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주민과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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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주민과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길”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0.10.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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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여부 철저히 점검
북구의회에서 발언중인 최기영 의원 (사진=최기영 의원 제공)
북구의회에서 발언중인 최기영 의원 (사진=최기영 의원 제공)

[광주=nbn시사경제] 김필수 기자 = 최기영 의원은 제6대, 제7대, 제8대의 북구의원을 역임하고 있는 현역 의원이다. 최 의원은 북구 내의 자생단체 및 일반 주민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각 계층의 중요 주민 여론을 적극 수렴하고자 정기적인 만남을 갖고 있다. 의견 수렴을 통해 나온 안건을 의회에 반영하여 지역이 발전해 주민들의 실제적인 삶의 질이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고 있다.

최 의원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세대를 위해 사각지대 사회복지서비스에 놓여 있는 보살핌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주민들을 찾아 자생단체와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 복지관, 지역아동센터와도 긴밀하게 연계하고 있다.

특히 자생단체 활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해 주민의 입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 관내 주민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 노인 문제 및 어려운 이웃돕기 등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이웃사랑 실천
최기영 의원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노인들의 문제와 어려운 이웃들의 소리에 귀를 많이 기울인다. 경로당 건립은 물론 매년 소년소녀가장, 경로당,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고령의 인구가 많이 살고 있는 광주 북구 두암1‧2‧3동, 문화동, 석곡동 지역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모여 여가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사랑방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지만 시설이 노후돼 오래 전부터 경로당을 신축해달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를 두고 이용자간의 의견차와 새로운 부지 매입 등 복잡한 행정절차와 예산문제가 산적해 있었다.

이에 최 의원은 해당 경로당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구청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경로당 환경정비를 위하여 구비 3000여만 원과 광주시 특별교부금을 추가 확보해 바닥 난방, 화장실, 출입로 및 계단 보수 등의 공사를 시행해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을 마련해 줬다.

아울러 경로당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여가시간 활용 공간을 마련해달라는 어르신들의 요구가 있었다. 최 의원은 해당 지역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담당 부서와 조율과정을 거쳐 여간 활용 공간을 마련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기존의 경로당을 자주 방문해 불편사항은 없는지 이야기를 듣고 예산을 확보하여 경로당 시설 확충과 개선을 위한 대폭적인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또 매년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추진해 오고 있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새마을부녀회원들과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최 의원은 북구 관내 청소년 선도위원으로 청소년의 인성개발 및 상담 활동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선도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북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고등학교와 대학교 학비를 지원해 북구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북구장학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역의 많은 단체를 설득하여 장학금 모금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깨끗하고 밝은 동네 만들기 솔선수범 및 주민화합에 기여

최기영 의원은 북구지역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보 방안을 강구했다.

특히 단독주택 밀집 지역의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은 도로변 불법 주차를 일삼는 등 주차난이 심각했다. 최 의원은 주차난의 심각함을 통감하면서 인근 주민들과 자생단체 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수렴하여 두암1동에 8면, 두암2동에 6면, 두암3동에 18면의 쌈지 주차장을 조성했다.

최 의원은 여전히 주차공간의 부족함을 알고 두암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행정지원이 가능한 부분의 합의점을 찾는 등 중간자 역할을 수행했다. 이런 활동의 결과 두암2동 주민커뮤니티센터 주차장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역의 쌈지 주차장뿐만 아니라 북구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구청의 공영주차장 증축을 위한 사업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두암지구 주민들의 쉼터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군왕로 정비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군왕로 산책로 정비, 운동 시설 보수, 고사목 벌목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 북구 두암1‧2‧3동, 문화동, 석곡동 자생단체와 함께 생활 주변에 널려있는 불법 쓰레기, 광고물 등을 처리했다.

또 지역 주민들의 협동 정신 및 화합 분위기를 이끌어 내고 있다. 각종 환경정화 운동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화기애애한 동네 만들기 분위기 조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동하는 등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여름철 방역 활동과 주민들과 일제 대청소, 경찰서와 함께 야간순찰 활동에 참여해 지역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자율방범대 봉사자 활동을 독려하고 자율방범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힘쓰고 있다.

지역 안전을 위한 초등학교 주변 보안등과 방범용 CCTV 설치 등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노후 아파트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어두운 골목길과 야간 우범지역의 안심귀가 자율방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적극적인 의정활동 전개 및 각종 조례안 발의 통해 자치역량 강화

최기영 의원은 3선 의원으로 광주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경제복지위원회, 도시보건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최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으로는 ▲북구 아동 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북구 지역 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북구 명예 구민증 수여 및 관리 조례 ▲북구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 발의 및 제정이 채택됐다.

최 의원은 제 6대 북구의회 의원으로 구정질문 2회, 제7대 구정질문 2회를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주민 대변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제8대 현재는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상호 간 유대강화 협의 등 풀뿌리 민주주의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자치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다.

최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해 모든 일에 참여해 오고 있다.

nbn 시사경제, nb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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