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명 "전세사기·채상병특검·이태원참사, 21대 국회에서 매듭지어야...여당 동참 촉구" 이재명 "전세사기·채상병특검·이태원참사, 21대 국회에서 매듭지어야...여당 동참 촉구"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전세사기특별법과 최 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을 이번 국회에서 처리하자면서 여당의 협조를 촉구했다.오는 5월 29일 21대 국회의 임기가 끝나면 계류 중인 법안들은 자동 폐기 된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한 주요 법안들을 21대 국회가 반드시 매듭지어야 한다"며 "특히 채상병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추진에 정부 여당의 동참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민의 눈이 21대 사회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9 09:54 尹, 4‧19민주묘지 참배..."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 尹, 4‧19민주묘지 참배..."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참배를 하며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 4·19참배 기념식은 4·10 총선 후 윤 대통령의 첫 외부 공식 일정으로, 여야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다. 4.19혁명은 지난 1960년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항거한 시민들이 대한민국 제1공화국을 끝낸 민주주의 혁명으로, 윤 대통령은 이날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4.19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19 09:52 유인태 "박영선 총리설? 윤석열 부부와 식사도 같이해" 유인태 "박영선 총리설? 윤석열 부부와 식사도 같이해"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자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19일 유 전 사무총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윤 대통령은 박영선 장관에 꽤 고마워하는 게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던 자리를 마련해 준 게 박영선"이라며 "아마 지금의 자리에 있게 만든 발언"이라고 강조했다.유 전 사무총장은 "당시 (윤 대통령이 여주지청장이었을 때) 불출석 사유서를 냈었는데, 박 전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4-19 09:45 홍준표 "당대표? 당원 투표 100%로 해야... 당원들 잔치" 홍준표 "당대표? 당원 투표 100%로 해야... 당원들 잔치"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총선에서 기록적인 패배를 당한 국민의힘이 오는 6월 전당대회를 열 것으로 알려진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은 "당대표 선거를 당원 100% 투표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8일 홍 시장은 자신의 SNS에 "당대표는 당원을 대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원들만 선거권을 갖는 잔치가 돼야 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제가 한나라당 혁신위원장 시절 당대표를 선출하는 룰을 여론조사 30%, 당원 70%로 바꿨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전에는 당대표 뿐만 아니라 광역단체장 이상 대선후보도 당원 100%로 선출했다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19 09:21 홍준표,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김한길·장제원 추천했다..."수용 여부는 대통령 판단" 홍준표,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김한길·장제원 추천했다..."수용 여부는 대통령 판단"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 회동에서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을, 차기 비서실장 후보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18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6일 서울 모처에서 홍 시장과 만찬을 함께했으며 이 자리에서 홍 시장에 국무총리,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적 쇄신에 대해 논의했다.홍 시장이 해당 만찬에서 김 위원장과 장 전 의원은 단수 공천했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여러 언론사의 취재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다만 이에 대해 "수용 여부는 대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8 17:37 [영상] 尹·기시다, 15분간 통화.‥"협력 통해 역내 평화 기여할 것" [영상] 尹·기시다, 15분간 통화.‥"협력 통해 역내 평화 기여할 것" (영상=김현우 기자)[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최근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총리의 제안으로 이뤄진 이날 통화는 저녁 7시부터 15분 간 이뤄졌다.대통령실은 양 정상이 북한 문제에 의견을 공유하며 한미일간 공조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응해 한국과의 협력을 계속 심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한반도와 인태지역을 포함한 국제 정세의 불 nbn시사경제TV | 강상구 기자 | 2024-04-18 11:45 이재명, 정부에 "1인당 25만 원씩 총 13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 수용 촉구 이재명, 정부에 "1인당 25만 원씩 총 13조 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 수용 촉구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선거 때 약속한 민생회복지원금을 포함한 민생회복긴급조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4.10 총선 당시 민주당에서 국민 1인당 25만원(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를 수용하라고 촉구한 것이다.