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호 미림산업개발 대표, 추석 맞아 이웃사랑 실천...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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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호 미림산업개발 대표, 추석 맞아 이웃사랑 실천...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0.10.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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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광주 북구에 각각 3천만원씩 성금 지정 기탁
“관내 돌봄 이웃들의 생계비로 쓰이게 해달라”
허영호 미림산업개발 대표가 광주광역시에 기부금을 기탁했다 (사진=nbn시사경제)
허영호 미림산업개발 대표가 광주광역시에 기부금을 기탁했다 (사진=nbn시사경제)

[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 허영호 미림산업개발 대표(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광주광역시 북구지역회의 회장)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허영호 대표는 지난 24일 오후 광주 북구 구청장실에서 문 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복지 교육국장, 희망복지과장, 김상균 전남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돌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3000만 원을 지정 기탁 했다. 광주 북구에 따르면 이날 기부한 성금은 추석을 맞아 광주 북구청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며, 특히 허 회장의 요청에 따라 현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이어 25일 오전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상균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세대 및 사회복지 시설에 써달라며 성금 3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헤 지정 기탁 했다.

허영호 미림산업개발 대표는 추석맞이 성금 3천만 원을 광주 북구에 지정 기탁 했다 (nbn시사경제)
허영호 미림산업개발 대표는 추석맞이 성금 3천만 원을 광주 북구에 지정 기탁 했다 (nbn시사경제)

광주광역시는 이번 성금은 광주지역 돌봄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나눔은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명절이 다가오는 시점에 이번 추석은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희망을 잃지 마시라는 바램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전달되는 성금이 광주 북구청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이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손길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허영호 대표는 전남 담양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경영학 박사 취득 후 현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평화통일에 증진한 공로로 2014년 대통령 표창과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 상, 2016년 광주광역시장상, 전라남도지사상, 2017년 대한민국 나눔 대상, 2018년 아름다운 납세자상, 기획재정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한편 현재 민주평통 광주 북구 협회장과 국가규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전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모집분과 위원장, (재) 광주북구장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한편, 허영호 회장은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자 전남 2호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로 그동안 1996년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하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한편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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