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OPEC+, 하루 116만배럴 추가 감산...“유가 90달러까지 오를 것” OPEC+, 하루 116만배럴 추가 감산...“유가 90달러까지 오를 것”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이 2일(현지시간) 깜짝 감산을 발표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2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OPEC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0PEC+ 소속 주요 산유국은 다음달부터 하루 116만 배럴 규모의 자발적 추가 감산을 하기로 했다. 이번 발표는 기존 생산량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 OPEC+의 가상회의 하루 전에 일어난 것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 산유국들의 총 삭감량은 전 세계 수요의 3.7%에 해당된다.이에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4-03 15:28 "미인계를 조심하세요"...아르헨티나에 '검은과부' 주의보 발령 "미인계를 조심하세요"...아르헨티나에 '검은과부' 주의보 발령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검은 과부' 경계령이 29일(현지시간) 내려졌다.이날 아르헨티나 매체들은 부에노스아이레스 팔레르모 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검은 과부' 사건을 보도했다. 젊은 여성이 미인계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돈과 비싼 물건을 훔쳐 가는 범행이 연이어 발생했기 때문이다.'검은 과부'는 SNS·클럽·길거리 등에서 남성을 유혹해 수면제, 마약을 탄 음료수를 마시게 한 뒤 남성이 잠들면 범죄를 저지르는 젊은 여성들을 일컫는 별명이다. '검은과부거미' 암컷이 짝짓기 후 수컷을 잡아먹는 특성이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3-30 16:51 챗GPT, 통역·글쓰기·컴퓨터 코드에 탁월한 성과..."노동자 80% 영향 받는다" 챗GPT, 통역·글쓰기·컴퓨터 코드에 탁월한 성과..."노동자 80% 영향 받는다" [nbn시사경제] 박민석 기자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미국 노동자 80%의 업무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회계사, 통역사, 수학자, 작가 등의 직업이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28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오픈AI·펜실베이니아대 연구진은 업무의 10% 이상이 GPT 기술에 영향받는 일자리가 미국 전체의 80%에 해당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WSJ은 일자리 대부분이 AI의 영향으로 일정 부분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특히 회계사, 작가, 통역사 등의 직업이 생성형 해외 | 박민석 기자 | 2023-03-29 15:59 “200년전 설립자가 노예제 연루”…'가디언', 160억 원 배상한다 “200년전 설립자가 노예제 연루”…'가디언', 160억 원 배상한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영국 주요 언론 가디언지가 19세기 설립자들이 노예제에 연루된 데 사과하고 10년간 1000만 파운드 규모의 배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가디언지를 소유한 스콧 트러스트는 현지시간 28일 노예 유산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1821년 가디언을 설립한 면화 거래상 존 에드워드 테일러와 자금을 댄 맨체스터 지역의 상인 11명 중 9명이 노예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스콧 트러스트의 올 제이컵 선디 회장은 "이런 사실을 사과하고 공유하는 것은 가디언과 노예제 간의 역사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3-29 14:33 미국 무인기, 흑해 상공서 러시아 전투기 충돌로 추락 미국 무인기, 흑해 상공서 러시아 전투기 충돌로 추락 [nbn시사경제] 박성현 기자미군 드론(무인기)가 14일(현지시간) 흑해 상공에서 러시아 전투기와 충돌해 추락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군과의 물리적 충돌로 미군기가 추락한 것은 냉전 이후 처음이다.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중부유럽표준시 기준 14일 오전 7시 3분쯤 러시아 수호이-27(Su-27) 전투기 1기가 미군 무인기 MQ-9 프로펠러를 강타해 공해상으로 추락시켰다”라고 발표했다. 라이더 대변인은 “(러시아 전투기는) 충돌 전 MQ-9 앞에서 여러 차례 연료를 뿌리며 비행했다”며 “무모하고 비전문적이었다”라고 해외 | 박성현 기자 | 2023-03-15 11:15 유엔 북한 인권보고관 "북한 인구 42% 영양실조‥.폭력피해 여성 보호 못 받아" 유엔 북한 인권보고관 "북한 인구 42% 영양실조‥.폭력피해 여성 보호 못 받아"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에 낸 보고서에는 북한의 열악한 식량·보건 현황과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들의 현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북한 인구의 42%가 식량 부족으로 인한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여성들이 가정폭력과 성폭력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여건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이번 북한인권 보고서에 따르면 식량 및 의료 서비스 접근성 문제를 북한 인권의 '최우선 관심사'라고 평가하며 서두에 관련 내용을 다뤘다.보고서는 유엔식량농업기구 자료 등에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3-15 10:42 中 내일부터 외국인 관광비자 발급 정상화한다 中 내일부터 외국인 관광비자 발급 정상화한다 [nbn시사경제] 박민석 기자중국이 15일부터 외국인에 대한 관광 비자 발급을 재개키로 했다. 중국인의 한국행 단체관광이 여전히 막힌 상태에서 항공과 여행업계의 숨통을 열어줄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주한중국대사관은 14일 소셜미디어 위챗에 ‘외국인의 중국 비자 발급 및 입국 정책 변경 관한 통지’를 내고 “외국 주재 중국 비자 발급 기관은 외국인의 모든 중국 입국 비자 발급을 재개한다”면서 “주한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들은 15일부터 관광비자의 심사 및 발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2020년 3월 28일 이전에 발급된 유효 기 중국 | 박민석 기자 | 2023-03-14 17:26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전국적인 미사일 공습 벌여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전국적인 미사일 공습 벌여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러시아가 극초음속 미사일과 자폭 드론을 통한 우크라이나 대규모 공습을 9일(현지시각) 시행했다. 