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두천 쓰레기처리장서 화재.. 굴뚝 무너져 소방관 3명 중상 "소방관 65명 동원" 동두천 쓰레기처리장서 화재.. 굴뚝 무너져 소방관 3명 중상 "소방관 65명 동원" [nbn시사경제] 주해승 기자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5시께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의 한 1천200여㎡ 규모 쓰레기처리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진화 과정에서 시설 내 악취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 약 20m 높이 세정탑 윗부분에 있는 높이 7m, 폭 2m의 굴뚝 형태 구조물이 무너지며 소방관들을 덮쳐 3명이 골절상 등 크게 다쳤다.이로 인해 50대 A 소방위가 뇌출혈과 골절, 폐 손상 등을 입었으며 30대 B 소방사가 늑골 골절과 허리뼈 파열, 간 손상 등의 중상을 입었다. , 20대 C 소방사는 골절상을 입는 전국 | 주해승기자 | 2020-10-28 12:59 법원,김기덕 감독 MBC PD수첩 방송 관련 상대 손배소 패소... 판결"모두 기각" 법원,김기덕 감독 MBC PD수첩 방송 관련 상대 손배소 패소... 판결"모두 기각" [nbn시사경제] 문상혁 기자영화감독 김기덕(60)씨가 자신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배우와 관련 MBC가 '거장의 민낯' 보도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지만 법원에서 패소했다.서울서부지법 민사12부는 김 감독이 여배우 A씨와 MBC를 상대로 낸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고 밝혔다. MBC PD수첩은 2018년 3월 '거장의 민낯' 편에서 배우들의 증언을 토대로 김씨의 성추행을 고발하고 같은 해 8월 '거장의 민낯, 그 후' 편을 방송했다. 김 감 전국 | 문상혁 기자 | 2020-10-28 12:01 동두천 쓰레기처리장서 화재.. 굴뚝 무너져 소방관 3명 중상 동두천 쓰레기처리장서 화재.. 굴뚝 무너져 소방관 3명 중상 [nbn시사경제] 김준란 기자동두천시의 쓰레기처리시설 화재 현장에서 굴뚝이 붕괴하면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소방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5시께 경기 동두천시 상패동의 한 1천200여㎡ 규모 쓰레기처리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진화 과정에서 시설 내 악취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 약 20m 높이 세정탑 윗부분에 있는 높이 7m, 폭 2m의 굴뚝 형태 구조물이 무너지며 소방관들을 덮쳐 3명이 골절상 등 크게 다쳤다.이로 인해 50대 A 소방위가 뇌출혈과 골절, 폐 손상 등을 입었으며 30대 B 전국 | 김준란 기자 | 2020-10-28 12:00 '검언유착' 의혹 '제보자' 또 불출석,재판부 이 전 기자 보석 심문 '검언유착' 의혹 '제보자' 또 불출석,재판부 이 전 기자 보석 심문 [nbn시사경제] 문상혁 기자법조계와 언론에 따르면 '검언유착 의혹'을 제보자X 지모(55)씨가 19일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또 불출석했다고 알려졌다. 지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심리로 열린 이 전 기자와 백모(30) 채널A 기자에 대한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앞서 공판에 지씨는 증인신문이 예정됐으나 불출석 했다. 그는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를 대리해 이 전 기자를 3차례 만나 이 전 대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인물로, 협박성 취재 의혹을 전국 | 문상혁 기자 | 2020-10-19 11:39 故 구하라 자택서 금고 도둑맞아···사촌 여동생이 경찰에 신고 故 구하라 자택서 금고 도둑맞아···사촌 여동생이 경찰에 신고 [nbn시사경제] 문상혁 기자지난해 가수 구하라씨가 숨진 뒤 그의 자택에서 올해 초 금고가 도난돼 신고를 받은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경찰과 언론에 따르면 구씨의 오빠 구호인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에스는 올해 1월께 서울 강남구 구씨의 자택에 누군가 침입해 금고를 훔쳐 갔다고 12일 알렸다.노 변호사는 "집에 사람이 살지 않다 보니 4월 말에야 도난 사실을 알게 돼 5월에 관할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밝혔다고 알려졌다. 관할서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난 사건과 관련해 구씨 오빠 등의 이름으로 신고가 들어온 것은 없고, 구씨의 사촌 여동 전국 | 문상혁 기자 | 2020-10-12 18:10 충주시 목행동 '국유지 매각 특혜의혹’ 충주시 목행동 '국유지 매각 특혜의혹’ 충북 충주시 목행동 소재 국유재산을 헐값에 매각한 의혹이 세간에 문제가 되고 있다.이 국유재산은 기획재정부소관 일반재산으로써 2017년 초순 경 A 업체 공장 사택부지 10만5,000평 사이에 위치한 충주시 목행동 산4-1과 산4-6으로 합계 면적 2만4197㎡(7320평)이다.이 재산을 국가로부터 매입한 A 업체는 활용계획도 없으면서 헐값에 매입해 매입한지 5개월만에 B 건설회사에 매입한 가격으로 매각했다.이에, 국유재산법의 매각규정을 교묘하게 이용해 부정한 방법으로 매입 후 처분했다는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것이다.국유재산을 매각 전국 | 정혜민 기자 | 2020-10-07 15:08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아영이 사건' 1년 만에 간호사·병원장 검찰 송치 부산 신생아 두개골 골절 '아영이 사건' 1년 만에 간호사·병원장 검찰 송치 [nbn시사경제] 문상혁 기자국민을 경악시킨 '아영이 사건'의 병원장과 간호사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부산 동래경찰서는 당시 신생아실 간호사였던 A씨를 업무상과실치상·학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간호조무사 B씨를 아동복지법,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경찰은 직원의 위법행위에 대해 병원 대표를 함께 처벌하도록 한 양벌규정에 따라 병원장 C씨도 아동복지법·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일명 아영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부산 동래구 한 산부인과 병원 신생아실에서 태어난 지 닷새 된 아영 양이 전국 | 문상혁 기자 | 2020-10-05 12:37 스쿨존 '민식이법' 첫 구속 운전자 항소 스쿨존 '민식이법' 첫 구속 운전자 항소 [nbn시사경제] 이성원 기자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의 처벌을 강화한 일명 '민식이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 구속 기소된 30대 운전자가 항소했다.