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시찰단 오기도 전에 일본, "오염수 안전성 평가는 안해…이해 깊어지길" 한국 시찰단 오기도 전에 일본, "오염수 안전성 평가는 안해…이해 깊어지길"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한국 정부는 한국 전문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 시찰에 대해 "오염수 처리의 안전성을 평가할 기회"라고 주장했다.하지만 일본 정부는 "안전성 평가는 아니다"고 선을 그어 논란이 일고 있다.9일 NHK 등에 따르면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은 기자회견에서 "한국 전문가 시찰로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에 대한 한국 내 이해가 깊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은 한국 시찰단에 오염수 탱크 상황이나 방류 설비 공사 현황 등을 설명하고 오염수의 방사성물질 농도를 기준치 이하로 낮춰 방류한다 해외 | 우한나 기자 | 2023-05-10 09:52 도시가 섬광에 휩싸여...러시아, 우크라에 반인륜 무기 '백린탄' 사용 도시가 섬광에 휩싸여...러시아, 우크라에 반인륜 무기 '백린탄' 사용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반인륜적 무기 ‘백린탄’을 썼다는 의혹이 나왔다. 백린탄은 주변을 모두 태워버리며 한번 점화되면 끄기가 매우 어려운 무기로 알려졌다.우크라이나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불타고 있는 도시 영상을 게재하며 러시아가 바흐무트에 백린탄을 이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포탄은 부족하나 인은 충분하다. 그들은 지옥에서 불타 버릴 것”이라고 질타했다.영국 BBC에 따르면 해당 장소는 바흐무트 도심 어린이 병원 근처로 전해졌다. 화면에서 섬광은 넓은 지역 해외 | 우한나 기자 | 2023-05-08 14:02 '자국민 학살' 시리아, 12년 만에 아랍연맹 복귀 '자국민 학살' 시리아, 12년 만에 아랍연맹 복귀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시리아 학살자’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이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12년 만에 아랍연맹에 복귀하게 됐다.아랍뉴스 등 아랍권 매체는 현지시간 7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아랍연맹 회원국 외교 수장 회의에서 시리아의 아랍연맹 복귀가 사실상 확정됐다고 보도했다.아흐메드 알사흐하프 이라크 외무부 대변인은 "아랍연맹 회의에서 외교장관들이 시리아의 복귀에 동의했다"며 "역내 안보와 안정을 강화하고 시리아·수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알아사드 정부의 연맹 복귀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다만 시리아 반군을 지지 해외 | 우한나 기자 | 2023-05-08 10:48 찰스3세 대관식 1880만 명 시청 “영광스러운 행사 감사” 찰스3세 대관식 1880만 명 시청 “영광스러운 행사 감사”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영국 대관식을 TV로 지켜본 시청자가 평균 1880만 명이고 순간 최대 시청자는 2040만 명으로 집계됐다.현지시간 7일 BBC는 시청률 집계 기관인 바브를 인용해서 대관식이 치러진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중계 프로그램 시청자가 1880만 명이라고 보도했다. 정오 직후 시청자는 2040만 명이었다.대관식은 국왕의 머리에 왕관을 얹어서 왕위에 올랐음을 공표하는 의식이다.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진행됐으며 영국 국교회 최고위 성직자인 캔터베리 대주교가 집전했다. 찰스 3세 해외 | 우한나 기자 | 2023-05-08 09:49 기시다 총리 "한일 셔틀외교 본격화 기뻐" 기시다 총리 "한일 셔틀외교 본격화 기뻐"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정례적으로 상대국을 방문하는 '셔틀 외교'의 본격 재개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기시다 총리는 7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확대회담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월 일본 방문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기시다 총리는 "3월 한일 정상 회담에선 한일 관계를 중층적으로 강화하고 재구축할 것, 그리고 우리가 구령을 넣어 한일 간 위축된 분위기를 불식하고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에 일치했다"고 전했다.이어 "그로부터 두 달이 되지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5-08 09:25 日라면 기업, '면으로 만든 포크' 선보여 화제 日라면 기업, '면으로 만든 포크' 선보여 화제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일본의 유명 라면회사 닛신식품이 면으로 만든 포크를 공개해 화제다.2일 외신에 따르면 닛신식품은 자사 제품 ‘컵누들’의 SNS 계정에 라면으로 만들어진 포크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라면은 면발 수십 개가 엮어져 포크 모양을 띄고 있다. 컵누들 측은 “‘저 사람 손으로 컵라면 먹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드는 ‘컵 누들 포크’를 만들었다”고 전했다.해당 게시물은 조회수 690만 회를 넘으며 화제를 모았다. 일본 누리꾼들은 “재미와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왠지 모형일 것 같다” 등의 해외 | 이송옥 기자 | 2023-05-04 16:57 바이두 "삼겹살은 中음식" 왜곡에...서경덕 "한식공정" 바이두 "삼겹살은 中음식" 왜곡에...서경덕 "한식공정" [nbn시사경제] 조재희 기자중국이 삼겹살을 중국 음식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점화됐다.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는 삼겹살을 '중국의 전병에 싸 먹는 대파 돼지볶음에서 유래한 음식'이라고 정의했다.이어 '중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요리 중 하나', '골목마다 있는 고깃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 등이라고도 소개했다.