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탄약 부족한 러시아, 총과 삽으로 우크라와 근접전 벌여 탄약 부족한 러시아, 총과 삽으로 우크라와 근접전 벌여 [nbn시사경제] 박민석 기자러시아군이 탄약 부족으로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근접전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러시아 예비군은 총기·삽으로 무장해 우크라이나의 콘크리트 거점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았다.영국 국방부는 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우크라이나 관련 정보를 제시하며 “최근 증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근접전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러시아군이 탄약이 부족해 포격 지원이 적은 상황에서 러시아 사령부가 보병이 공격 행동을 지속해야 한다고 고집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영국 국방부는 “러시아 예비군은 지난달 말 해외 | 박민석 기자 | 2023-03-06 17:49 "장수 비결은 돈?"...기네스북 올라온 '122세 할머니' 분석 "장수 비결은 돈?"...기네스북 올라온 '122세 할머니' 분석 [nbn시사경제] 박성현 기자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프랑스의 122세 잔느 칼망 할머니(1875~1997년)의 장수 비결은 '돈과 여유'인 것으로 밝혀졌다. 많은 돈은 시간적 여유를 주고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해서 장수에 긍정적이라는 것이다.28일(현지시간) CNBC 메이크잇에 따르면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 장 마리 로빈 박사는 칼망의 생전에 그녀를 만나 건강과 장수 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로빈은 “장수라는 것이 운과 유전적 특성 등 예외적인 요소에 기인하는 점이 있다”며 칼망의 삶을 조망하며 그녀의 장수 해외 | 박성현 기자 | 2023-03-02 16:03 EU-영, 브렉시트 걸림돌 북아일랜드 조항 개정 합의 EU-영, 브렉시트 걸림돌 북아일랜드 조항 개정 합의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영국과 유럽연합이 북아일랜드 관련 브렉시트 협약을 개정하기로 합의했다.현지시간 27일 BBC와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이날 영국 윈저에서 회담을 갖고 북아일랜드 관련 브렉시트 협약을 개정하기로 했다.수낵 총리는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결정적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리는 함께 프로토콜을 변경했으며 오늘 새로운 '윈저 프레임워크'를 발표한다"고 말했다.수낵 총리는 "오늘 합의한 협정은 영국 전체의 원활한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2-28 11:48 주한 우크라 대사 “살상무기 공급해달라”...국방부 "정부 차원 검토 필요" 주한 우크라 대사 “살상무기 공급해달라”...국방부 "정부 차원 검토 필요"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27일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한국산 살상무기를 공급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공개 석상에서 살상 무기 지원 관련 협의를 한국 정부에 요청한 것이다. 한국 정부는 일단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포노마렌코 대사는 27일 오후 한국국방연구원이 주최한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 특별 세미나’ 기조연설자로 나서 “우크라이나는 이 문제에 관해 대한민국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 등과 직접 협의할 수 있는 기회가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2-28 09:44 美 안보보좌관 "中, 러시아에 살상무기 지원할 경우 대가 치를 것" 美 안보보좌관 "中, 러시아에 살상무기 지원할 경우 대가 치를 것"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미국 정부 고위 관리들이 잇달아 중국의 러시아 무기제공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며 이를 강하게 경계했다.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6일(현지시각) CNN 방송에 출연해 중국의 러시아 무기 지원 여부와 관련해 "실제로 중국이 무기를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는 것을 보지 못했고, 무기를 지원한 것도 보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이 스스로 결정을 내리겠지만, 만약 그 길로 나아간다면 실질적인 대가(real costs)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비공개로 분명히 했다"라고 경고했다.윌리엄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27 13:19 "하늘에서 물고기 비가 쏟아져"...호주 마을 덮친 물고기떼 "하늘에서 물고기 비가 쏟아져"...호주 마을 덮친 물고기떼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호주의 한 작은 마을에 하늘에서 물고기가 수백 마리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23일(현지시각) 호주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호주 북부의 사막 인근 마을 ‘라자마누’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비와 함께 하늘에서 쏟아졌다.지역 시의원 앤드류 존슨 자파낭카는 “큰 폭풍이 우리 마을로 향하는 걸 봤다”며 “비라고 생각했지만 비가 내리기 시작했을 때 물고기도 함께 떨어졌다”고 밝혔다.현장에 있던 주민들은 하늘에서 갑자기 물고기가 땅과 지붕으로 우수수 떨어졌고, 이 중 상당수는 살아있는 상태로 바닥에서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24 16:06 기시다 경고에 일본 임금 인상 열풍 기시다 경고에 일본 임금 인상 열풍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선진국 중 임금이 가장 안 오르는 나라로 꼽히는 일본에서 기업들이 급여를 크게 올리고 있다. 통상적인 노사 관계라면 사용자 측은 어떻게든 임금을 덜 올릴려고 하는데 상황이 반대인 것이다.현지 시간 23일 영국 유력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 등 주요 외신은 오는 4월 도요타 사장에 취임하는 사토 고지 집행 임원이 전날 노사 협상 후 "임금과 상여금을 노조 요구대로 인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노조 측은 "임금 인상 폭은 과거 20년 이래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인상 폭은 밝히지 않았다.