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본, 달 착륙선 로켓 발사 일본, 달 착륙선 로켓 발사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우주 강국들의 달 탐사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일본도 달 착륙선을 탑재한 로켓을 7일 발사했다.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는 이날 오전 8시 42분쯤 규슈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2A 로켓 47호기를 쏘아 올렸다.슬림은 애초 지난달 26일 우주로 떠날 예정이었으나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발사가 3차례 연기된 바 있다.한편 일본은 그동안 JAXA와 민간 기업이 달 착륙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cjh7034@naver.com 해외 | 조재희 기자 | 2023-09-07 09:28 바이든, '공화 대선 압도적 지지율' 트럼프 향해 "역대 최악의 대통령" 바이든, '공화 대선 압도적 지지율' 트럼프 향해 "역대 최악의 대통령"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내 전임자(the last guy)는 선출 때보다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퇴임한 (전직 미국 대통령) 역사상 두 명 중 한 명이다"고 평가했다.바이든 대통령은 4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 행사에서 "우리가 이 나라에서 일자리를 잃고 있었던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어 "사실, 나에 앞서 이 직업을 가졌던 이는 당선됐을 때보다 퇴임할 때 일자리가 더 적었던 역사상 두 명의 대통령 중 한 명"이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정면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9-05 10:10 푸틴 첫 입장발표 "프리고진, 유능했지만 실수도... 유족에 애도" 푸틴 첫 입장발표 "프리고진, 유능했지만 실수도... 유족에 애도"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사망을 두고 입장을 밝혔다.로이터 통신과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24일 푸틴 대통령은 이날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진 프리고진에 대해 "나는 1990년대 초부터 프리고진을 알았다"며 "그는 유능한 사업가였으나 복잡한 운명을 가진 사람이었고 인생에서 중대한 실수도 했다"고 밝혔다.아울러 푸틴 대통령은 "비행기 참사에 대해 희생자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바그너그룹이 우크라이나에서 나치와의 싸움에서 큰 공 해외 | 임은서 기자 | 2023-08-25 11:50 러시아도 실패한 '달 남극 착륙' 성공한 인도...착륙 비법은 러시아도 실패한 '달 남극 착륙' 성공한 인도...착륙 비법은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현지시각 23일 인도의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가 달 남극 착륙에 성공했다.달 남극에 착륙한 것은 인도가 세계 최초이고 달 표면 착륙은 소련·미국·중국을 이어 네 번째다.달의 남극은 태양 빛이 닿지 않는 지역도 있고 크레이터가 많아 표면이 울퉁불퉁해 착륙이 까다롭다.이에 인도는 달이 태양에 노출되는 기간인 약 14일에 임무 기간을 맞춰 달 남극 착륙에 성공했다.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14억 인도인의 자부심이 담긴 순간”이라며 “이 성공은 인도만의 것이 아니며 앞으로 다른 나라의 우주 탐사에도 도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8-24 10:52 美바이든 대통령, 프리고진 사망소식에 "놀랍지 않아" 美바이든 대통령, 프리고진 사망소식에 "놀랍지 않아"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무장 반란을 시도했던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한 것을 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실을 알지 못하지만, 놀랍지는 않다"고 말했다.러시아 재난 당국은 23일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제트기가 트베리 지역의 쿠젠키노 주변에 추락해 승무원 3명을 포함한 10명의 탑승 인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명단에는 지난 6월 푸틴을 상대로 쿠데타를 일으켰던 러시아 민간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도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8-24 10:47 시진핑, G7 맞서 브릭스 회원국 확대 촉구 시진핑, G7 맞서 브릭스 회원국 확대 촉구 [nbn시사경제] 김규리 기자한미일 3개국의 밀착 등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움직임이 거세지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경제 5개국) 확대에 공들이고 있다. 시 주석은 22∼24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제15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해 반미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모스크바에서 만난 후 올 들어 두 번째 해외 순방이다.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은 22일 새벽 요하네스버그 공항에 도착한 시 주석을 현장에서 직접 맞이하며 해외 | 김규리 기자 | 2023-08-24 09:47 러시아부터 인도·중국·미국까지...불붙은 '달 남극 탐사 경쟁' 러시아부터 인도·중국·미국까지...불붙은 '달 남극 탐사 경쟁'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최근 러시아와 인도가 달 남극 탐사를 위해 탐사선을 쏘아올렸다.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 탐사선 '루나-25' 착륙 실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달 탐사 의지를 밝혔다.한편 인도가 발사한 '찬드라얀 3호'는 23일 달 남극 도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러시아에 이어 인도·중국 '창어'·미국 '아르테미스' 등 세계 각국이 달 남극 탐사에 뛰어들며 '달 패권 경쟁'이 시작됐다.이는 바로 달 남극에 얼음 형태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물이 존재한다면 식수와 산소는 물론 로켓 연료로 쓸 수 있는 수 해외 | 조재희 기자 | 2023-08-22 11:57 하와이 이어 '스페인 테네리페섬' 대형 산불 빠르게 확산..."