이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일 페이스북에서 "중국이 삼겹살을 중국 음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제는 '김치공정'을 넘은 '한식공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서 교수는 "삼겹살에 대한 정확한 중국 | 조재희 기자 | 2023-05-03 09:43 챗 GPT 열풍에 미 온라인 교육업체 주가 하락 챗 GPT 열풍에 미 온라인 교육업체 주가 하락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인공지능의 인기가 미국 온라인 교육업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현지시간 2일 뉴욕 증시에서 미 인터넷 교육업체 '체그'의 주가는 전날보다 48.5% 급락한 9.06달러에 마감했다.이 기업은 2분기 매출이 1억 7500만 달러에서 1억 78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억 9360만 달러보다 10% 가까이 낮은 수준이었다.2분기 실적 둔화의 원인은 AI 챗봇 챗GPT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댄 로젠스웨이그 CEO는 "1분기에는 챗GPT가 우리의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5-03 09:27 예수 만나려고 굶다가 73명 집단 사망...케냐 사이비 종교 논란 예수 만나려고 굶다가 73명 집단 사망...케냐 사이비 종교 논란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예수를 만나겠다며 굶어 죽은 케냐의 사이비 종교 신도들이 73명인 것으로 전해졌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동부 말린디의 기쁜소식 국제교회 인근에선 이날까지 시신 65구가 발견됐고 병원 이송 중에도 8명이 숨졌다.지난 15일 경찰은 신도들을 죽음에 이르도록 사주한 혐의로 해당 교회 목사 매켄지 은텡게를 체포했다. 교회 인근 숲에서 발견된 수십 개의 흙무덤에선 최대 7구의 시신이 한꺼번에 발견했다. 또한 시신이 묻히지 않고 그냥 버려졌거나 시신은 일부는 사망 당시 영양 상태가 양호해 타살 정황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4-26 11:37 '무력충돌' 수단에 교민 철수 위해 군 수송기 투입 결정 '무력충돌' 수단에 교민 철수 위해 군 수송기 투입 결정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정부가 사실상 내전국면으로 접어든 아프리카 수단 지역에서 재외국민들을 철수시키기 위해 공군 수송기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국방부는 21일 공지를 통해 “우리 정부는 수단 내 무력충돌 관련, 수단에 체류하고 있는 재외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 및 관련 병력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국방부에 따르면 현재 수단내 교전이 지속되고 있고 우리 국민들이 거주하는 수도 카르툼 공항이 폐쇄된 상황으로 파악됐다. 우리측 수송기와 병력은 인근 지부티에 있는 미군기지에 대기하며 현지사황을 주시하면서 철수를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4-21 16:06 독일, 15일부로 탈원전..."나라를 더욱 안전하게 할 것" 독일, 15일부로 탈원전..."나라를 더욱 안전하게 할 것" [nbn시사경제] 김지윤 기자독일이 15일(현지시간) 자정부터 모든 원전의 가동을 멈췄다.독일은 원자력법을 통해 엠스란트, 이자르2, 네카베스트하임2 등 마지막 남은 원전 3곳의 가동을 중단한다.슈테피 렘케 독일 환경장관은 "탈원전은 독일을 더욱 안전하게 할 것"이라며 "이 세상 어떤 원전에서도 1986년 체르노빌이나 2011년 후쿠시마와 같은 재앙적인 사고가 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는 "탈원전으로 더는 방사능에 고도로 오염된 핵폐기물이 생산되지 않는다는 점도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원자력은 3세대 동안 전력을 공 해외 | 김지윤 기자 | 2023-04-17 15:06 美 연이은 총격사고...10대 생일파티서 발생해 4명 사망 美 연이은 총격사고...10대 생일파티서 발생해 4명 사망 [nbn시사경제] 우한나 기자미국 남부 앨라배마주에서 10대들의 생일파티 총격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최소 15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앨라배마 사법당국을 인용해 전날 밤 10시30분경 앨라배마 동부 데이드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총격은 댄스 교습소에서 열린 10대들의 생일파티에서 일어났고 대부분 피해자는 10대였다.최근 미국에선 총격이 잇따르고 있다. 전날 켄터키주 루이빌에선 신원 미상의 인물이 군중 수백명에게 총을 발사해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해외 | 우한나 기자 | 2023-04-17 10:13 美공군 일병, 동맹국 도청 의혹 키운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체포 美공군 일병, 동맹국 도청 의혹 키운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체포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미 국방부의 기밀문서 유출한 혐의로 공군 주방위군 일병 잭 테세이라가 13일(현지시간) 체포됐다.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오늘 법무부는 국방 기밀정보를 허가 없이 반출, 소지, 전파한 혐의로 잭 테세이라를 체포했다”며 “그는 주방위군의 공군 소속”이라고 밝혔다.앞서 미 언론은 테세이라가 매사추세츠주 방위군의 공군 내 정보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그가 기밀문서의 첫 유출지인 게임 채팅 ‘디스코드’의 대화방 운영자 ‘OG’라고 전했다.미 연방수사국(FBI) 요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4-14 15:28 김태효 “미국이 악의 갖고 우리 도감청했다는 정황 없다” 김태효 “미국이 악의 갖고 우리 도감청했다는 정황 없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미국에 도착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현지시간 11일 미국에서 유출된 기밀 문건이 위조됐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한국 대통령실 등에 대한 도청 의혹과 관련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김 차장은 이날 워싱턴 인근 덜레스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출국 전 기밀 문건이 조작됐다는 발언에 대한 후속 질문에 “미국 국방부의 입장도 있고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많은 것이 혼돈스러운 상황에서 우리가 섣불리 얘기할 수 없다”면서도 “제가 말씀드린 그 사실은 미국이 확인을 해줬고 우리도 시간을 갖고 기다려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4-12 10:00 日초밥 프랜차이즈 2위 업체,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사용해 '위생 논란' 日초밥 프랜차이즈 2위 업체,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사용해 '위생 논란' [nbn시사경제] 박성현 기자일본 회전초밥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가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해 '위생 논란'이 일고 있다.