혼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24 09:53 왕이 만난 푸틴 "시진핑 러시아 방문 기다려" 왕이 만난 푸틴 "시진핑 러시아 방문 기다려"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맞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한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의 밀착도 강화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2일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모스크바에서 만나 양국의 결속을 과시했다. 미국 CNN 등에 따르면 푸틴은 이날 회담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가 새로운 이정표에 도달하고 있다"며 "양국 협력은 국제 정세 안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크렘린궁에서 두 팔을 벌려 왕이를 맞이한 푸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2-23 11:39 푸틴 "미국과 핵협정 중단" 선언 푸틴 "미국과 핵협정 중단" 선언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과 맺은 핵무기 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에 대한 참여 중단을 선언했다.타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국정연설을 통해 "누구도 세계 전략적 균형을 해칠 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선 안 된다"며 "러시아는 뉴스타트 참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또한 "미국이 핵실험을 할 경우 우리도 똑같이 할 것"이라며 "국방부와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이 이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전 세계 보유 핵탄두의 90%를 차지하는 미국과 러시아가 2010년 체결한 뉴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22 10:11 페이스북·인스타도 유료 서비스 출시 페이스북·인스타도 유료 서비스 출시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플랫폼이 트위터와 비슷한 유료 인증 서비스를 도입한다.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현지시간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 '메타 베리파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향후 다른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메타 베리파이드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제출하는 정부 발행 신분증을 확인해 실제 본인임을 인증하는 '블루 배지'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가짜 사칭 계정으로부터 진짜 계정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게 저커버그의 설명이다.페이스북과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21 10:21 튀르키예 6.4 지진 2주만에 다시 발생...추가 사상자·정전 생겨 튀르키예 6.4 지진 2주만에 다시 발생...추가 사상자·정전 생겨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4만7000여 명의 사망자를 만든 대지진이 발생한 지 2주 만에 규모 6이 넘는 여진이 발생해 추가 사상자들이 생겼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20일(현지시간) 오후 8시 4분 튀르키예 동남부·시리아 서북부에 규모 6.4의 지진이 일었다고 전했다.이번 지진은 최초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곳 가운데 하나인 하타이주 안타키아의 서남서쪽 16㎞에서 나타났고 지진 깊이는 10㎞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술레이만 소을루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지금까지 3명이 사망하고 213명이 다쳤다"며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2-21 10:14 EU "중국, 러시아에 무기 제공하는 것은 '레드라인'" EU "중국, 러시아에 무기 제공하는 것은 '레드라인'"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유럽연합은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EU와 중국 관계에 있어 '레드 라인'"이라며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지 말 것을 공개적으로 경고했다.EU의 외교 수장 격인 호세프 보렐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현지시간 2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외교이사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왕이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과 긴 대화를 나눴고 중국의 대러 무기 제공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그러지 말 것을 요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보렐 고위대표는 "왕 위원은 내게 무기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으며 그럴 계획이 없다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2-21 09:14 이란서 핵무기 근접한 농축 우라늄 발견 이란서 핵무기 근접한 농축 우라늄 발견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수준까지 끌어올렸다는 국제원자력기구의 진단이 나왔다.지난 19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IAEA는 최근 이란이 우라늄을 84%까지 농축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핵무기는 통상 90% 이상 농축된 우라늄으로 생산된다.국제원자력기구는 이 보도가 나온 뒤 트위터를 통해 “이란의 우라늄 농축 수준에 대한 최근 언론 보도를 알고 있다.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최근 검증 활동의 결과에 대해 이란과 논의 중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보도가 사실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20 15:05 '강진' 튀르키예·시리아 사망자 4만6천명 넘어…구조작업 대부분 종료 '강진' 튀르키예·시리아 사망자 4만6천명 넘어…구조작업 대부분 종료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만 6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구조 작업이 대부분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튀르키예 재난관리기구의 책임자인 유누스 세제르는 19일(현지시각) 지진 피해지역 남부 11개 주 가운데 9개 주에서 구조작업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구조작업은 이번 지진의 진앙에 위치한 카라만마라슈주와 하타이주 2곳에서만 이뤄지고 있다. 