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송천 장경모 작가, “젊었기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했기에 젊어졌다” [인터뷰] 송천 장경모 작가, “젊었기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했기에 젊어졌다” [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취미로 한문을 배우고 문인화를 배우던 중년 사업가가 20여 년 동안 꾸준한 준비와 연습을 통해 예술가의 품격이 물씬 풍기는 중견 작가 반열에 올랐다.송천 장경모 작가는 전라남도 광양시 출신으로 20여 년 전 제주도에 사업 관계로 오게 됐다. 이후 제주시 애월읍 하귀문화원에서 한문을 배우기 시작한 것이 작가의 길을 걷게 되는 계기가 됐다. 장 작가는 한문을 배우면서 동문 선배 선생님의 추천으로 문인화를 처음으로 접하게 됐다. 이후 사업 중에도 언제나 그림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꾸준한 노력의 결과 소나무 인터뷰 | 김필수 기자 | 2023-06-26 15:18 [인터뷰] 성유진 작가 “끝없는 열정으로 예술의 한계에 도전” [인터뷰] 성유진 작가 “끝없는 열정으로 예술의 한계에 도전” [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예술적인 모든 영역에 도전하고 싶은 젊은 작가에게 지역예술계가 관심어린 시선으로 주목하고 있다.성유진 작가는 예향의 도시 목포에서 그림을 좋아하고 도자기에 푹 빠져 살던 아버지에 영향을 받고 어린 시절을 보냈다.아버지의 영향으로 동생은 클래식을 전공하고 성유진 작가는 자연스레 미술을 전공하게 된다.성 작가는 예술은 한곳으로 통한다는 생각으로 그림은 물론 음악, 한국무용, 만화, 애니메이션, 웹툰PD, 퍼포먼스 영역을 섭렵하고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성 작가는 어린 시절 그림에 타고난 재능을 인터뷰 | 김필수 기자 | 2023-06-20 11:39 [인터뷰] 지암 백형군 작가 “서예는 스님이 참선(參禪)하는 것과 같다” [인터뷰] 지암 백형군 작가 “서예는 스님이 참선(參禪)하는 것과 같다” [시사경제] 김필수 기자“서예는 스님이 참선(參禪)하는 것과 같다”라며 “붓을 잡으면 온갖 잡념이 사라지고 정신이 집중되어 정신이 맑아지며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된다”라고 지암 백형군 작가는 말한다. 지암 백형군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서당을 운영하던 집안에서 자연스럽게 느끼고 익혔던 묵향이 인생 2막 서예가의 길을 열어 가고 있다.백 작가는 어린 시절 집안의 영향으로 지필묵을 가까이하면서 한학을 배웠고 묵향을 잊지 못했던 작가는 오랜 교직 생활에서도 취미 생활을 이어 가며 붓을 놓지 않았다.백 작가는 붓을 잡고 글씨를 쓰는 순간에는 인터뷰 | 김필수 기자 | 2023-06-08 16:35 [인터뷰] 여울 김명숙 작가, 서예의 새로운 지평 열어 “내 작품은 변화와 도전이다” [인터뷰] 여울 김명숙 작가, 서예의 새로운 지평 열어 “내 작품은 변화와 도전이다” [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내 작품은 변화와 도전이다.” 현대 서예의 계승자인 여울 김명숙 서예가는 현재에 머물지 않는 변화의 아이콘으로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다.김 작가는 “모든 예술은 변화하고 창작해야 한다. 한글서예의 변화는 어떤 예술세계에서 변화와 다르다. 무엇이든 표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예술의 세계로 변화 시킬 수 있다”라고 전한다. 김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글씨 쓰는 것을 좋아하는 학생이었으며 성년이 되어서도 글씨 쓰는 솜씨는 변하지 않았다. 이후 결혼과 함께 예향의 본향 광주에 터를 잡으면서 서예의 세계에 뛰어들었 인터뷰 | 김필수 기자 | 2023-06-01 09:27 [인터뷰] 현정 김미옥 작가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힐링을 전해주고 싶어요” [인터뷰] 현정 김미옥 작가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힐링을 전해주고 싶어요” [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그림을 통해 누구라도 힐링이 되게 하는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다” 아름다운 생각을 갖고 여수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작가인 현정 김미옥 작가의 말이다.김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그림을 배우던 학창시절이 행복했던 작가는 자신의 꿈이었던 세종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에 입학하고 ‘채색’에 대한 아름다움을 몸소 느끼면서 즐거운 대학 생활을 보냈다.작가는 대학 졸업 후 뜻하는 바가 있어 활동을 잠시 접었지만 그림에 대한 열망과 채색에 아름다움은 언제나 잊지 않고 인터뷰 | 김필수 기자 | 2023-05-23 10:06 [인터뷰] 지연 선형임 작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붓에 물들다” [인터뷰] 지연 선형임 작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붓에 물들다” [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지연 선형임 작가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수십 번, 수백 번, 수천 번의 붓을 움직여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사람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 봄 향기 가득 담은 전시회를 전라남도 순천교육지원청 ‘갤러리 청’에서 개인전 “안나의 시선”을 열었다.