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국립현대미술관(MMCA) 과천관에서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전시회가 21일 개막한다. 전시는 2023년 2월 26일까지 이어진다.전시에는 클로드 모네, 파블로 피카소, 폴 고갱, 살바도르 달리, 마르크 샤갈, 카미유 피사로, 호안 미로,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이 한데 모인다.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작년 4월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으로부터 기증받은 1448점 중, 8명의 거장들의 작품과 피카소의 도자 90점, 다른 작가
문화/예술 | 이원영 기자 | 2022-09-21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