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노안, 방치하지 말고 정기검진 받아야 [칼럼] 노안, 방치하지 말고 정기검진 받아야 [nbn시사경제] 이용복 기자=흔히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불리는 현상이 노안이다. 노화로 인해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시력 저하를 겪게 된다. 시력을 조절하는 조절력이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먼 거리는 잘 보이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는 흐릿하게 보인다.노안이 나타나게 되면 근거리 시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기 쉽다. 스마트 폰을 자주 사용하거나 컴퓨터 앞에서 업무를 보는 경우 수정체 상태가 악화되기 쉽다. 따라서 노안이 빨리 나타나게 된다.이를 고려해서 노안을 빠르게 교정해야 한다 전문가칼럼 | 이용복 기자 | 2020-03-09 14:24 [의료 칼럼] 목이 막힌 느낌으로 답답하다면 ‘매핵기’ 의심해야 [의료 칼럼] 목이 막힌 느낌으로 답답하다면 ‘매핵기’ 의심해야 [nbn시사경제] 김동호 기자= 목에 무언가 걸린 것처럼 꽉 막혀 답답한 느낌이나 가래인가 싶어 뱉어내려 해보아도 사라지지 않는 증상은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만든다. 특히 중요한 자리나 공공장소에서 목이막힌느낌에 음음, 흠흠 하는 소리를 자꾸 내게 된다면 주위 사람들에게도 불편함을 안겨줄 수 있다. 이렇게 사라지지 않는 목 이물감은 매핵기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목 안이 간질간질하면서 무언가 걸려 있는 듯하고 연속적인 기침이 장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한방에서는 ‘매핵기’라고 부른다. 이는 매실 씨앗이 목에 걸려 있는 느낌 같다고 해서 전문가칼럼 | 김동호 기자 | 2020-03-05 11:03 [칼럼] 피부에 집을 짓는 사마귀,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면역 [칼럼] 피부에 집을 짓는 사마귀,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면역 [nbn시사경제] 이용복 기자=외부 접촉이 많은 피부를 통해 들어와 자가증식하며 양성종양을 일으키는 HPV(인간유두종바이러스)나 몰로스캄 바이러스는 통칭 ‘사마귀’라는 질환의 주범이다.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피부에 집을 짓고 사는 특이한 바이러스다. 바이러스가 지은 집이 바로 구진이나 각화 같은 사마귀 병변임 셈이다.이 바이러스는 인간과 오래 공존해온 친숙한 바이러스로 어디든 존재하고 있다. 건강한 사람의 몸에 들어오면 강력한 인간 면역체계가 바이러스를 공격하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방어력이 떨어져 있으면 사마귀 바이 전문가칼럼 | 이용복 기자 | 2020-03-03 17:06 [의료 칼럼] 위건강 위협 담적병, 관련 검사와 치료 나설 필요 있어 [의료 칼럼] 위건강 위협 담적병, 관련 검사와 치료 나설 필요 있어 [nbn시사경제] 김동호 기자=어느 날부터 나타난 소화불량 증상으로 오랜 기간 고생을 하고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의 원인이 ‘담적’일 수 있어서다. 담적에 의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을 담적병이라 한다.전과 다르게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소화불량이 나타나는 경우나 더부룩함이나 체기 외에 복부팽만감, 설사, 변비 등이 나타날 때 한의학에서는 담적을 의심한다. 또한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자주 발생하거나 가슴두근거림, 불안증, 피부트러블 등이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가 쌓이 전문가칼럼 | 김동호 기자 | 2020-02-28 09:51 [칼럼] 만성피부질환 ‘농포성 건선’ 면역체계를 바로잡아야 한다 [칼럼] 만성피부질환 ‘농포성 건선’ 면역체계를 바로잡아야 한다 [nbn시사경제] 이용복 기자=건선은 대표적인 만성 피부질환으로 피부가 붉어지는 홍반과 인설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한번 발생하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기 때문에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건선 환자 수가 1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최근 5년간 연령대별 증가율을 보면 80대 이상이 연평균 8.8%로 가장 높았고, 이어 60대가 3.9%, 70대 1.7% 순이었다. 국민건강보험 측은 “완치가 어렵다 보니 나이가 들수록 환자 전문가칼럼 | 이용복 기자 | 2020-02-28 09:48 [의료 칼럼] 타는듯한 혀통증과 입냄새 지속, ‘구강건조증’부터 확인 [의료 칼럼] 타는듯한 혀통증과 입냄새 지속, ‘구강건조증’부터 확인 [nbn시사경제] 김동호 기자=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에 1~1.5ℓ의 침이 분비된다. 