이번 전시회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이 힘든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지친 삶의 흔적을 지우고 또다시 힘을 내어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작가는 어느 날 어머니를 홀연히 떠나보내고 어머니의 빈자리를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인터뷰 | 김필수 기자 | 2023-05-10 15:57 [인터뷰] 서예가이자 도예가 자향 이순례 작가, “발길에 물레가 돌고 섬세한 손끝으로 도자기에 붓을 그어” [인터뷰] 서예가이자 도예가 자향 이순례 작가, “발길에 물레가 돌고 섬세한 손끝으로 도자기에 붓을 그어” [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서예가의 발길에 물레가 돌고 섬세한 손끝으로 도자기에 붓을 그어 환상적인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서예가이자 도예가인 자향 이순례 작가의 일대기를 돌아본다.이 작가는 전남 화순에서 전주 이 씨 종갓집 둘째 딸로 태어나 어린 철부지 시절부터 아버님께서 항상 맹자 효행 편을 이야기 삼아 읽어 주시던 아버지의 교훈을 잊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나이 23세에 광산 김 씨 집안 셋째 며느리로 들어가 사업하는 남편과 아들 둘에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다 시댁에 황망한 일로 인해 시어머님과 조카들을 지척에 모시면서 큰 며느 인터뷰 | 김필수 기자 | 2023-04-19 09:05 [인터뷰] 회화와 감성글씨의 환상적인 콜라보 “김도유 작가” [인터뷰] 회화와 감성글씨의 환상적인 콜라보 “김도유 작가” [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회화가 감성글씨(캘리그라피)를 만나 환상적인 작품으로 탄생했다.김도유 작가가 자신의 그림에 감성 글씨를 입히면 감상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마력을 뿜어내는 것 같아 탄성을 자아낸다. 회화 작가인 김도유 화가는 어린 시절 글씨 잘 쓰는 친구들을 많이 부러워했다. 자신은 글씨를 예쁘게 쓰지 못했기 때문이다.김 작가는 어린 시절 꿈꾸던 예쁜 글씨를 쓰고 싶어서 자신의 그림에 캘리그라피를 입히면서 새로운 장르의 작품을 탄생시켰다.김 작가는 어린 시절 그림에는 소질이 있어 동아리 활동도 하고 그림 그리기에 인터뷰 | 김필수 기자 | 2023-04-12 17:55 [인터뷰] 학산 김종태 작가 “서예로 인생 2막을 제2의 인생 황금기로” [인터뷰] 학산 김종태 작가 “서예로 인생 2막을 제2의 인생 황금기로” [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을 실현하며 인생 2막을 활기차게 열어가는 학산 김종태 선생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서예가인 학산 김종태 선생은 인생 황금기를 국가에 헌신하고 60세에 들어서서 예술가로서 활발한 활동으로 인생 2막을 제2의 인생 황금기로 열어가고 있다. 김종태 선생은 전남 순천 태생으로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외과를 나와 국가공무원으로 헌신하며 인생1막을 열었다.김 선생은 국가공무원으로서의 임무를 마치고 비로서 자신의 어릴적 꿈이 었던 작가의 꿈을 인터뷰 | 김필수 기자 | 2023-04-06 09:56 [인터뷰] 강둘이 소담정 대표 “맛깔스러움과 힐링으로 건강을 먹는다” [인터뷰] 강둘이 소담정 대표 “맛깔스러움과 힐링으로 건강을 먹는다” [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광주에서 맛 자랑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광주에서 맛있고 멋있는 음식은 넘쳐 나지만 어머니의 손맛으로 건강을 먹는다면 그보다 좋은 음식이 어디 있겠어요? 그런 음식을 만들고 싶어요”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맛의 도시 광주에서 음식으로 ‘광주다움’을 알리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 한정식 전문점 ‘소담정’ 강둘이 대표의 당찬 다짐이다. 광주는 부정할 수 없는 맛의 도시 예향의 도시이다. 이런 도시에서 음식으로 타인의 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엄청난 모험이고 두려움이다.이런 두려움 앞에 당당히 나선 강둘이 대표는 광 인터뷰 | 김필수 기자 | 2023-03-14 10:34 [인터뷰] 조경화 작가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플랫폼을 만들고 싶습니다” [인터뷰] 조경화 작가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플랫폼을 만들고 싶습니다” [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서예가의 꿈을 꾸던 젊은 작가가 예향의 도시 광주에서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펭귄마을’에 터를 잡고 도자기에 흠뻑 빠져 살아가고 있다.