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따르면, 선고받은 39살 A씨는 지난 4월 경기 김포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를 몰다 7살 어린이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받은 뒤 지난 15일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사고 당시 A씨와 함께 차량에 타고 있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벌금 5백만 원을 선고 받은 26살 B씨도 항소했다.당 전국 | 이성원 기자 | 2020-09-24 16:22 전국 40개 의과대생 '의사 국시 응시' 공식발표,"의료 수급,바른 의료"선택 전국 40개 의과대생 '의사 국시 응시' 공식발표,"의료 수급,바른 의료"선택 [nbn시사경제] 문상혁 기자전국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 응시하겠다는 의사를 공공 성명서를 통해 24일 밝혔다.이날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대표들은 "전국 40개 의대·전원 본과 4학년은 국시에 대한 응시 의사를 표명한다"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의 확산으로 인해 국민 건강권이 위협받고 의료 인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현시점에서 우리는 학생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옳은 가치와 바른 의료'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했다.이어 "앞으로 대한민국의 전국 | 문상혁 기자 | 2020-09-24 16:10 소연평도서 실종된 공무원 월북 시도하다 북한군에 사살.. 野 "당국 발표 믿기 어렵다" 소연평도서 실종된 공무원 월북 시도하다 북한군에 사살.. 野 "당국 발표 믿기 어렵다" [nbn시사경제] 김준란 기자서해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 해역으로 넘어가 북측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국방부와 정보당국 등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A씨(47)가 지난 21일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선을 타고 업무 수행 도중 해상에 표류하다 실종됐다. 당국은 A씨가 북한 해역에서 북측의 총격을 받아 숨졌고 북측은 시신을 화장해 수습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당국은 북한군의 총격을 의도적 도발이 아닌 우발적인 사고라는 것에 무게를 싣고 조사하고 있다. 북측 전국 | 김준란 기자 | 2020-09-24 11:30 서울 청량리 청과물시장서 대형 화재.. 인명피해無·현재 잔불 진화 중 서울 청량리 청과물시장서 대형 화재.. 인명피해無·현재 잔불 진화 중 [nbn시사경제] 김준란 기자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소방청은 오늘 새벽 4시 30분경 청과물시장에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소방당국은 오전 4시 40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4시 55분경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오전 7시 20분경 초진을 완료했고 7시 25분경 대응 1단계를 하향 발령해 현재 잔불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소방당국은 화재가 냉동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전국 | 김준란 기자 | 2020-09-21 09:44 차로 편의점 돌진한 30대 여성, 왜? 차로 편의점 돌진한 30대 여성, 왜? [nbn시사경제] 이성원 기자경기도 평택의 한 편의점 안으로 차량 한 대가 들어와 난동을 부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 당시 편의점 안을 차량으로 누비자 공포탄까지 쏘며 진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5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시 한 편의점에 차량이 들어와 내부를 부시기 시작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지만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편의점 입구를 막고 있던 경찰차까지 들이받으며 사태가 커지자 경찰은 공포탄을 발사해 30대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차량 운전자는 자녀가 편의점을 통해 보내려던 공모전 전국 | 이성원 기자 | 2020-09-16 11:12 영종도 왕산마리나 인근 해상 어선 2척 침몰...인천해경 승선원 4명 전원 구조 영종도 왕산마리나 인근 해상 어선 2척 침몰...인천해경 승선원 4명 전원 구조 [nbn시사경제] 김형만 선임기자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영종도 왕산마리나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침몰했으나 승선원 4명은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인천해경에 따르면 16일 새벽 1시 45분경 인천 중구 왕산마리나 인근 해상에서 정박 중인 A호(9.77톤, 승선원 4명) 닻줄이 끌리면서 어망에 걸렸고, 오른쪽으로 기울면서 같이 계류하고 있던 B호(3.38톤, 승선원 없음)도 침몰했다.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연안구조정이 어선 침몰 직전 승선원 4명을 구조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인천해경은 현재 사고 선박 내 경유가 적 전국 | 김형만 선임기자 | 2020-09-16 11:10 해운대 7중 추돌사고.. 대마초 흡입하고 운전대 잡았다 해운대 7중 추돌사고.. 대마초 흡입하고 운전대 잡았다 [nbn시사경제] 김준란 기자부산 해운대 한복판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낸 운전자가 마약을 흡입한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1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운전자 A씨(45)가 사고 전 차안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것을 인정했다. 