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M 인수전 '타결'…카카오는 경영권·하이브는 플랫폼 협력 SM 인수전 '타결'…카카오는 경영권·하이브는 플랫폼 협력 [nbn시사경제] 박민석 기자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이 카카오가 경영권을 갖고 하이브는 플랫폼 협력을 하는 방향으로 마무리됐다.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HYBE)는 이 같은 내용으로 카카오와 합의해 SM엔터테인먼트 인수 절차를 중단한다고 12일 발표했다.하이브는 카카오 측의 추가 공개매수로 경쟁 구도가 심화하면서 SM 인수를 위해 제시해야 할 가격이 적정 범위를 넘어섰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달 말로 예정된 SM 정기주주총회에서 앞서 공개한 하이브 측 사내이사 후보들은 사퇴한다. 사외이사 후보와 관련해서는 카카오와 협의 기업 | 박민석 기자 | 2023-03-13 10:42 '버터없는 버터맥주' 식약청 고발에...제조사 "고래밥에도 고래 안들어가" '버터없는 버터맥주' 식약청 고발에...제조사 "고래밥에도 고래 안들어가"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정부가 '버터맥주'에 버터가 들어있지 않다며 표시·광고 관련법 위반으로 경찰에 판매사, 제조사를 형사고발하고 제조정지 처분을 제조사에 예고했다.제조사 측은 해당 처분을 정부가 과도한 해석으로 내렸다고 비판하며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 밝혔다.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조사 부루구루에 블랑제리뵈르(버터맥주)의 1개월 제조정지를 사전 통보했다. 아울러 부루구루를 포함해 판매사 버추어컴퍼니와 GS리테일을 경찰에 고발했다.버터가 함유되지 않았는데 프랑스어로 버터를 뜻하는 '뵈르'라는 제품명 기업 | 노준영 기자 | 2023-03-09 09:50 삼성, 1만 6천명 상반기 공채 시작…15일까지 지원서 접수 삼성, 1만 6천명 상반기 공채 시작…15일까지 지원서 접수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19개 계열사가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채용 규모는 1만 60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삼성은 “삼성전자 등 19개 관계사가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지원서는 오는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접수한다.신입 공채는 ▶직무적합성평가(3월) ▶삼성직무적성검사(4월) ▶면접 전형(5월) ▶채용 건강검진(6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직무적성검사는 온라인으로 치러진다. 소프트웨어(SW) 개발 직군 지원자들은 기업 | 김희정 기자 | 2023-03-09 09:41 기업 10곳中8곳 "근로시간 유연화·임금체계 개편...경영에 도움돼" 기업 10곳中8곳 "근로시간 유연화·임금체계 개편...경영에 도움돼"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기업 10곳 가운데 8곳은 정부의 노동개혁이 경영과 일자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대한상공회의소가 502곳을 대상으로 ‘정부 노동시장 개혁 기업 의견’을 조사한 결과, 노동개혁으로 추진 중인 근로시간 유연화·임금체계 개편이 기업 경영,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된다는 답변이 79.5%로 집계됐다. 신규 채용·고용안정 등 채용시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80.7%로 나타났다.정부의 근로시간 개편 방안 중 가장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연장근로 운용 주기 확대(1주→월·분기·반기·년)’ 기업 | 임소희 기자 | 2023-03-06 11:02 10년 만에 열린 현대차 생산직 채용문…홈페이지 '먹통' 10년 만에 열린 현대차 생산직 채용문…홈페이지 '먹통' [nbn시사경제] 박민석 기자현대자동차가 올 상반기 생산직 신입 사원 공채 지원 접수를 하는 첫날부터 사이트에 대기 인원이 폭발했다. 연초부터 10년 만의 현대차 생산직 채용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직 시장이 후끈 달아오른 결과다.2일 오후 3시 현재 현대차 채용 포털 사이트에는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접속을 대기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려면 1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현대차는 한 번에 지원이 몰릴 경우 사이트가 마비될 것을 우려해 일정 시간 기다리도록 설정했다. 사이트에서는 오전 9시 전부터 대기 인원이 발생했다.평균 기업 | 박민석 기자 | 2023-03-02 17:26 '소주1병 6000원?' 정부 실태조사에...주류업계 "당분간 가격 인상 없다" '소주1병 6000원?' 정부 실태조사에...주류업계 "당분간 가격 인상 없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소주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가 소주 가격을 인상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27일 하이트진로는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당분간 소주가격 인상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가격인상 요인은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쉽지 않은 경제 상황에서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결정한 조치"라고 전했다.한편 롯데칠성음료도 출고가 인상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며 현재까지 이를 검토한 적 없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롯데칠성음료는 작년 2∼3월 약 3년 만에 소주 제품 가격을 8%가량 올린 바 있 기업 | 김희정 기자 | 2023-02-27 17:17 국민 공분·정부 압박에 결국…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재검토" 국민 공분·정부 압박에 결국…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재검토"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대한항공이 소비자 불만을 초래한 마일리지 제도 개편안을 개선하기로 했다. 개편안 전면 재검토에 들어가면서 당초 계획했던 4월 시행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대한항공은 20일 “마일리지와 관련해 현재 제기되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반적인 개선 대책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짧은 입장문을 냈다.대한항공은 애초 오는 4월 마일리지 제도 개편을 통해 마일리지 공제 기준을 '지역'에서 '운항거리'로 바꿀 계획이었다.