통제 불능" 하와이 이어 '스페인 테네리페섬' 대형 산불 빠르게 확산..."통제 불능"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하와이에 이어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섬의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17일(현지시간) AFP 등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도 클라비호 카나리아 제도 주지사는 전날 밤늦게 기자 회견을 열어 지난 15일 밤 국립공원에서 시작된 산불이 "통제 불능"이라며 "전망이 긍정적이지 않다"고 전했다.또 테네리페섬 국립공원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현재까지 2600헥타르(26㎢)를 태웠으며, 산불 둘레는 31㎞에 달한다.이는 여의도의 9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시 당국은 현재까지 총 3800명 해외 | 강상구 기자 | 2023-08-18 11:08 北,"월북한 주한 미군 킹 이병 망명의사 밝혀" 北,"월북한 주한 미군 킹 이병 망명의사 밝혀"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북한이 약 한 달 만에 지난달 18일 월북한 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이 망명 의사를 밝혔다고 오늘(16일)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미군병사 트래비스 킹에 대한 중간조사결과’ 제하 보도를 내고 킹 이병이 북한 영내에 “불법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통신은 "조사에 따르면 트래비스 킹은 자기가 공화국 영내에 불법침입한 사실을 인정했다”며 "그는 미군 내에서의 비인간적인 학대와 인종차별에 대한 반감을 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으로 넘어올 결심을 하였다고 자백했다"고 주장했 해외 | 강지원 기자 | 2023-08-16 10:26 미국, AI·반도체·양자컴퓨팅 등 3개 첨단산업 중국 투자 제한 발표...한국도 동참 압박 미국, AI·반도체·양자컴퓨팅 등 3개 첨단산업 중국 투자 제한 발표...한국도 동참 압박 [nbn시사경제] 김규리 기자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인공지능·반도체·양자컴퓨팅 등 첨단 기술 개발에 있어 미국 자본의 유입을 막아섰다.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한 '디스리킹' 차원의 조치라는 입장이나 중국은 즉각 반발했다. 향후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맹국에도 규제 동참 요구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오는 18일 한·미·일 정상회담을 앞둔 주변국에서는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은 현지시간 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 명령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라 미국의 사 해외 | 김규리 기자 | 2023-08-10 17:37 알래스카 빙하 붕괴로 주민 대피령 떨어져 알래스카 빙하 붕괴로 주민 대피령 떨어져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미국 알래스카주의 주도(州都)인 주노(Juneau)에서 현지시각 5일 기준 빙하 붕괴에 따른 홍수가 우려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각 6일, 미국 기상청(NWS, National Weather Service)에서 주노 인근 빙하호 붕괴로 멘덴홀 호수 수위가 높아지면서 거목이 물에 잠기는 둑이 무너지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는 보도를 전했다.이로 인해 최소 건물 1동이 부서졌고 이후 저지대 주민들에 대한 대피령이 내려졌다.현지시각 6일 새벽 기준, 멘던홀(Mendenhall) 호수 수 해외 | 강지원 기자 | 2023-08-07 11:19 미국 정보보고서, "중국, 러시아에 군사 기술 지원 증가" 미국 정보보고서, "중국, 러시아에 군사 기술 지원 증가"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현지시각 27일, 중국이 러시아에 군사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서방 제재의 회피도 돕고 있다는 내용의 정보보고서가 발표됐다고 CNN이 보도했다.이날 CNN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러시아에 전쟁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장비를 지원하는 정도가 갈수록 늘어간다는 내용의 미 국가정보국(Office of the 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ODNI)의 정보보고서가 미 하원 정보위원회(House Intelligence Committe)를 통해 공개됐다고 한다.조 바이든 행정부는 중 해외 | 임은서 기자 | 2023-07-28 11:24 미국 플로리다 남부, 바닷물이 목욕물만큼 뜨거웠다 미국 플로리다 남부, 바닷물이 목욕물만큼 뜨거웠다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미국 플로리다 남부 바다의 수온이 이틀 연속 섭씨 38도 안팎을 기록했다.현지시각 25일 미 국립해양대기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 NOAA) 산하 국립 데이터부표센터(National Data Buoy Center, NDBC)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 기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남쪽으로 약 64㎞ 떨어진 매너티베이의 수심 1.5m에 있는 한 부표에서 측정된 수온이 38.4도(화씨 101.1도)를 기록했다.23일 밤에도 순간 섭씨 37.9 해외 | 강지원 기자 | 2023-07-26 16:52 러시아, 성전환 불법..."타락한 서방과의 이데올로기 전쟁" 러시아, 성전환 불법..."타락한 서방과의 이데올로기 전쟁"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현지시간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공식 문서 및 공공 기록상 성별 변경·성전환을 위한 의료적 개입을 불법으로 규제하는 법안에 최종 서명했다.러시아 상·하원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된 해당 법안은 성전환자 부부의 결혼을 무효화하고 자식 양육·입양 또한 금지한다.이에 러시아 심리학자 얀 드보르킨은 "특히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의 자살 위험은 몇 배로 증가할 것"이라며 의료계에서 우려하기도 했다.