경찰은 A씨가 수배자 신분이 아닌 사실을 확인하고 도로 한복판에서 도주극을 벌인 동기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대마 흡입 사실을 확인했다.또 경찰은 A씨가 사고 직후 지인을 시켜 차 안 블랙박스를 빼돌린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차 안에 있던 가방에서 발견된 60여개 통장에 대해서도 용도를 확인하고 있다. 전국 | 김준란 기자 | 2020-09-15 16:15 경찰, 을왕리 음주운전자 구속.. "도주 우려 가능성" 경찰, 을왕리 음주운전자 구속.. "도주 우려 가능성" [nbn시사경제] 김준란 기자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가해자가 경찰에 구속됐다.인천 중부경찰서는 1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가해자 A씨(33·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원중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이날 오후 영장을 발부했다.경찰은 이 과정에서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면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을 적용해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이 전국 | 김준란 기자 | 2020-09-15 12:09 서울시장 비서실 전 직원 '동료 여직원 성폭행' 사건 원인은 술자리 서울시장 비서실 전 직원 '동료 여직원 성폭행' 사건 원인은 술자리 [nbn시사경제] 문상혁 기자고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에서 근무했던 남자 직원이 동료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검찰과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10일 전 직원 A씨를 준강간 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4·15 총선 전날인 4월 14일 동료들과 저녁 식사를 한 뒤 만취한 여성 직원 B씨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박 전 시장의 의전 업무를 수년 간 수행해왔다가 이 사건으로 직위해제 됐다.서울시는 이 사건에 대해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 전국 | 문상혁 기자 | 2020-09-14 16:48 조두순 출소 앞두고 안산 주민 경계령?! 경찰-보호관찰소 "인력 강화, 24시간 주시" 조두순 출소 앞두고 안산 주민 경계령?! 경찰-보호관찰소 "인력 강화, 24시간 주시" [nbn시사경제] 문상혁 기자법무부와 경찰에따르면 조두순의 보호관찰을 담당할 안산보호관찰소의 감독 인력을 기존 보다 4명으로 늘리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통한 전자감독 요원도 추가로 지정한다고 11일 밝혔다.2008년 아동을 악질적, 흉악한 성범죄를 저질러 국민을 분노케 한 조두순(68)이 오는 12월 출소한 앞두고 안산 단원구 주민들은 긴장감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조두순이 범행을 벌인 곳이 이 지역이며 출소 후 안산 단원구 아내의 집에서 지낼 예정이기 때문이다.법무부는 조두순이 현재 수감 중인 포항교도소에서 올해 7 전국 | 문상혁 기자 | 2020-09-11 16:56 '민식이법' 첫 구속 A씨, 징역 1년 6개월 실형 '민식이법' 첫 구속 A씨, 징역 1년 6개월 실형 [nbn시사경제] 이성원 기자'민식이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구속 기소된 A(39)씨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임해지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제한속도를 위반하지 않았더라면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에게 자신이 아니라 동승자가 운전한 것처럼 거짓 진술을 하기도 했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다.범인 도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여자친구 B(26)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지난 4월 경기도 김포시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BMW 승용차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7 전국 | 이성원 기자 | 2020-09-11 16:54 법원, '유우성 간첩조작' 비공개 증언 유출한 국정원 간부 등 실행 법정구속 법원, '유우성 간첩조작' 비공개 증언 유출한 국정원 간부 등 실행 법정구속 [nbn시사경제] 문상혁 기자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재판의 비공개 증언을 언론에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국가정보원 전직 간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이태희 전 대공수사국장과 하경준 전 대변인은 각각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했다.이들은 2014년 3월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탈북자 A씨의 비공개 증언 내용과 탄원서 등을 한 일간지에 유출한 사실이 알려지며 재판에 넘겨졌다.2004년 탈북한 유씨는 서울시 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국내 탈북자들의 정보를 동생 유 전국 | 문상혁 기자 | 2020-09-10 15:45 술 취해 둔기로 장모 살해 하려한 남성 체포 술 취해 둔기로 장모 살해 하려한 남성 체포 [nbn시사경제] 이성원 기자술에 취해 80대 장모를 둔기로 때려 죽이려 한 60대 남성이 체포됐다.인천 삼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자신의 장모를 둔기로 때려 죽이려 한 혐의로 62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8시쯤 인천시 부평구 자택에서 84살 장모 B씨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머리 등 상처를 입히고 장모를 숨지게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두개골 골절 등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아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다 장모와 시비가 붙었다"고 진술했다. 전국 | 이성원 기자 | 2020-09-09 17: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