‘화탁공방’ 이름부터 독특한 공방의 주인공은 도자기에 서예를 더하고 전통과 생활자기를 넘나들며 젊은 세대들의감성을 자극하는 도자기를 빚고 있는 조경화 작가이다.조 작가는 ‘화탁공방’은 흙과 서예의 자유로운 만남으로 화탁만의 이야기를 담아 다양한 작품을 제작, 공유하는 휴식공간이라고 말한다.조 작가는 10세 때부터 서예공부를 시작하여 대학 졸업 후 학생들에게 인터뷰 | 김필수 기자 | 2023-03-10 13:50 [인터뷰] 서예가 전홍성 작가 “첨필붓으로 버스킹과 공개 오디션을 열고 싶어요” [인터뷰] 서예가 전홍성 작가 “첨필붓으로 버스킹과 공개 오디션을 열고 싶어요” [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전도유망한 법학도가 방황의 시기를 넘기고 공부에 집중을 위해 시작한 서예에 빠져 서예가가 되고 자신에 맞는 독특한 붓을 개발해 자신만의 서체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첨필붓’의 개발자이며 일명 ‘첨필붓체’를 완성한 적석 전홍성 작가는 서예가 순수예술 영역을 넘어 일반 대중이 함께 하는 ‘첨필붓체 공개 오디션 대회’를 개최하는 꿈을 꾸고 있다. 전 작가는 대학 시절 서예를 접하면서 서예가의 길을 걷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과 집안 가업을 이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해 전업 작가의 길을 접었지만, 서예가의 길을 인터뷰 | 김필수 기자 | 2023-03-03 15:00 서울대 교수, 집값 하락·고금리에 신음 '영끌'에 "무조건 버텨라" 서울대 교수, 집값 하락·고금리에 신음 '영끌'에 "무조건 버텨라"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집값 하락, 금리 인상 흐름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집마련)에 대해 김경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무조건 견뎌야 한다. 지금 다른 방법이 없다"고 조언했다.김 교수는 26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지금은 부동산을 갈아타기가 굉장히 힘들다"며 이렇게 밝혔다.김 교수는 부동산학 박사로 각종 매체에 부동산 전망을 해오고 있는 이 분야 전문가다.김 교수는 "갈아타는 비용, 그 노력을 (투입)할 바에야 자기가 다른 일을 열심히 해 이자부담을 (견뎌)낼 수 있 인터뷰 | 이원영 기자 | 2022-10-27 10:46 [기업탐방 인터뷰] 문경새재 라마다호텔 총지배인 안준하...“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과 호텔로 평가받고 싶다” [기업탐방 인터뷰] 문경새재 라마다호텔 총지배인 안준하...“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과 호텔로 평가받고 싶다” [nbn시사경제] 박인환 기자 Q1. 나를 세 단어로 소개한다면?처음 인터뷰 제안을 들었을 때는 적잖이 당황했다.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으로 지내던 나를, 특별히 누군가에게 소개한다는 것도, 늘 맞이만 하던 나를, 누군가가 글로 맞이하게 한다는 것도, 생소하고 왠지 낯선 상황인 것이다. 이런 나를 굳이 세단어로 소개한다면, 강물, 동전, 그리고 숫자 “7” 정도로 소개하고 싶다. 강물은 멈추지 않고 흐른다. 물속에서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는 물밖 세상을 원망치 않고 넓디 넓은 바다를 향해 끈임없이 인터뷰 | 박인환 기자 | 2022-10-07 11:10 SK 최태원 "미·중이 대만에서 충돌하는 최악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SK 최태원 "미·중이 대만에서 충돌하는 최악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기업들로선 ‘생존’ 자체가 과제라며 특히 대만에서 미·중 간 군사적 충돌이 빚어질 경우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21일(미국시간) 밝혔다.미국을 방문 중인 최 회장은 이날 워싱턴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중 긴장 관련) 저는 시나리오를 계획하는데 아주 극단적인 것부터 현상 유지까지 다 있다”면서 “지금은 어떤 시나리오가 됐든 생존하는 방안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며 과거처럼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는 효율성보다는 안전을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인터뷰 | 이원영 기자 | 2022-09-22 14:23 “국토부, 국민안전 외면한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 정책 철회해야” “국토부, 국민안전 외면한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 정책 철회해야”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국토교통부의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 정책에 대해 사업자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지난 2년 간 청와대, 국회, 국토교통부 앞에서 대규모 규탄대회, 천막농성, 릴레이 시위를 이어온 데다 지금도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 앞에서 업종폐지 정책 철회를 위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사업자들의 반발이 수년째 이어지는 이유는 국토교통부가 사업자들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 일방적으로 업종폐지 정책을 강행하고 있고, 국민권익위원회와 국회가 업종폐지의 부당성을 지적, 의견표명과 시정요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행되지 않 인터뷰 | 이송옥 기자 | 2022-09-05 15:02 [인터뷰] 아토피 전문 최병학 원장...