법안 발의에 참여한 표트르 톨스토이 의원은 “러시아의 문화적·가족적 가치와 전통을 보호하고 서구의 반가족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7-25 13:43 크림대교 연쇄 폭발...푸틴 "보복 준비 중" 크림대교 연쇄 폭발...푸틴 "보복 준비 중"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2014년 러시아가 강제병합한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에 수중 드론 공격이 가해져 적어도 2명이 사망했다.현지시간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악쇼노프 크림 자치공화국 수반은 텔레그램에서 "비상 상황 때문에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와 크림반도를 잇는 다리의 통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악쇼노프는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 발생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크림대교 방면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이날 러시아 국가 대테러위원회는 “지난밤 우크라이나 특수기관이 무인수상정 두 대로 크림대교 해외 | 조재희 기자 | 2023-07-18 09:24 중국 관영매체, 한국 우크라 지원 경고..."미·나토 편들기" 중국 관영매체, 한국 우크라 지원 경고..."미·나토 편들기" [nbn시사경제] 강지원 기자중국 관영매체가 17일,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차원의 안전 장비 지원 확대를 두고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편들기"라고 평하며 경고하고 나섰다.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17일 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군수물자 지원 확대 등을 약속한 사실을 소개하며 자국 전문가 주장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이같이 보도했다.중국 내 한반도 논객인 뤼차오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이 매체에 “윤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우 해외 | 강지원 기자 | 2023-07-17 10:51 인도네시아 발리, '외국인 관광세' 도입 인도네시아 발리, '외국인 관광세' 도입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세계적인 관광지 인도네시아 발리가 내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에게 10달러의 관광세를 부과한다.13일 인도네시아 데틱뉴스 등에 따르면 와얀 코스터 발리 주지사는 지난 12일 주의회에서 발리 지역 문화와 환경 보호를 위해 내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에게 15만 루피아 또는 미화 10달러의 관광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른바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는 발리는 최근 코로나19가 물러나면서 다시 관광객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관광객만 200만 명이 넘었다.그러나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사건도 늘었다. 발리 당국은 해외 | 조재희 기자 | 2023-07-14 14:58 인도 뉴델리, 폭우에 강 범람...45년만에 최악 홍수 인도 뉴델리, 폭우에 강 범람...45년만에 최악 홍수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인도 수도 뉴델리를 포함한 북부지역에서 몬순(우기) 폭우가 수일째 이어져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지난 13일 일간 더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몬순 폭우로 히마찰프라데시, 우타라칸드, 펀자브, 하리아나, 우타르프라데시 등 북부 주(州)에서 산사태와 홍수 등 피해가 집중적으로 일어나 전날 하루 동안 최소 25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뉴델리에서 야무나 강 범람으로 45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산악 지대의 히마찰 프라데쉬 주에서 최소한 88명이 죽고 100여 명이 다쳤다. 이로 인해 야무나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7-14 13:11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확답 받지 못했다...절반의 성공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확답 받지 못했다...절반의 성공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시각 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폐막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가 나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나토 가입의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이라도 확인하길 바랐으나 그마저도 이뤄지지 않았다.11일 채택된 공동성명에서 나토 동맹국들은 "우리는 회원국들이 동의하고 (가입에 필요한) 조건이 충족되면 우크라이나에 가입 초청장을 보낼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나 나토는 12일 '나토-우크 해외 | 조재희 기자 | 2023-07-14 11:45 모스크바서 30대 주러 북한대사 직원 흉기 찔린 채 발견 "중태" 모스크바서 30대 주러 북한대사 직원 흉기 찔린 채 발견 "중태" [nbn시사경제] 임은서 기자러시아 북한대사관에서 근무하는 30대 남성이 차량에서 흉기에 찔려 중태인 것으로 파악됐다.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은 "현지시간 13일 새벽 2시쯤 모스크바 남쪽 라트나야 거리에서 부상을 입은 37세 남성이 응급 구조 요청을 한 뒤 병원으로 후송됐다"며 "이 남성은 북한 대사관 소속 차량에서 자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여러 매체들은 아울러 해당 남성이 북한 국민으로 파악됐으며 북한대사관에 근무하는 김 모씨라고 덧붙였다.러시아 내무부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피해자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해외 | 임은서 기자 | 2023-07-14 11: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