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WP "김주애가 김정은 후계자라는 분명한 신호" WP "김주애가 김정은 후계자라는 분명한 신호"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후계자로 딸 김주애를 내세우고 있다는 해석이 미국 유력 일간지에서 나왔다. 김주애가 김 위원장 부부 사이 정중앙에 자리 잡은 사진이 공개되면서다.미국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 8일 '김정은은 딸이 예상되는 후계자라는 가장 분명한 신호를 보낸다'고 보도했다.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7일 김 위원장 부부가 김주애와 함께 군 장성 숙소를 찾았다고 보도하면서 김주애가 헤드테이블에서 김 위원장 부부 사이에 앉고 그 뒤로 군 장성들이 병풍처럼 서 있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통신은 지난해 보도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2-09 13:16 젤렌스키, 영국 총리 만난 뒤 프랑스 방문...9일엔 벨기에로 젤렌스키, 영국 총리 만난 뒤 프랑스 방문...9일엔 벨기에로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시간 8일 예고 없이 영국과 프랑스를 방문해 영국·프랑스·독일 정상과 회동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해 2월 개전 이후 국외로 나온 건 지난해 말 미국 방문 이후 두번째다. 유럽 국가들을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영국 의회에서 연설하며 의원들에게 "자유가 이기고 러시아가 질 것"이라며 "참호에 있는 우리 군인들을 대신해 영국인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고 의원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린지 호일 하원의장에게 우크라이나 최고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2-09 09:20 "종전 방식, 한국처럼은 안돼"...러·우크라이나가 모두 거절한 시나리오 "종전 방식, 한국처럼은 안돼"...러·우크라이나가 모두 거절한 시나리오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우크라이나가 자국을 남·북한처럼 나누는 종전 방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C) 서기는 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우크라이나는 한국이 아니다"라며 "3·8선이나 다른 분계선, 외부에서 주장하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와 시나리오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해당 발언은 이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한국식 시나리오'(Korean scenario)를 발언한 직후 나왔다. 텔레그램에서 메드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08 14:37 고종이 러시아 황제 대관식에 전달한 선물, 127년 만에 공개 고종이 러시아 황제 대관식에 전달한 선물, 127년 만에 공개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조선 고종이 러시아 황제 대관식 때 전달한 선물 중 일부가 127년 만에 러시아 현지에서 처음 공개된다.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모스크바 크렘린박물관 내 무기고박물관에서 이달 10일부터 '한국과 무기고, 마지막 황제 대관식 선물의 역사'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고종이 1896년 니콜라이 2세의 황제 대관식을 위해 보낸 선물 17점 가운데 '흑칠나전이층농' 1점, 오원 장승업이 그린 '고사인물도' 2점, '백동향로' 2점 등 5점이 선보인다. 그 밖에 나머지 선물들은 모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2-08 14:35 급식으로 수박·치킨 올라와 '인종차별 논란' 불겨져...그 이유는? 급식으로 수박·치킨 올라와 '인종차별 논란' 불겨져...그 이유는?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현지시간 6일 미국 뉴욕 한 중학교에서 급식으로 치킨과 수박이 나오면서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졌다. 수박과 치킨이 흑인을 비하하는 뜻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 CNN은 이날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뉴욕주 라클랜드카운티 나약 중학교와 식품 판매업체 아라마크(Aramark)와 관련해 보도했다.지난 1일 해당 중학교 학생들은 급식으로 프라이드치킨, 수박, 와플을 받았다. 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은 즉각 ‘인종차별적 메뉴’라며 학교 측에 거센 항의를 했다.치킨은 목화농장 지주들이 과거 흑인 노예들에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08 14:10 미국, "정찰풍선 격추 직후 중국과 통화 시도했지만 거절" 미국, "정찰풍선 격추 직후 중국과 통화 시도했지만 거절"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미국 국방부가 자국 영공에 침입한 중국의 '정찰풍선'을 격추한 직후 중국 국방 당국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중국 정부가 거절한 것으로 나타났다.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7일 언론 질의에 대한 서면 답변을 통해 "국방부는 2월 4일 중국 풍선을 격추한 직후 오스틴 국방부 장관과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관 보안 통화를 중국에 요청했다"고 밝혔다.라이더 대변인은 그러나 "불행히도 중국은 우리 요청을 거절했다"며 "우리는 앞으로도 중국과 소통 채널을 열어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우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2-08 10:26 골드만삭스, 미 경기침체 가능성 35%→25%로 낮춰 골드만삭스, 미 경기침체 가능성 35%→25%로 낮춰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향후 12개월 안에 미국이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기존 35%에서 25%로 낮췄다.현지시간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리서치팀을 이끄는 얀 하치우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견조한 노동시장 등을 근거로 이같이 조정한다고 밝혔다.이는 전반적인 경기침체 우려 분위기와는 온도 차가 뚜렷한 것이다. 블룸버그가 지난 달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12개월 내 경기침체 가능성이 65%에 달했다.