이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중동 갈등으로 삼고(三高·고유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이 다시 심화되고 있는데 정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서 민생회복 긴급조치로 자신이 총선 때 공약했던 1인당 25만 원씩 총 13조 원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8 11:19 여당, '윤재옥 비대위' 출범 가능성 높아..."결단을 내리지는 않았다, 고민 중" 여당, '윤재옥 비대위' 출범 가능성 높아..."결단을 내리지는 않았다, 고민 중"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4·10 총선 참패를 당한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로 전당대회를 준비를 위한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한 가운데 비대위원장으로 윤재옥 원내대표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이 17일 윤 원내대표가 당 수습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윤 원내대표가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방안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혔다.총선 패배 이후 국민의힘에선 당 쇄신책을 두루 논의하는 혁신형 비대위 대신 전당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단기간 운영되는 실무형 비대위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였다. 이미 한동훈 비대위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8 10:44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 심사...23일 논의 예정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 심사...23일 논의 예정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 씨의 가석방 여부가 내주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23일 '4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자 적격심사 등을 진행한다.가석방심사위원회는 매달 20일을 전후해서 열리는 정기 회의로 법무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법무부 장관 소속의 중앙위원회다.위원장을 포함해 5명 이상 9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된다.현재 동부구치소에 복역 중인 최 씨도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법무부 관계자는 "기계적·형식적인 절차에 따라 특정 형기가 지난 수형자들이 사회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8 10:29 한 총리 "국정 운영에 있어 협치가 핵심이 될 것"...영수회담에 대해서는 "현재로서 열려있다' 한 총리 "국정 운영에 있어 협치가 핵심이 될 것"...영수회담에 대해서는 "현재로서 열려있다'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앞으로 정부의 국정운영과 정책에 있어 국회와의 협치가 성공의 아주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여당의 4.10 총선 패배에 대해 "국민이 회초리를 드신 총선 민의를 굉장히 심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국정운영에 있어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선 "현재로서 열려있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놨다.한 총리는 "지난 (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8 10:12 윤 대통령, 최근 홍준표 만나 대화 나눴다...후임 국무총리 관련 조언 구해 윤 대통령, 최근 홍준표 만나 대화 나눴다...후임 국무총리 관련 조언 구해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찬 회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홍 시장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향후 국정 기조 및 인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다.윤 대통령이 홍 시장에게 후임 국무총리나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등과 관련해서도 조언을 들은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4.10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이후 국정 쇄신을 위한 인적 개편 방침을 밝힌 바 있다.한편 정치권 일각에서 홍 시장은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지난 11일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8 09:33 내각 인사에 야권 인사 '검토설', 당사자들 "금시초문"...대통령실도 "황당" 내각 인사에 야권 인사 '검토설', 당사자들 "금시초문"...대통령실도 "황당" [nbn시사경제] 채세연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전임 문재인 정부 시절 장관 등 야권 인사들을 총리나 비서실장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당사자들이 직접 부인했다.17일 일부 언론에서 윤 대통령이 전임 문재인 정부 시절 장관 등 야권 인사들을 총리나 비서실장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새 총리와 새 비서실장은 민주당 출신인 박영선 전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임명하고, 정무특임장관을 신설해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선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이같은 '야권 인사 검토설'에 대해 이 정치일반 | 채세연 기자 | 2024-04-17 11:14 윤 대통령, 공개 발언서 "국민만 바라봤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비공개로 "죄송하다" 윤 대통령, 공개 발언서 "국민만 바라봤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비공개로 "죄송하다"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총선 관련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국민들께 최송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윤 대통령은 TV로 생중계된 모두 발언을 통해 "취임 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자평했다.