단거리 노선은 마일리지 공제율이 인하되지만, 미국과 유럽 등의 장거리 노선은 공제율이 인상되면서 기업 | 임소희 기자 | 2023-02-21 10:29 SM "하이브의 공개매수...당사 기업가치·아티스트 개성 훼손시킬 것" SM "하이브의 공개매수...당사 기업가치·아티스트 개성 훼손시킬 것"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SM엔터테인먼트가 하이브의 자사 지분 추가 공개매수와 관련해 "우리 고유의 개성과 가치관이 사라질 것"이라며 20일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SM은 이날 '공개매수에 관한 의견표명서'를 공시하며 "본 공개매수는 당사와 아무런 협의나 논의 없이 공개매수자(하이브)가 당사 최대주주(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의 별도 합의에 따라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SM은 하이브의 움직임을 '적대적 방식의 공개매수'라 규정하면서 "K팝 문화를 선도하는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공헌한 아티스트와 기업 | 김희정 기자 | 2023-02-20 16:36 서민은 난방비 폭탄인데…한전·가스공사 수천명 억대 연봉 수령 서민은 난방비 폭탄인데…한전·가스공사 수천명 억대 연봉 수령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서민과 영세 사업자들이 1월 ‘난방비 폭탄’으로 힘겨운 겨울을 나는 가운데 경영난을 호소해온 가스공사와 한국전력의 억대 연봉자 수가 대폭 증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한전과 가스공사는 적자 사태 해소를 위해 난방비를 올릴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해왔는데, 정작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에는 소홀했다는 비판이 나온다.전체 직원 수는 지난해 기준 2만 7689명으로 평균 5.5명 중 1명이 연봉 1억원 이상 받고 있으며, 억대 연봉자 비중은 18.0%로 2021년 대비 약 2.6% 증가했다.한전의 억대 기업 | 임소희 기자 | 2023-02-17 10:43 이수만, SM 분쟁 후 첫 공식석상...별다른 언급 안해 이수만, SM 분쟁 후 첫 공식석상...별다른 언급 안해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가 경영권 분쟁 속에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전 총괄 프로듀서는 경영권 분쟁과 관련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이 전 총괄은 14일 오후 6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한·몽 경제인 만찬에 참석했다. 이 전 총괄 프로듀서가 공식석상에 나선 것은 SM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이후 처음이다. 이에 이날 만찬에서 그가 이번 사태에 대해서도 언급할지 관심이 쏠렸다. 그는 SM 소속인 가수 겸 배우 김민종 씨와 함께 행사장을 찾았다.그러나 이 전 총괄은 행사 전 미리 기업 | 노준영 기자 | 2023-02-15 09:1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기이사 복귀 안 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기이사 복귀 안 한다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음달 중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에 복귀하지 않는다.삼성전자는 내달 15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4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사내이사 한종희 선임·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 회장의 등기이사 선임 건은 올라오지 않았다. 지난해 회장 취임 후 등기이사 복귀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계속되는 재판 등 사법 리스크 여파를 피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된다.실제 이재용 회장은 현재 매주 목요일 열리는 기업 | 임소희 기자 | 2023-02-14 13:34 카카오에 지분 매각한 SM…이수만 "위법 행위" 법적 대응 카카오에 지분 매각한 SM…이수만 "위법 행위" 법적 대응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카카오에 지분 9.05%를 넘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이수만 측 법률대리인 화우는 7일 입장문을 통해 “회사의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경영진의 경영권이나 지배권 방어 등 회사 지배관계에 대한 영향력에 변동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제3자에게 신주 또는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주주의 신주인수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위법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 주주의 대리인으로서 위법한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을 통해 SM 이사회의 불 기업 | 노준영 기자 | 2023-02-08 14:20 연봉 4540만원으로 인상한 BBQ...신입 채용에 2500명↑몰려 연봉 4540만원으로 인상한 BBQ...신입 채용에 2500명↑몰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대졸 초임 연봉을 33.5% 인상하는 BBQ 신입사원 채용에 지원자가 2500명 넘게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7일 제너시스BBQ그룹은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 2주만에 2500여 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단기간에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은 윤홍근 회장이 신인재경영을 선언에서 대졸 신입사원 연봉(SV, FC 현장직군 기준)을 기존 3400만 원에서 4540만원으로 인상한 영향으로 풀이된다.윤 회장은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린 이유는 BBQ가 이제는 단순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벗어나 전 세계시장 기업 | 김희정 기자 | 2023-02-07 15:35 이수만 SM 퇴진에...김민종 "일방적 발표"vs직원들 "변화 필요했다" 이수만 SM 퇴진에...