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챔피언십 '콜린 모리카와' 우승,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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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콜린 모리카와' 우승, 누구?
  • 이성원 기자
  • 승인 2020.08.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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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2년 차인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23세)가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2년 차인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23세)가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nbn시사경제] 이성원 기자= 10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2년 차인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23세)가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모리카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모리카와는 잉글랜드의 폴 케이시(합계 11언더파)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98만 달러, 우리 돈으로 23억 5천만 원을 받았다.

한편, 콜린 모리카와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지난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2년 차인 모리카와는 지난해 7월 배러쿠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통산 3승을 달성했다.

 

nbn 시사경제, nb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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