그러나 이보다 적은 양이 분비되거나, 분비된 침이 쉽게 마른다면 구내염, 구취 뿐만 아니라 타는 듯한 혀통증인 구강작열감증후군까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우선적으로 구강건조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평소 입이 쉽게 마른다고 느끼고, 입 안이 텁텁하고 마르는 느낌이 물을 마셔도 잘 사라지지 않는다면 구강건조증을 의심하고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볍게 보고 방치할수록 점점 복잡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우선 전문가칼럼 | 김동호 기자 | 2020-02-28 09:40 [칼럼] 희귀암 유발, ‘가슴 보형물’…부작용 발생 시 피막 제거 [칼럼] 희귀암 유발, ‘가슴 보형물’…부작용 발생 시 피막 제거 [nbn시사경제] 이용복 기자=최근 미국 앨러간 사의 바이오셀(Biocell) 텍스처 보형물로 인해 희귀암에 걸린 환자가 국내 두 번째로 발생했다. 해당 질환은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BIA-ALCL: Breast Implant Associated-Anaplastic Large Cell Lymphoma)이라고 불리는 희귀암인데 유방암과는 다르다. 대체로 보형물 이식 후 수년 후에 발생할 수 있고, 주된 증상은 유방 보형물 근처의 지속적인 부기 및 통증이다.수술 후 특별한 문제가 없다가 뒤늦게 갑자기 가슴이 부어오른다면 검사를 받아봐야 전문가칼럼 | 이용복 기자 | 2020-02-28 09:32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틱장애 가정 내 치료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틱장애 가정 내 치료법 [nbn시사경제] 김지우 기자=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무섭게 확산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전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대구에 전문병실이 부족하다보니 부산 등 타 도시로 넘어가서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고 며칠 전에는 수원까지 원정진료를 와서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도 있습니다.이러한 흉흉한 소문과 소식들을 자녀들도 듣고 있습니다. 문제는 성인과 달리 아동의 경우에는 공포를 스스로 컨트롤하거나 통제하는 기능이 약하다는 사실입니다.특히 틱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훨씬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틱증상을 보 전문가칼럼 | 김지우 기자 | 2020-02-28 09:27 [의료 칼럼] 교통사고 후 후유증 조심, 만성 진행 가능성 있어 [의료 칼럼] 교통사고 후 후유증 조심, 만성 진행 가능성 있어 [nbn시사경제] 김동호 기자= 교통사고 후 부상이 없는 경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외상보다 사고 이후에 나타나는 교통사고후유증을 조심해야 한다. 일정 기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비록 작은 사고라 할지라도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교통사고 후유증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사고 당시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다가 며칠이 지나 몸에 긴장이 풀리면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자신의 몸 상태를 유심히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사고의 크기에 관계없이 무방비 상태에서 받게 되 전문가칼럼 | 김동호 기자 | 2020-02-28 09:11 [노병한의 풍수코칭] 집터·건물의 남서간방 지나치게 광대하면 큰 부호가 되나 오래 못가 [노병한의 풍수코칭] 집터·건물의 남서간방 지나치게 광대하면 큰 부호가 되나 오래 못가 지상(地相)을 정전지법(井田之法)으로 구분하여 나누면 9개의 구역 중에서 중앙을 제외하고 8개의 방위에 따른 8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이런 8개의 구역에 방위별로 8괘(卦)를 배속시켜 과 의 형상에 따른 길흉화복이 서로 다르게 일어남을 알 수가 있다.여기서는 남서간방=서남간(坤)방의 과 의 형상이 어떤가에 따라 그 집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길흉화복이 일어나는지를 따져보려고 한다. 즉 집터의 8개의 방위별로 8괘(卦)를 배속시켜 집터=지상(地相) 전문가칼럼 | 노병한 박사/자연사상칼럼니스트 | 2020-02-24 17:3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