이어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 대통령실 | 김채원 기자 | 2024-04-17 10:55 대통령실, 영수회담 가능성 열어놔..."모두가 다 열려있다" 대통령실, 영수회담 가능성 열어놔..."모두가 다 열려있다"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의석 과반을 차지한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제안했다.이에 대통령실이 16일 "모두가 다 열려있다"고 화답해 공개 회담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이 대표는 총선 승리 이후인 지난 12일부터 영수회담 가능성을 띄우고 나섰다.영수회담은 대통령과 제1 야당 대표가 만나서 하는 공개 회담을 뜻한다.이같은 접근에 대해 대통령실도 비교적 열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이날 국 대통령실 | 조재희 기자 | 2024-04-17 10:13 이재명, 당대표 연임하나...친명계 중심 '연임론' 띄워 이재명, 당대표 연임하나...친명계 중심 '연임론' 띄워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단독 과반을 달성하며 대승을 거둠에 따라 당내 권력이 이 대표에게 쏠리고 있다.당내 대권 주자로 볼 수 있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등은 모두 원외 인사로 남아 원내에 입성한 당선자들로 범위를 좁히면 이 대표 외에 대권 주자가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이에 이 대표의 당대표직 연임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친이재명(친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16일 공개적으로 "이 대표의 연임은 당내 통합을 강화할 수 있고 국민 국회정당 | 고보경 기자 | 2024-04-17 09:43 尹 "어려운 서민 챙기지 못했다... 민심 경청할 것" 尹 "어려운 서민 챙기지 못했다... 민심 경청할 것" [nbn시사경제] 채세연지속적인 지지율 하락을 겪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을 약속하며 고개를 숙였다.16일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 정치일반 | 채세연 | 2024-04-16 11:54 이상민 "총선 패배, 당이 한동훈 불러 이용해" 이상민 "총선 패배, 당이 한동훈 불러 이용해" [nbn시사경제] 김채원 기자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압도적인 패배를 기록하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상민 의원은 "당이 불러서 이용했다"고 반박했다.16일 이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그분의 노고에 대해 평가하고 '참 수고했다, 고생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셀카도 인기가 있으니까 찍지 인기가 없으면 찍겠냐"며 "오히려 한 위원장의 그런 부분들을 당이 활용한 것"이라고 맞섰다.이 의원은 "홍준표 시장님과 좀 친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은 좀 지나치다. 그러 정치일반 | 김채원 기자 | 2024-04-16 11:16 '세월호 10주기' 이재명 "국민 생명과 안전 지키겠다" '세월호 10주기' 이재명 "국민 생명과 안전 지키겠다" [nbn시사경제] 고보경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국가의 책임을 바로 세우겠다"고 언급했다.16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304개의 우주가 무너졌던 10년 전 오늘, '국가가 왜 존재하는지' 온 국민이 되묻고 곱씹어야 했던 4월 16일"이라고 적었다.이 대표는 "그날 진도 앞바다에 국가는 없었다"며 "국가가 나와 내 가족의 생명을 지켜줄 것이라는 당연한 믿음은 산산조각났다"고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다.그러면서 "세월호 이후의 대한민국은 이전과 달라야 했으나, 정치일반 | 고보경 기자 | 2024-04-16 10:14 박성민 "홍준표, 한동훈 나가니 신난듯... 차기 대권 경쟁자 퇴장" 박성민 "홍준표, 한동훈 나가니 신난듯... 차기 대권 경쟁자 퇴장" [nbn시사경제] 고나은 기자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거친 설전을 이어가자 "제가 봤을 땐 홍 시장이 너무 신난 것 같다"고 주장했다.16일 박 전 최고위원은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자당의 선거가 잘 안됐을 때 불난 집에 기름 붓듯이 이런 식으로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것을 과연 지지층들이 좋게 보겠냐"고 지적했다.박 전 최고위원은 "비난 자체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셀카 찍다 말아먹었다'는 식"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자신과 함께 이 당에서 동 정치일반 | 고나은 기자 | 2024-04-16 09:54 김용태, "이준석, 공격을 위한 공격은 안했으면" 김용태, "이준석, 공격을 위한 공격은 안했으면" [nbn시사경제] 강상구 기자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최측근이었던 국민의힘 김용태 포천·가평 당선인은 이 대표를 향해 "공격을 위한 공격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15일 김 의원은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서 "개혁신당이든 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윤석열 정부를 향해 건설적인 비판을 한다면 당연히 수용하고 대화해 나가야 하지만 공격을 위한 정쟁은 서로 지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전 세계가 각자도생의 길로 가고 있고 국론을 모으고 있는 와중에 우리 대한민국만 양분되고 진영 간 대결이 심화된다면 국민들께서는 정치일반 | 강상구 기자 | 2024-04-16 09: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