지난달 16일 이후 3주 만의 전국적 공습이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우크라이나 전역엔 러시아의 공습으로 사이렌이 5시간 넘게 울렸다. 이날 러시아는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 6기와 미사일 81기, 자폭 드론 8기를 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공격은 수도 키이우·북동부 하르키우·흑해 항구도시 오데사 등 10곳의 에너지 기반 시설이 목표였다.우크라이나군은 자폭 드론 4기, 순항 미사일 34기를 요격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3-10 10:07 美정보당국 "중국, 앞으로 최고 위협요소로 자리매김할 것" 美정보당국 "중국, 앞으로 최고 위협요소로 자리매김할 것" [nbn시사경제] 박성현 기자미국 정보당국 수장이 중국을 자국의 '동급 경쟁자'로 보며 경계감을 강하게 표현했다. 아울러 중국-러시아의 사이가 악화되고 있다며 우려감을 표현했다. 8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에이브릴 헤인스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이날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를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하면서 대만을 압박하고 미국의 영향력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헤인스 국장은 “중국은 미국과의 관계에 있어 긴장 고조를 방지하고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이익을 얻는다는 것을 해외 | 박성현 기자 | 2023-03-09 17:35 대만 총통 다음 달 4년 만에 방미, 서열 3위 하원의장 만난다 대만 총통 다음 달 4년 만에 방미, 서열 3위 하원의장 만난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지난해 8월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대만해협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다음 달 ‘답방’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중국 측 반발이 예상된다.현지시간 6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차이 총통이 4월 초 중미 지역 순방의 일환으로 캘리포니아와 뉴욕을 경유하며 캘리포니아에서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과 회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도 차이 총통이 캘리포니아 남부의 레이건 도서관에서 연설할 예정이며 두 사람의 만남도 여기서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3-08 09:38 탄약 부족한 러시아, 총과 삽으로 우크라와 근접전 벌여 탄약 부족한 러시아, 총과 삽으로 우크라와 근접전 벌여 [nbn시사경제] 박민석 기자러시아군이 탄약 부족으로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근접전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러시아 예비군은 총기·삽으로 무장해 우크라이나의 콘크리트 거점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았다.영국 국방부는 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우크라이나 관련 정보를 제시하며 “최근 증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근접전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러시아군이 탄약이 부족해 포격 지원이 적은 상황에서 러시아 사령부가 보병이 공격 행동을 지속해야 한다고 고집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영국 국방부는 “러시아 예비군은 지난달 말 해외 | 박민석 기자 | 2023-03-06 17:49 오늘부터 한국발 中 입국자 PCR 검사 안 한다 오늘부터 한국발 中 입국자 PCR 검사 안 한다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한국발 중국 입국자들도 오늘부터 입국 시 코로나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주한 중국대사관은 한국 국적 항공사에 3일부터 한국발 입국자가 PCR 검사없이 중국에 입국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중국대사관 측은 현지에 있는 국내 항공사 지역 본부에 이와 같은 내용의 공문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우리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를 완화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우리 정부는 중국에서 출발한 모든 입국자에 적용되던 도착 후 PCR 검사 의무를 지난 중국 | 임소희 기자 | 2023-03-03 15:44 "장수 비결은 돈?"...기네스북 올라온 '122세 할머니' 분석 "장수 비결은 돈?"...기네스북 올라온 '122세 할머니' 분석 [nbn시사경제] 박성현 기자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프랑스의 122세 잔느 칼망 할머니(1875~1997년)의 장수 비결은 '돈과 여유'인 것으로 밝혀졌다. 많은 돈은 시간적 여유를 주고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해서 장수에 긍정적이라는 것이다.28일(현지시간) CNBC 메이크잇에 따르면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 장 마리 로빈 박사는 칼망의 생전에 그녀를 만나 건강과 장수 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로빈은 “장수라는 것이 운과 유전적 특성 등 예외적인 요소에 기인하는 점이 있다”며 칼망의 삶을 조망하며 그녀의 장수 해외 | 박성현 기자 | 2023-03-02 16:03 EU-영, 브렉시트 걸림돌 북아일랜드 조항 개정 합의 EU-영, 브렉시트 걸림돌 북아일랜드 조항 개정 합의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영국과 유럽연합이 북아일랜드 관련 브렉시트 협약을 개정하기로 합의했다.현지시간 27일 BBC와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이날 영국 윈저에서 회담을 갖고 북아일랜드 관련 브렉시트 협약을 개정하기로 했다.