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원석 "개혁신당, 30분도 토론한적 없어" 박원석 "개혁신당, 30분도 토론한적 없어"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박원석 새로운미래 책임위원이 개혁신당 내부의 갈등 양상에 대해 "30분도 토론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박 위원은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준석 대표가) 그냥 나한테 다 위임하라는 식"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그런 데다가 이준석 대표가 어제 비공개 티타임을 가지며 기자들과 했던 얘기를 보면 '이낙연, 김종민이 나가면 천하람, 이원욱으로 최고위원을 보임하고 공관위원장을 김종인 대표에게 부탁해서 전권을 위임하겠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깜짝 놀랐다. 저희는 오후 4시에 정치일반 | 임은서 기자 | 2024-02-20 10:36 국민의힘, 박진에 수도권 험지 '서대문을' 출마 요청 국민의힘, 박진에 수도권 험지 '서대문을' 출마 요청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낸 4선 박진 의원에게 4·10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을 출마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당이 어려운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 서대문을에서 싸워주셨으면 좋겠다는 내용으로 19일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장 총장은 "박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에서도 외교부 장관으로 많은 역할을 해왔고 지난 제 21대 총선에서도 새로운 지역구로 가서 어렵게 선거를 치르셨다"면서도 "이번 선거는 매우 어려운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2-20 10:04 [영상] bhc, 값싼 브라질산 닭 쓰면서 가격 인상 [영상] bhc, 값싼 브라질산 닭 쓰면서 가격 인상 (영상=김현우 기자)[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bhc치킨이 일부 메뉴 닭고기를 국내산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값싼 브라질산으로 슬쩍 바꾸고 가격까지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19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bhc치킨은 지난해 5월 순살 치킨 메뉴 7개의 닭고기를 국내산에서 브라질산으로 변경했다. bhc치킨은 당시 순살 메뉴는 국내산 닭고기 수급이 어려워져 브라질산으로 바꿨다고 설명했으나 반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브라질산 닭고기를 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원부자재 가격, 인건비, 임대료 상승 등을 이유로 85개 메뉴 가격을 50 nbn시사경제TV | 조재희 기자 | 2024-02-20 09:55 조국 "창당, 민주당에 방해? 도움될 것" 조국 "창당, 민주당에 방해? 도움될 것"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며 신당 창당 의사를 밝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민주당 내부에서 불쾌감을 표명한 것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다"고 밝혔다.조 전 장관은 20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민주당은 민주당의 입장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민주당은 1당이고 진보 외에 중도도 고려해 정강정책을 만들고 발언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그렇지만 그와 별개로 저희 같은 경우는 중도 보단 좀 더 진보적 컬러를 더 강하게 드러내서 역할 분담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조 전 정치일반 | 강지원 기자 | 2024-02-20 09:52 한동훈 "조국, 운동권 맞긴 한가?"...조국 "전두환·노태우에 따져라" 한동훈 "조국, 운동권 맞긴 한가?"...조국 "전두환·노태우에 따져라"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조국 전 법무장관을 겨냥해 "전두환 정권 당시 만들어진 대표적인 특혜인 석사장교 제도 이용했던 분"이라며 "그분이 운동권 맞긴 한가?"라고 말했다.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운동권 내에서도 과연 그분을 진짜 운동권으로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다"며 이렇게 말했다.이에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석사장교는 전두환-노태우 정권 하 운영된 군복무 제도로 많은 석사 학위 소지자들이 이 제도를 통해 군복무를 마쳤다(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2-20 09:34 박지원 "이준석, 이낙연이랑 해서 망해... 유승민과 했어야" 박지원 "이준석, 이낙연이랑 해서 망해... 유승민과 했어야"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개혁신당 지도부 사이에서 마찰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편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이준석은 유승민과 함께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20일 박 전 원장은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에 출연해 "이낙연과 함께해서 망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준석 당대표 유승민 대통령 후보로 해서 영남 보수 중도 신당을 창당했다면 40~50석도 갈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박 전 원장은 "이준석-이낙연 조합은 자기들이 생각해 봐도 안 되는 조합"이라고 고개를 저었다.이어 "이낙연이 져야 한다 어떡하겠냐"며 "갈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2-20 09:25 등록금 인상 대학 늘어난다...동결 유도책 '약발' 떨어져 등록금 인상 대학 늘어난다...동결 유도책 '약발' 떨어져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전국 4년제 일반대 14%가 올해 학부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가 오르면서 '국가장학금Ⅱ' 혜택 대신 등록금 인상을 선택한 대학이 늘어나는 추세다.