올해 들어 일본 초밥 체인점에서 '침 묻히기', '간장병을 핥기', '식기 오염시키기' 등 초밥 위생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다.10일 교도통신 등 일본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 2위 회전초밥 프랜차이즈인 하마즈시는 일본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쓰쓰미점이 유통기한이 지난 연어·참치 등을 손님에게 제공해왔다고 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지난달 매장직원이 한 일본 언론 인터뷰에서 "사용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라벨 해외 | 박성현 기자 | 2023-04-10 14:43 기소뒤 '반사이익' 얻은 트럼프...132억 후원금·지지율 10%p 상승 기소뒤 '반사이익' 얻은 트럼프...132억 후원금·지지율 10%p 상승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사법 리스크를 역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블룸버그는 6일(현지시간) " 뉴욕 검찰 당국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한 직후 그의 공화당 내 지위가 강화됐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후보 주자로서 지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법 리스크를) 공화당 지지자로부터 기부금을 얻을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지난달 3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기소 사실을 접하자 지지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며 "나는 당신들을 위해 싸우고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4-07 15:19 트럼프 "본 적 없는 엄청난 선거 개입"...34개 혐의 모두 부인 트럼프 "본 적 없는 엄청난 선거 개입"...34개 혐의 모두 부인 [nbn시사경제] 박민석 기자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법원에서 출두해 자신에게 제기된 34개의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CNN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검찰이 제기한 34건의 혐의에 대한 인정 여부 심리를 받았고 트럼프는 해당 혐의들을 모두 부인하며 무죄라고 주장했다.자택으로 돌아온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15분쯤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몰랐다"며 "내가 저지른 유일한 범죄는 우리나라를 파괴하려는 자들로부터 두려움 없이 우리나라를 지킨 것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수 해외 | 박민석 기자 | 2023-04-05 16:38 '중립국' 지위 벗은 핀란드, 31번째 나토 회원국 됐다 '중립국' 지위 벗은 핀란드, 31번째 나토 회원국 됐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핀란드가 중립국 노선을 포기하고 현지시간 4일 나토의 31번째 회원국으로 이름을 올렸다.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핀란드 국기 게양식에 기존 30개 회원국과 핀란드·스웨덴 외교장관,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이 참석했다.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전날 "핀란드가 31번째 회원국이 되는 4일이 나토 창설 74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역사적인 한 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와 1340km 국경을 맞대고 있는 핀란드가 가입하면서 나토가 러시아와 맞댄 국경의 길이는 2배 이상 늘어났다.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4-05 09:46 유엔, 北 인권결의안 채택...한국 5년만에 공동제안국 복귀 유엔, 北 인권결의안 채택...한국 5년만에 공동제안국 복귀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유엔 인권이사회는 4일(현지시간)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한국 정부는 5년 만에 공동제안국으로 복귀해 초안 협의에 참여했다.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채택하는 북한인권결의안에 우리 정부가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4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인권이사회는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52차 회기 56번째 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로 채택했다.북한인권결의안은 2003년 유엔 인권이사회의 전신인 인권위원회에서 처음 채택된 뒤 올해까지 21년 연속 채택됐다.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4-05 09:20 중, 일 반도체장비 수출규제에 "과단성 있는 조치 취할 것" 중, 일 반도체장비 수출규제에 "과단성 있는 조치 취할 것"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중국에 대한 일본의 첨단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방침을 놓고 양국 간에 갈등이 고조되는 분위기다.중국 정부가 일본의 조치에 대해 "과단성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기 때문이다.중국 상무부는 4일 밤 기자 질문에 대한 대변인의 답변 형태로 낸 입장문에서 "일본 측이 고집스럽게 중·일 반도체 산업 협력을 인위적으로 저해할 경우 중국 측은 과단성 있는 조치를 취해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일본 정부가 지난달 31일 섬세한 회로 패턴을 기판에 기록하는 노광장치,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4-05 09: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