“혈액을 맑게 만드는 것이 치료의 핵심 식생활 바꾸지 않으면 근본 치료 어려워” [인터뷰] 아토피 전문 최병학 원장...“혈액을 맑게 만드는 것이 치료의 핵심 식생활 바꾸지 않으면 근본 치료 어려워”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과학의 발달로 의료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음에도 주변을 둘러보면 한집 건너라고 할 만큼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를 만나게 된다. 아토피 환자들은 “보통사람들처럼 대중 목욕탕 한번 가보는 것이 소원”이라는데 너무나도 평범하고 소박한 이 바람이 이루어질 수는 없는 것인지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아토피 환자들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한나라 한의원 최병학 원장을 만나보았다.Q. 아토피성 피부염이란 도대체 무엇인가요?아토피 피부염이 무엇인지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 인터뷰 | 이송옥 기자 | 2022-08-08 07:00 [인터뷰] (주)미성하이텍 임말섭 대표...“신뢰와 감동을 주는 정직한 기업으로 고객가치 창출이 경영의 최우선 목표” [인터뷰] (주)미성하이텍 임말섭 대표...“신뢰와 감동을 주는 정직한 기업으로 고객가치 창출이 경영의 최우선 목표”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 미성하이텍은 건설업계에서 ‘떠오르는 신흥 강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인테리어 자재 생산, 시공업체다. 아파트와 상가, 각종 빌딩에 들어가는 실내장식용 인조, 천연 대리석을 가공하고 시공하고 있다.미성하이텍은 LX하우시스의 공식 대리점으로 LX하우시스에서 생산되는 인조대리석 및 엔지니어스톤 등 원자재를 공급받아 가공과 시공을 하고 있다. 2018년 11월 공식 법인을 설립한 후로 매년 급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25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본사는 부산 금정구에 있지만 서울에도 사무실을 두고 전국을 인터뷰 | 이원영 기자 | 2022-08-04 16:01 김형석 "은퇴하고 나서는 사회에 보람있는 일을 해야" 김형석 "은퇴하고 나서는 사회에 보람있는 일을 해야"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올해 103세를 맞은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15일 에 출현해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지혜를 들려줬다.김 교수는 "저도 90만 넘으면 무척 오래 살았다, 그렇게 다른 사람을 봤는데 제가 100세 될 줄은 몰랐고요. 이제 106세가 되면 초등학교에서 입학하려고 입학원서가 온다고 해요"라며 조크를 던지며 이야기를 시작했다."시인 윤동주 선생이 지인이시고,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 선생, 또 도산 안창호 선생님도 지인이세요? 어떻게 알고 지낸 사이였습니까?"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김 교수는 "아 인터뷰 | 노준영 기자 | 2022-07-15 11:18 문기주 크로앙스 회장...“아낌 없이 베풀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문기주 크로앙스 회장...“아낌 없이 베풀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nbn시사경제] 강영한 기자“저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녹록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씩씩하게 학업에 집중하는 학생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저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아 가슴 한편이 미어졌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저는 기업인이 되어 사회를 통해 얻게 되는 경제적인 혜택을, 나눔 활동을 통해 많은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품도록 그 기회가 나로 시작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선행과 봉사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문기주 회장의 말이다. 문 회장은 경기도 인터뷰 | 편집국 | 2022-06-17 16: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