정부가 16년째 대학 등록금 동결을 유도하고 있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재정난이 커진 탓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8일 각 대학이 공개한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 회의록 등에 따르면 16일까지 4년제 일반·교육대 193개교 중 137개교(71%)가 2024학년도 1학기 등록금을 확정해 공개했다.이중 작년보다 등록금을 올린 대학은 19개교 교육 | 조재희 기자 | 2024-02-19 17:41 '의대 정원 확대' 반대 전공의 집단 사직, 전국 확대 움직임 보여...의료 공백 현실화 우려 '의대 정원 확대' 반대 전공의 집단 사직, 전국 확대 움직임 보여...의료 공백 현실화 우려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해 소위 '빅5' 병원으로 꼽히는 상급 종합 전문병원에서 집단 사직을 선언한 가운데 전공의들의 단체 사직서 제출이 서울권을 넘어 전국으로 번지면서 의료 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다.19일 대전지역 의료계와 대전시에 따르면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인턴 21명 전원과 레지던트 23명(전체 48명) 등 전공의 44명이 사직서를 내고 이날부터 출근하지 않고 있다.인턴 21명은 지난 16일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가 6시간 만에 복귀했지만 결국 ‘사직 대열’에 동참했다.부산대와 동아대 사회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2-19 17:17 축구대표팀 불화설에 메가커피 '웃음', 아라치 치킨 '울상' 축구대표팀 불화설에 메가커피 '웃음', 아라치 치킨 '울상'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내 불화가 광고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가 어떤 브랜드의 모델을 맡았는지에 따라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손흥민을 모델로 활용하고 있는 메가MGC커피는 지난 아시아컵 대회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 또는 손흥민의 골 기록에 따라 딸기 시즌 메뉴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손흥민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맹활약했는데, 특히 호주와의 8강전에서 극적인 프리킥 골로 승리를 견인했다. 메가MGC 커피의 딸기 시즌 음료는 출시 경제 | 조재희 기자 | 2024-02-19 16:30 출산수당 1억?...현실은 인당 평균액 과세 기준 절반 수준 출산수당 1억?...현실은 인당 평균액 과세 기준 절반 수준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기업이 직원들에게 지급한 출산보육수당의 1인당 평균액이 비과세 한도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2022년에 출산·보육수당을 받은 근로자는 전체 근로소득자의 2.3%(약 47만 명)에 불과했다.1인당 평균 신고액(출산·보육수당 중에 비과세분)도 68만 원에 불과해 전체 한도액(120만 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부영그룹이 '출산 장려금 1억원'을 주면서 화제가 됐지만 아직 대다수 근로소득자들에게는 먼 이야기인 것으로 보인다.18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중 ‘비과세 출산 경제정책 | 조재희 기자 | 2024-02-19 16:12 쿠팡, "MBC, 일방적 허위 주장 중단하라" 실제 범죄 사례 공개 쿠팡, "MBC, 일방적 허위 주장 중단하라" 실제 범죄 사례 공개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MBC가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의 블랙리스트 실체를 공개하며 수위 높은 비판을 이어가는 한편 CFS는 '일방적 허위 주장'이라며 반발했다.CFS는 19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MBC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CFS는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조차 거치지 않고 일방적인 허위 인터뷰 영상을 웹사이트에 게시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경고했다.그러면서 "CFS는 MBC가 개설한 인터넷 웹사이트의 폐쇄를 요청하는 가처분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13일 MBC는 쿠팡이 물류센터 일용직 산업동향 | 임소희 기자 | 2024-02-19 16:08 "장애가 있다 vs 장애를 앓고 있다" 국민의 힘 비대위 깜짝 퀴즈쇼 "장애가 있다 vs 장애를 앓고 있다" 국민의 힘 비대위 깜짝 퀴즈쇼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한동훈 위원장님, ‘장애를 앓고 있다’가 맞을까요, ‘장애가 있다’가 맞을까요?”19일 오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갑자기 ‘퀴즈쇼’가 펼쳐졌다. 정치권의 언어들이 점점 거칠어지는 것에 경종을 울리고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장애인 등 소수를 향한 혐오·차별적 표현을 다시 한번 생각하자는 취지다.시각 장애인 피아니스트인 김예지 비상대책위원의 물음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장애가 있다’가 맞지 않나”라고 답했고, 이에 김 위원은 “정답”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은 이어 윤재옥 원내대표에게 “우리가 정치 | 강상구 기자 | 2024-02-19 15:31 김준일 "이준석vs이낙연, 최악의 시나리오... 피해의식도 있어" 김준일 "이준석vs이낙연, 최악의 시나리오... 피해의식도 있어"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이준석 대표와 이낙연 공동대표를 필두로 개혁신당 내부에서 잡음이 계속되자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꼬집었다.19일 김 평론가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굉장히 다른 정치세력들이 합친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 내부, 민주당 안에서도 사람들 간 차이가 있다"면서도 "선거를 앞두고 차이를 밝히는 것은 굉장히 치명적"이라고 강조했다.김 평론가는 "치명적인 것을 알면서도 붙어야 하는 근본 원인은 이준석 대표가 궁지에 몰렸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2-19 15:00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 폐지... 임시운행허가증 부착 안해도 된다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 폐지... 