을 알고있다', 中 우한폐렴..中입국 금지부터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 = 대한민국의 활동시계를 멈추게 한 우한폐렴(코로나19) 대응에 국가의 모든 자원 총동원령이 본격 시작된 24일, 일찌감치 '중국발 입국금지 조치'를 거듭 촉구했던 의사협회가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방역은 총체적 실패다. 박능후 장관을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스라엘과 홍콩이 한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고 미국과 대만은 한국의 여행경보를 격상했다. 한국인 입국자에 대한 격리와 검역을 강화하는 나라가 늘어나며 '한국 기피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더하여, 중국은 '또다른 우한'이라며 대한민국을 조롱했 칼럼/기고 | 원종성 기자 | 2020-03-03 11:57 [기자수첩]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첫 관문통과, 그 의미와 향후 과제? [nbn시사경제] 조영민 기자 =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첫 관문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산자위를 통과, 향후 법사위와 본회의 표결이 주목을 받고있다.이날 산자위 전체회의는 재석위원 28명 중 15명이 참석, 균특법 개정안을 비롯 40개 법안을 통과시켰다.균특법 개정안은 ▲수도권 제외 광역 시·도별 혁신도시 지정 ▲혁신도시 지정 절차 등을 명시하고 있다.3개 고지중 첫 관문 통과는 이른바 가장 힘든 험지를 뛰어넘은것을 의미한다.앞서 허태정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는 19일에 이어 이날도 국회를 방문, 전폭적인 관 칼럼/기고 | nbn 시사경제 | 2020-03-03 11:56 밀양다움의 온정으로 코로나19 극복하자 밀양다움의 온정으로 코로나19 극복하자 [nbn시사경제] 장현호 기자=밀양시에 지난28일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박일호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며 실시간으로 밀양시청 홈페이지에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 수시로 간부회의를 소집해 코로나 확산방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하니 밀양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밀양시와 공무원의 노고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밀양은 독립의열의 도시답게 각계각층에서 자발적인 마스크 기증과 기부금 기탁도 줄을 잇고 있어 많은이들에게 용 칼럼/기고 | 장현호 기자 | 2020-03-03 11:52 [내외시론]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 [내외시론]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 [nbn시사경제] 지난 2002년 9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전신인 새천년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수도권 집중 억제와 낙후된 지역 경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와대와 정부 부처를 충청권으로 옮기겠다'는 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발표 한바 있다.그 이후 2002년 12월 19일 제 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10월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 조치 법안을 제안했고 2003년 12월 29일 국회는 국회의원 투표인 194인중 167인 찬성으로 통과 시킨바 있다.이에 따라 이 법률은 2004년 1월 16일 법률 제70 칼럼/기고 | 편집국 | 2020-03-03 11:46 [내외시론] 대전, 문화도시에 ‘의좋은 형제’ 미담은 없었다 [내외시론] 대전, 문화도시에 ‘의좋은 형제’ 미담은 없었다 [nbn시사경제] 지난해를 마감하며 발표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도시’ 사업 공모에서 대전시와 대전 동구 모두 탈락했다. ‘예비도시’로 총 10곳이 지정되었고, 대구광역시를 제외한 다른 도시는 모두 기초 지자체가 선정되었다.문화도시 공모사업은 지역문화진흥 및 육성을 위해 지역별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그 창조력을 강화하도록 지정·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사업 중 하나다.이번 예비도시로 선정된 지역은 1년간의 예비사업 기간을 거친 후 정식으로 ‘문화도시’로 지정된다.