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매의 난'에서 '모자의 난'으로 번진 한진家, '성탄 막장' 사과 '남매의 난'에서 '모자의 난'으로 번진 한진家, '성탄 막장' 사과 [nbn시사경제] 윤소정 기자 = 조현아 전 부사장이 동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 방식을 공개 비판한 지 이틀 만인 지난 25일 조원태 회장은 어머니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다퉜다. 한진 총수 일가의 갈등이 '남매의 난'에서 '모자의 난'으로까지 번진 것이다.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공동 사과문을 발표하며 발빠른 사태 봉합에 나섰다.이 고문과 조 회장은 30일 공동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지난 크리스마스에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집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 오너일가 | 윤소정 기자 | 2020-03-03 14:13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CES 2020에서 새해 첫 현장경영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CES 2020에서 새해 첫 현장경영 [내외뉴스통신=권대환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 8일(현지시간) 박지원 그룹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0 현장을 찾았다.박 회장은 사우스 홀(South Hall)에 위치한 두산 부스를 시작으로, 센트럴(Central)∙노스(North) 홀을 오가며 국내외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봤다. 박 회장은 특히 AI, 드론, 5G, 협동로봇, IoT, 모빌리티 등 두산 사업과 연관된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를 꼼꼼히 살폈다.CES 현장을 살펴본 박 회장은 경영진에게 “우리 사업 분야에 오너일가 | 권대환 기자 | 2020-03-03 14:08 "상습폭행" 한진가 이명희, "성격 급하지만 폭행·욕설 없었다" 증언 "상습폭행" 한진가 이명희, "성격 급하지만 폭행·욕설 없었다" 증언 [nbn시사경제] 윤소정 기자 =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언 및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씨의 2차 공판이 오늘 (14일) 열렸다.그는 인천 하얏트호텔 증축공사 현장에서 서류를 집어 던지고 직원의 등을 밀치는 등 행패를 부리는 영상 공개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그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도 기소돼 지난해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직원을 폭행했다는 공소장의 내용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는 음식 재료를 충분히 사 오너일가 | 윤소정 기자 | 2020-03-03 14:02 인터불고 그룹 회장 박홍철, 중증장애아동거주시설 직원들 격려 인터불고 그룹 회장 박홍철, 중증장애아동거주시설 직원들 격려 [nbn시사경제] 서월선 기자 = 인터불고 그룹 회장 박홍철은 17일 중증장애아동거주시설 인제요양원을 방문해서 중증장애아동들에게 생활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건멸치 100박스와 함께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인터불고그룹 박홍철회장, 인제재단 오경희 이사장, 인제요양원 박선학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박홍철 회장은 “장애인들을 일상적인 삶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행복해야 거주인들이 행복하다.”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ss0149@nbnnews.tv 오너일가 | 서월선 기자 | 2020-03-03 13: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