골드만 삭스는 또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에 진전이 있고 임금 상승세도 연방준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2-07 13:51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4000명 육박...여진 계속 이어져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4000명 육박...여진 계속 이어져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4000명에 육박하고 있다.AF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2379명이 사망했고 1만 4483명이 다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시리아 보건부는 현재까지 정부가 통제 중인 지역의 사망자를 711명, 부상자를 1431명으로 집계했다.시리아 반군 측 민간 구조대 ‘하얀 헬멧’은 반군 통제 지역에서 최소 733명이 사망하고 210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전체 사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2-07 10:14 우크라 "서방 지원 무기, 러시아 본토에 사용 안할 것" 우크라 "서방 지원 무기, 러시아 본토에 사용 안할 것"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우크라이나가 서방 국가에서 받은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지 않겠다고 공식 확인했다. 자국 영토에 있는 러시아군만 표적으로 삼겠다고 했다.현지시간 5일 로이터에 따르면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언제나 우방국이 제공한 무기를 러시아 영토 공격에 쓰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혀왔다"면서 "우리는 언제나 우크라이나 영토에 있는 러시아군을 상대로만 서방 무기를 사용한다"고 밝혔다.레즈니코우 장관의 이같은 언급은 "미국이 최근 22억 달러 규모의 추가 무기지원 패키지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2-06 11:20 중국 정찰풍선, 미국 핵 미사일 격납고 상공 휘젓고 다녀 중국 정찰풍선, 미국 핵 미사일 격납고 상공 휘젓고 다녀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중국의 것으로 추정되는 정찰 풍선이 미국의 핵 미사일 격납고가 있는 지역 등을 포함한 미국 본토를 휘젓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미군은 전투기를 출격시켜 격추하는 방안까지 검토했지만 민간인 피해를 우려해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현지시간 2일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줌 브리핑에서 며칠 전 정찰 풍선의 미 본토 진입을 파악하고 공군기를 출격시켜 추적하는 등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풍선은 캐나다와 알류산 열도를 지나 몬태나주 상공을 비행했다. 몬태나주에는 미국의 3개 핵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2-03 14:13 성인 2% 수감된 엘살바도르...'여의도 절반' 거대감옥에 4만명 수용 성인 2% 수감된 엘살바도르...'여의도 절반' 거대감옥에 4만명 수용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엘살바도르 정부가 강도 높은 치안 정책을 발표하며 미 대륙 최대 규모 교도소의 준공·운영에 들어갔다.2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은 엘살바도르 법무부가 지난 31일 테콜루카 인근에 설립한 테러범수용센터의 문을 열었다. 해당 센터는 165만㎡ 가량의 부지에 23만㎡ 규모의 건물을 구축했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절반을 넘어가고 축구장(7140㎡) 230개를 합친 것보다 큰 크기다.교도소엔 11m가 넘는 콘크리트 벽, 전기 울타리, 망루 19개가 설치됐다. 식수를 위한 자체 상수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03 10:53 미 하원, 김정은 범죄자로 명시한 규탄 결의안 채택 미 하원, 김정은 범죄자로 명시한 규탄 결의안 채택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북한 김정은 총비서를 범죄자로 명시한 규탄 결의안이 현지시간 2일 미국 연방 하원에서 채택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미 연방 하원은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사회주의 공포 규탄 결의안'을 찬성 328명, 반대 86명으로 통과시켰다.이 결의안은 쿠바에서 망명한 집안 출신인 공화당 소속 마리아 엘비라 살라사르 하원의원이 제출했다. 과거 사회주의 체제에서 발생한 대규모 인명 살상과 기아 사태 등을 언급하며 사회주의 체제를 규탄하는 내용이 담겼다.결의안은 "사회주의 사상은 전체주의 지배와 독재로 흐르는 권력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03 09:39 "한국은 더이상 당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러시아언론, 안현수에 복귀 권유 "한국은 더이상 당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러시아언론, 안현수에 복귀 권유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안현수(빅토르 안·37)의 국내 복귀가 거절 당한 가운데 러시아 주요 언론이 안현수의 러시아 복귀를 권유했다.러시아 스포츠 일간지 스포르트 엑스프레스는 '한국은 더 이상 안현수, 당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왜 돌아오지 않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매체는 "안현수는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쇼트트랙 팀이라 할 수 있는 성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코치 공개채용에 지원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밝혔다.성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는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김건희,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2-02 14:12 영국, 10여년 만에 최대 규모 파업...학교 85% 문 닫아 영국, 10여년 만에 최대 규모 파업...학교 85% 문 닫아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영국이 1일 10여년 만에 최대의 파업으로 학교 수천 곳의 수업이 부분 또는 전면 폐쇄되고 열차 운행은 마비되며 공항들의 항공기 운항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노동조합들은 생활비 위기 속에서 정부에 더 많은 임금 인상을 요구하라는 압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날 대규모 파업에 나선다.