임시운행허가증 부착 안해도 된다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국토교통부가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를 62년 만에 폐지한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19일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20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인감도장'으로 불린 자동차 봉인은 자동차 번호판의 도난 및 위·변조 방지를 위해 1962년 도입됐다.그러나 시간이 흘러 IT 등 기술이 발달하자 도난 및 위·변조 차량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번호판 부장 사용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더해져 범죄 활용성은 낮아졌다.그뿐만 아니라 봉인의 발급 및 재발급에 상당 사회일반 | 임소희 기자 | 2024-02-19 14:14 이언주 "尹 정권, 정상적인 보수 아냐... 견제해야" 이언주 "尹 정권, 정상적인 보수 아냐... 견제해야"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우여곡절 끝에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을 향해 "지금 국민의힘이 보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날을 세웠다.이 전 의원은 1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그 정권에서는 정상적인 보수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전 의원은 자신의 정치성향을 두고 '민주적 중도보수'라고 주장했다.이어 "요즘 세상에서는 보수와 진보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굳이 따지자면 민주적 중도보수에 가깝다"며 "또는 혁신적 중도보수"라고 강조 정치 | 임은서 기자 | 2024-02-19 13:35 정부, 전국 전공의에 '진료유지명령' 발령 정부, 전국 전공의에 '진료유지명령' 발령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에 대응해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하고 현장점검에 나설 예정이다.빅5 병원 전공의들이 오늘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의사단체의 집단행동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책 회의를 열었다. 정부는 집단행동에는 단호하게 대응하면서도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병원 응급실을 개방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도 추진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정부는 이 시간부로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 전공의를 의료건강 | 조재희 기자 | 2024-02-19 11:49 이재명, '카이스트 졸업생 퇴장' 두고 "백골단 재등장 아닌가 걱정" 이재명, '카이스트 졸업생 퇴장' 두고 "백골단 재등장 아닌가 걱정"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졸업생이 강제로 퇴장당한 사태를 두고 '백골단 부활'이라며 우려를 표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학 다닐 때 공포스런 장면이 하나 있다. 소위 사과탄 가방을 멘 백골단”이라며 “정말 공포 그 자체였다. 사과탄과 백골단이 다시 등장하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든다”고 말했다.지난 16일 윤 대통령이 참석한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카이스트 졸업생인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2-19 11:31 이재명 "의대 정원 2000명 확대는 정치쇼 아니냐" 이재명 "의대 정원 2000명 확대는 정치쇼 아니냐"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의대 정원 방침과 관련해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요구를 던진 후 혼란과 반발을 극대화시켜 국민 관심을 끌어모으고, 추후 원만한 타협을 끌어내는 정치쇼를 하려는 것 아닌가"라고 전했다.이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떻게 한꺼번에 2000명을 증원한다는 발상을 할 수 있는지 참 걱정이다. 민주당 정부에서 10년 간 연간 400명 정도를 증원하자고 제안했을 때 여당의 반응이 어땠는지 생각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연간 2000명을 당장 증원하면 현재 의대들이 2000 정치 | 강상구 기자 | 2024-02-19 11:15 한동훈, 개혁신당 내홍 비판..."이혼하듯이 갈라서면 보조금 사기" 한동훈, 개혁신당 내홍 비판..."이혼하듯이 갈라서면 보조금 사기"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개혁신당 내부 갈등을 겨냥해 "결국은 돈 때문에 모인 것이냐"며 "이혼하듯 갈라선다면 보조금 사기다"라고 직격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여의도당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개혁신당은 결국 돈 때문에 생각이 같지 않던 사람들이 위장결혼하듯 창당을 한 다음에 6억6000만원을 받았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개혁신당이 선관위의 보조금 지급 하루 전날 무소속이던 양정숙 의원을 들여와 5석을 채우고 보조금 6억6000만원을 받은 점을 꼬집은 것이다.한 위원장은 "이 정치일반 | 조재희 기자 | 2024-02-19 11:14 개혁신당, 내홍 격화되나...이낙연, 회의 도중 자리 떠나 개혁신당, 내홍 격화되나...이낙연, 회의 도중 자리 떠나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제3지대 통합 정당인 개혁신당이 4·10 총선 선거운동 주도권과 배복주 전 정의당 부대표 입당·공천 문제 등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다.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간의 파열음도 커지고 있다.개혁신당이 19일 총선 캠페인 및 정책 결정권을 이준석 공동대표에 위임했다.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취재진과 만나 "신속성과 혁신성을 담보하기 위해 선거 캠페인 및 정책 결정권을 최고위원회에 위임해 이준석 대표와 공동 정책위의장이 협의해 시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회정당 | 조재희 기자 | 2024-02-19 10: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