총 5년간 70억 ~ 최대 200억원의 막대한 사업비를 지원 받 칼럼/기고 | 조성주 문화예술행정가 | 2020-03-03 11:43 [내외시론] 지역 축제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 [내외시론] 지역 축제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 축제 양상의 변화... 축제의 당위성 찾자[nbn시사경제] 요한 호이징하(John Huizinga)가 1938년에 출간한 「호모 루덴스(Homo Ludens)」에 따르면 ‘놀이는 문화의 한 요소가 아니라 문화 그 자체가 놀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축제는 인간의 유희적 본성인 기쁨과 즐거움을 충족시키는 놀이의 형태이다. 축제는 지역별 특징이 있는 고유 자원을 활용하여 외부의 사람들이 지역을 방문하고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전국에 축제 열풍이 전국을 강타했다. 지방 시군구에서는 각자 문 칼럼/기고 | 조성주 문화예술행정가 | 2020-03-03 11:42 [내외시론] 난치암(전이암, 약제내성암) 치료, 복합적 기술 적용만이 해답 [내외시론] 난치암(전이암, 약제내성암) 치료, 복합적 기술 적용만이 해답 [nbn시사경제] 최근 통계청에서는 우리나라 사람의 기대수명이 점차 증가해 2017년 현재 남자는 79.7년, 여자는 85.7년이며, 사망원인으로는 암 질환이 1위이며, 그 다음으로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순임을 발표했다.이는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도 유사한 상황으로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치료제 혹은 치료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1971년 미국 닉슨 정부는 ‘국가 암 법(National Cancer Act)’을 통과시켰고, 그 이후 수십 년 동안 암 정복을 위한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었으며, 지난 2016년에는 칼럼/기고 | 최정현 기자 | 2020-03-03 11:37 [기고] 국제대회 유치 남발 국익에 도움 안 된다 [기고] 국제대회 유치 남발 국익에 도움 안 된다 [nbn시사경제] 전 한국어 교사 / 현 자유기고가 안상현 = 지난 30여 년간 우리는 대한민국을 알리고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데 국제 스포츠 대회의 유치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이를 실천해왔다. 아시안게임과 동·하계 올림픽 및 월드컵 축구대회는 물론이고 국제 육상경기대회와 유니버시아드 대회까지 세계가 인정하는 메이저 대회는 다 치러본 경험이 있으며 F1 그랑프리 대회와 세계 수영선수권대회도 이 땅에서 열린 바 있다. 그간의 여러 국제대회 유치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대내외에 새롭게 인식되어지는 계기가 되고 국가 브랜드가 제 칼럼/기고 | 안상현 칼럼니스트 | 2020-03-03 11:33 '메러디스 빅토리 호’와 크리스마스의 기적 '메러디스 빅토리 호’와 크리스마스의 기적 [nbn시사경제] 안상현 (전 한국어 교사 / 현 칼럼니스트) = 2014년 12월 개봉되어 14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국제시장’을 다들 기억할 것이다. 영화 도입부에 그 유명한 흥남철수 장면이 생생하게 나온다. 1950년 12월 23일, 남하하는 중공군을 피해 피난길에 오른 10만 4000명은 다들 흥남부두로 모여들었다. 이들 피난민을 정박 중인 193척의 군함들이 나누어 태워 9만여 명은 남으로 내려 갈 수 있었지만 남은 1만 4000명은 더 이상 탈 배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며 죽음을 기다려야만 했다. 흥남부두에 칼럼/기고 | 안상현 칼럼니스트 | 2020-03-03 11:11 코로나19, "대한민국은 이겨낸다!"..'절망속에 꽃피운 한국민은 강하다' 코로나19, "대한민국은 이겨낸다!"..'절망속에 꽃피운 한국민은 강하다' [nbn시사경제] 원종성 기자 = 중국發 우한 코로나(이하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의 동력이 마비가 되었다. 지역 곳곳마다 상가는 문을 닫고 공장의 심장박동은 멈추고 사람들의 웃음소리는 자취를 감췄다.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우체국 등 판매처마다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넉넉하지도 않다. 수십명이 받으면 곧 마감이다. 발걸음을 돌리는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민은 불안과 공포속에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은 항상 위기속에서도, 절망속에서도 이겨내왔다. 