영국 노동조합총연맹은 교사와 대학 직원·공무원·국경 관리·기차 기관사 및 버스 기사 등 최대 50만 명의 근로자들이 이날 전국 각지에서 직장을 떠나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추산했다.또 간호사와 구급차 직원을 포함한 더 많은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2-02 11:39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 대규모 2차 파업...280만 운집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 대규모 2차 파업...280만 운집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프랑스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프랑스 노동자들의 2차 시위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졌다.프랑스 내무부는 이날 연금개혁 반대 시위에 참가한 시위대 규모를 127만 명으로 집계했다. 이는 1차 시위 때보다 15만 명 늘어난 수치다. 1차 시위 때 200만 명이 집결했다고 추산했던 노동총동맹(CGT)은 이날은 280만 명이 시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노조가 추산한 시위대 규모는 두배 이상 차이가 나지만, 시위 참가 인원 규모가 커졌다는 점에서는 양측의 평가가 같았다.수도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2-01 14:21 후쿠시마 바닷물 한국서 방류...해수부 "오염수 유입 막는데 최선" 후쿠시마 바닷물 한국서 방류...해수부 "오염수 유입 막는데 최선"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원전 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인근 바닷물로 채워진 평형수가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평형수는 선박 복원성 확보를 위해 선체 좌우에 싣는 바닷물이다.해양수산부는 최근 5년간 600만 톤 가량의 원전 인근 바닷물이 국내에 배출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원전 사고 지역에서 가까운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에서 주입한 평형수를 국내에서 배출한 선박은 37척이고 배출량은 12만 톤 정도"라고 1월 31일 해명했다.이어 "배출된 평형수에 대해서는 방사능 표본 조사를 거쳤고 검출된 방사능 수치가 국내 바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2-01 13:37 바이든,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 보낼 계획 없어" 바이든,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 보낼 계획 없어"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보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현지시간 30일 워싱턴타임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F-16 전투기 제공 관련 질문에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또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맞아 유럽을 방문할 계획에 대해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답했다.우크라이나는 최근 미국 등 서방으로부터 전차 지원을 약속받은 뒤로는 요구 수준을 높여 전투기 지원을 강도 높게 요청하고 있다.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그동안 우크라이나의 전투기 해외 | 임소희 기자 | 2023-01-31 16:48 미국, 중국 화웨이에 기술 수출 전면 금지 미국, 중국 화웨이에 기술 수출 전면 금지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에 미국 기술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화웨이의 글로벌 주력 사업인 5G 등과 관련해 수출 통제 조치를 단행 중이었으나 모든 품목으로 이를 확대하는 것이다.현지시간 30일 파이낸셜타임즈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상무부가 화웨이에 수출하는 일부 미국 기업에 더 이상 수출 라이선스를 부여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도 "화웨이를 인텔과 퀄컴 등 모든 미국 공급업체들로부터 차단하는 방안을 바이든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해외 | 노준영 기자 | 2023-01-31 09:22 美고위장성 "내 직감엔 중국과 2025년 전쟁 가능" 美고위장성 "내 직감엔 중국과 2025년 전쟁 가능"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미국 공군 고위 장성이 미국이 앞으로 2년 안에 대만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전쟁이 벌일 가능성을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에 중국은 "양국 간 긴장을 고조시키는 무모한 발언"이라고 질타했다.미 공군 공중기동사령부를 이끄는 마이클 A. 미니헌 장군은 27일 내부 메모에서 미국과 대만 모두 2024년 대선이 있어 중국이 잠재적으로 군사 행동을 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내가 틀렸기를 바라지만 내 직감에는 우리가 중국과 2025년 싸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미니헌 장군은 “시진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1-30 16:18 테슬라 주가 11% 상승...한 달 만에 160달러 선 돌파 테슬라 주가 11% 상승...한 달 만에 160달러 선 돌파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11% 가까이 오르며 한 달 만에 160달러 선을 돌파했다. 시가총액도 5000억 달러를 회복했다.현지시간 26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10.97% 상승한 160.2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테슬라 주각가 160달러대로 마감한 것은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테슬라 시장가치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 5022억 달러를 기록했다.테슬라가 전날 발표한 작년 4분기 실적은 이날 주가를 끌어올리는 호재로 작용했다.매출과 주당 순이익 모두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 해외 | 김희정 기자 | 2023-01-27 09: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