세제르는 이들 2개 주 지역의 건물 40곳을 주변에서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며 “누군가의 형제자매를 구할 수 있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20 13:11 블링컨·왕이, 뮌헨서 전격 회동 블링컨·왕이, 뮌헨서 전격 회동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중앙정치국 위원이 현지시간 18일 뮌헨안보회의가 열리고 있는 독일에서 전격 회동했다. 중국 정찰풍선 사태가 불거진 이후 미·중 외교 수장이 처음 마주앉았지만 서로의 입장 차이를 확인하는데 그쳐 갈등 완화로 이어지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미 국무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뮌헨안보회의를 계기로 왕이 위원을 만나 중국 정찰풍선 사태·북한의 ICBM 발사·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에 대한 미국 측 입장을 전달했다.블링컨 장관은 "미 영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20 11:32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결함에 36만대 리콜 테슬라, '완전자율주행' 결함에 36만대 리콜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테슬라가 운전자 보조 기능인 '완전자율주행' 결함으로 전기차 36만 2758대를 리콜한다.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현지시간 16일 FSD 소프트웨어 결함에 따른 것이라고 테슬라의 전기차 리콜 사실을 확인했다. 자율주행 상태에서 테슬라 전기차가 속도 제한을 초과하거나 교차로를 통과해 충돌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도로교통안전국은 확인했다. 구체적으로는 노란색 신호등이 켜진 상황에서의 무분별한 교차로 통과, 회전 전용 차선에서 직진 주행을 위한 차선 변경 등의 상황에서 잠재적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리콜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17 09:56 "바이든, 올봄 윤 대통령 국빈만찬 초청 계획" "바이든, 올봄 윤 대통령 국빈만찬 초청 계획"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봄 윤석열 대통령을 백악관 국빈만찬에 초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지시간 15일 블룸버그 통신은 윤 대통령의 방문과 국빈만찬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방미 시점은 올해 4월 하순으로 계획된 상태나 구체적인 시점은 아직 유동적이라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앞서 전날 워싱턴 DC주미대사관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정부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방미 추진과 관련 “미국과 긴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고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shwnsdud_124@n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2-16 09:19 "규모 7.8 버금가는 여진 또 덮칠 수 있어" "규모 7.8 버금가는 여진 또 덮칠 수 있어"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의 피해 규모가 매일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지난 6일(현지시간) 발생한 7.8 규모의 본진에 버금가는 강도의 여진이 또 덮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간 11일 펴낸 새 보고서에서 튀르키예 지진 상황과 관련한 향후 전망을 3가지 시나리오로 제시했다.첫번째는 앞으로 규모 7.0 이상의 여진이 더는 발생하지 않고 규모 5.0∼6.0대의 중간 정도 지진이 이어지면서 여진 빈도가 줄어드는 경우다. 이 시나리오의 발생 확률은 약 90%로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2-13 15:04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 2만명 넘어..."20만명이 갇혀"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 2만명 넘어..."20만명이 갇혀"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이 강타한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서 누적 사망자 수가 9일(현지시간) 2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사망자 수(1만 8500명)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여전히 수많은 시민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인명 피해는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지진 발생 나흘째인 이날 누적 사망자가 1만 7134명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다. 접경국인 시리아 당국과 반군이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10 11:20 러시아, 본격적으로 우크라이나 재공격 시작 러시아, 본격적으로 우크라이나 재공격 시작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에서 본격적인 재공세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왔다.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현지시간 9일 텔래그램 채널에 올린 TV 인터뷰에서 "루한스크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총탄과 포탄을 퍼부으며 공세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며 "사실상 러시아가 계획해온 전면적인 공격의 일부"라고 주장했다.그는 러시아군이 탱크 등과 함께 중무장한 보병 부대를 전선에 투입하며 진격을 시도하고 있다며 "우리 군이 상대방의 공격을 상당 부분 격퇴했다. 그들은 별다른 성과를 걷지 못했고 아직 돌파구를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10 10: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