수낵 총리는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결정적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리는 함께 프로토콜을 변경했으며 오늘 새로운 '윈저 프레임워크'를 발표한다"고 말했다.수낵 총리는 "오늘 합의한 협정은 영국 전체의 원활한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2-28 11:48 주한 우크라 대사 “살상무기 공급해달라”...국방부 "정부 차원 검토 필요" 주한 우크라 대사 “살상무기 공급해달라”...국방부 "정부 차원 검토 필요"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27일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한국산 살상무기를 공급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개 석상에서 살상 무기 지원 관련 협의를 한국 정부에 요청한 것이다. 한국 정부는 일단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포노마렌코 대사는 27일 오후 한국국방연구원이 주최한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 특별 세미나’ 기조연설자로 나서 “우크라이나는 이 문제에 관해 대한민국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 등과 직접 협의할 수 있는 기회가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2-28 09:44 美 안보보좌관 "中, 러시아에 살상무기 지원할 경우 대가 치를 것" 美 안보보좌관 "中, 러시아에 살상무기 지원할 경우 대가 치를 것"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미국 정부 고위 관리들이 잇달아 중국의 러시아 무기제공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며 이를 강하게 경계했다.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6일(현지시각) CNN 방송에 출연해 중국의 러시아 무기 지원 여부와 관련해 "실제로 중국이 무기를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는 것을 보지 못했고, 무기를 지원한 것도 보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이 스스로 결정을 내리겠지만, 만약 그 길로 나아간다면 실질적인 대가(real costs)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비공개로 분명히 했다"라고 경고했다.윌리엄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27 13:19 "하늘에서 물고기 비가 쏟아져"...호주 마을 덮친 물고기떼 "하늘에서 물고기 비가 쏟아져"...호주 마을 덮친 물고기떼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호주의 한 작은 마을에 하늘에서 물고기가 수백 마리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23일(현지시각) 호주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호주 북부의 사막 인근 마을 ‘라자마누’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비와 함께 하늘에서 쏟아졌다.지역 시의원 앤드류 존슨 자파낭카는 “큰 폭풍이 우리 마을로 향하는 걸 봤다”며 “비라고 생각했지만 비가 내리기 시작했을 때 물고기도 함께 떨어졌다”고 밝혔다.현장에 있던 주민들은 하늘에서 갑자기 물고기가 땅과 지붕으로 우수수 떨어졌고, 이 중 상당수는 살아있는 상태로 바닥에서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24 16:06 기시다 경고에 일본 임금 인상 열풍 기시다 경고에 일본 임금 인상 열풍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선진국 중 임금이 가장 안 오르는 나라로 꼽히는 일본에서 기업들이 급여를 크게 올리고 있다. 통상적인 노사 관계라면 사용자 측은 어떻게든 임금을 덜 올릴려고 하는데 상황이 반대인 것이다.현지 시간 23일 영국 유력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 등 주요 외신은 오는 4월 도요타 사장에 취임하는 사토 고지 집행 임원이 전날 노사 협상 후 "임금과 상여금을 노조 요구대로 인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노조 측은 "임금 인상 폭은 과거 20년 이래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인상 폭은 밝히지 않았다.혼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24 09:53 왕이 만난 푸틴 "시진핑 러시아 방문 기다려" 왕이 만난 푸틴 "시진핑 러시아 방문 기다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맞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한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의 밀착도 강화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2일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모스크바에서 만나 양국의 결속을 과시했다. 미국 CNN 등에 따르면 푸틴은 이날 회담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가 새로운 이정표에 도달하고 있다"며 "양국 협력은 국제 정세 안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크렘린궁에서 두 팔을 벌려 왕이를 맞이한 푸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2-23 11:39 푸틴 "미국과 핵협정 중단" 선언 푸틴 "미국과 핵협정 중단" 선언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과 맺은 핵무기 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에 대한 참여 중단을 선언했다.타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국정연설을 통해 "누구도 세계 전략적 균형을 해칠 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선 안 된다"며 "러시아는 뉴스타트 참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또한 "미국이 핵실험을 할 경우 우리도 똑같이 할 것"이라며 "국방부와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이 이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전 세계 보유 핵탄두의 90%를 차지하는 미국과 러시아가 2010년 체결한 뉴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22 10:1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