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감사원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 피살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부, 통일부, 국가정보원, 해양경찰청 등 5개 기관 관계자 20명을 직무유기,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13일 감사원은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관련 점검 수사 요청에 따른 보도자료’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 국가안보실, 국방부, 통일부, 국가정보원, 해양경찰청 등 5개 기관 20명에 대해 직무유기,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치일반 | 김희선 기자 | 2022-10-14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