2002년 중 칼럼/기고 | 원종성 기자 | 2020-03-02 17:49 [탁계석칼럼] 우리 오페라 완성도 상승과 관객이 만나야 [탁계석칼럼] 우리 오페라 완성도 상승과 관객이 만나야 [nbn시사경제] 탁계석 K-Opera 회장오래 전의 TV 문학관. ‘사라지는 것들’, 이문열 원작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다. ‘갓’을 만드는 명인(名人)의 마을에 역병(疫病)이 돌자 가족들은 어버지를 산에다 밀폐시킨다. 전수를 받던 아들은 그래도 아버지를 버려둘 수 없다며 찾는다. 그러자 ‘너는 나를 이어야 할 장인’이라다며, 부친은 벼랑에서 몸을 날린다. 아들은 선비의 정신이 깃든 갓에 일생을 건다. 그러나 곧 세상이 변하고 만다.대궐 정자(亭子)에서 시조(時調)를 읇조리는데, 하인이 방앗간을 채려 덩더쿵 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시 칼럼/기고 | 탁계석비평가회장 | 2020-02-28 17:46 [기고] 불안한 심리를 이용한 마스크 사기를 조심하자 [기고] 불안한 심리를 이용한 마스크 사기를 조심하자 [인천서부경찰서]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물품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질병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30초 손씻기 등을 홍보하고 있고 특히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그러나 마스크의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났다. 이를 이용하여 일부 사람들이 소비자들에게 마치 다량의 마스크가 구비되어있는 것처럼 속여 금원을 교부받고 마스크를 배송하지 않거나 배송이 되더라도 제품설명과 상이한 것을 보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형법 칼럼/기고 | 김해성 기자 | 2020-02-28 10:23 [기고] 고령운전자를 위한 대책 무엇이 있을까? [기고] 고령운전자를 위한 대책 무엇이 있을까? [인천서부경찰서] 우리나라는 이미 2017년도에 고령 사회에 접어들었고, 통계청에 따르면 2026년부터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인천지역 전체 운전면허 소지자(180만9,416명) 가운데 65세 이상 비율은 7.7%(13만9,804명)이며, 교통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전체 교통사고는 감소한 반면 65세 이상 운전자 교통사고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점차 늘어나고 있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에서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도로 칼럼/기고 | 김해성 기자 | 2020-02-28 10:20 [기고] 비보호 좌회전, 어떤 신호에 할 수 있을까? [기고] 비보호 좌회전, 어떤 신호에 할 수 있을까? [인천서부경찰서] 차량을 운행하다보면 교차에서 비보호 좌회전이 적혀 있는 표지판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비보호 좌회전 신호는 “좌회전 신호를 따로 주지 않으니, 직진(녹색)신호이면서 반대편에서 차량의 통행이 없는 경우” 비보호 좌회전이 가능하다는 신호입니다. 즉 직진(녹색)신호는 좌회전을 해도 되는 신호이기는 하지만 반대편에서 차량의 통행이 없는 경우 좌회전이 가능하므로 좌회전을 하는 차량보다 반대편 직진 차량이 우선 통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그리고 비보호 좌회전 신호는 녹색불일 때만 좌회전을 할 수 있으므로, 적색불에서 좌회전하 칼럼/기고 | 김해성 기자 | 2020-02-28 10:18 [기고] 자동차 브레이크 등 점검은 필수 [기고] 자동차 브레이크 등 점검은 필수 [인천서부경찰서] 운전하다보면 브레이크 등이 고장 난 차량들을 간혹 목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이 차들이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스텔스’차라고도 불립니다. 브레이크 등이 한 쪽만 점등되거나 아예 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뒷 차의 운전자가 정차할 타이밍을 놓쳐 사고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내 차의 브레이크 등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고장이 난 곳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시동을 걸고 브레이크를 밟은 후 벽에 빛이 반사가 되는지 확인하거나, 블랙박스 후방카메라를 이용해서 작동이 정상적으로 칼럼/기고 | 김해성 기자 | 2020-02-28 10: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