김민종 "일방적 발표"vs직원들 "변화 필요했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가 퇴진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SM이 내분을 겪고 있다. SM 소속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사측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직원들 사이에선 사측 개편안에 대한 옹호 목소리도 크다.7일 업계에 따르면 김민종은 5일 새벽 SM 전 직원에게 메일을 보내며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가 3일 발표한 ‘SM 3.0′ 비전을 비판했다. ‘SM 3.0′은 이수만과의 프로듀싱 계약을 종료하고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제를 도입해 제작 시스템을 변화시킨 것이다.김민종은 “이수만 선 기업 | 김희정 기자 | 2023-02-07 10:49 삼성전자 '어닝쇼크'...반도체 4분기 영업 이익 69% 감소 삼성전자 '어닝쇼크'...반도체 4분기 영업 이익 69% 감소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삼성전자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주력 사업인 메모리 반도체 사업 등이 부진하며 작년 4분기 영업 이익이 69% 감소했다. 특히 주력인 반도체 부문 4분기 영업이익은 증권가 예상을 밑도는 2000억 원대에 그치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삼성전자는 31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43조 3766억 원으로 전년보다 15.9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302조 23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9%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연간 매출이 300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 기업 | 김희정 기자 | 2023-01-31 09:48 현대차, 작년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영업익 10조 육박 현대차, 작년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영업익 10조 육박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현대자동차가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호조와 우호적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현대차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142조 5275억 원을 올렸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21.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익은 9조 8198억 원으로 47% 늘었다. 이번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제네시스와 SUV 차량 중심의 글로벌 판매 호조와 함께 판매 대금을 달러로 받는 업종 특성에 따른 고환율 반사이익까지 보면서 전년도에 세웠던 역대급 실적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기업 | 노준영 기자 | 2023-01-27 16:13 "중소기업으로 남고 싶어"...중견기업 4분의 1이 '피터팬 증후군' "중소기업으로 남고 싶어"...중견기업 4분의 1이 '피터팬 증후군'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기업 성장을 꺼리는 이른바 ‘피터팬 증후군’ 현상이 중견기업의 24%에서 나타났다.1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최근 10년 내 중소기업을 졸업한 국내 중견기업 300개사 중 응답 기업의 77%가 중소기업 졸업 이후 달라진 정부 지원 및 규제 등 정책 변화를 실감하고 있었다.해당 기업들은 중소기업으로의 회귀를 생각해본 적이 있냐는 물음에 30.7%가 ‘그렇다’고 밝혔다. 단순 계산(지원축소·규제강화 체감 비율 x 중소기업 회귀 생각 비율)을 하면 '피터팬증후군'을 겪는 기업은 23.6%에 기업 | 임소희 기자 | 2023-01-27 09:56 '어려워도 나눴다' 기업 사회공헌 금액, 한해 3조 육박 '어려워도 나눴다' 기업 사회공헌 금액, 한해 3조 육박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기업들의 한 해 사회공헌 지출금액이 3조 원 규모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21년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설문 응답기업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기업 등 232개 사(지출금액 공개 219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2021년 이들의 전체 사회공헌 지출금액은 총 2조 9251억 4467만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기업 1곳당 평균 사회공헌 지출액은 133억 5682만 원이다. 지출액이 전년 대비 기업 | 노준영 기자 | 2023-01-25 14:14 손태승 우리금융회장 "연임 포기...세대교체에 동참" 손태승 우리금융회장 "연임 포기...세대교체에 동참"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을 포기하고 용퇴를 결정했다.19일 금융권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전날 연임 포기 의사를 알렸다. 손태승 회장은 전날 입장문을 내면서 "우리금융 회장 연임에 나서지 않고 최근 금융권의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사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완전민영화의 가치를 바탕으로 그룹의 발전을 이뤄갈 능력 있는 후임 회장을 선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손 회장은 2017년 우리은행장에 취임했고 2019년 우리금융이 다시 출범하면서 회장과 은행장을 겸직했다. 기업 | 노준영 기자 | 2023-01-19 10:21 카카오 노조 “김범수 창업자와 소통 원한다” 카카오 노조 “김범수 창업자와 소통 원한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카카오 노조가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카오 본사의 불합리한 부서 이동과 근무제 등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경영진의 리더십과 소통 부재를 문제로 들었다.카카오지회는 17일 오전 성남 분당구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크루유니언 책임과 약속 2023'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카카오지회는 전날 카카오가 재택근무 폐지를 결정하면서 노조 가입률이 급증해 노사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 내용에 관해 입장을 밝히고 지난 4년여 간의 성장과 향후 노조 운영 방향 등을 발표했다.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기업 | 노준영 기자 | 2023-01-18 16: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