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코로나19 시민안전·경제회복 총력
상태바
광명시, 코로나19 시민안전·경제회복 총력
  • 박철희 기자
  • 승인 2021.11.26 1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 수상

[광명=nbn시사경제] 박철희 기자

광명시는 26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시민안전·경제회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혁신대상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JTBC가 후원한다. 각 분야에서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 기관,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

광명시는 보건, 경제, 심리 3대 분야 촘촘한 방역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광명시는 지난 2월 26일 광명시보건소에서 우선접종 대상자인 노인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백신 접종을 위해 3월 26일 광명시민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해 11월 19일까지 의료진, 공무원, 공공일자리, 자원봉사자 등 381명이 8만6092명에게 백신을 접종했다.

이와 함께 위탁의료기관 백신 수급·관리, 접종 물품 배부 등에 힘쓰고, 이상반응 신고 및 피해보상 접수, 예방접종 콜센터 운영과 접종 관련 민원응대 등으로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시민이 예방접종센터를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공공형 택시를 확대 운영하고 이동차량지원과 동행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예방접종을 위한 이동 편의를 지원했다.

백신접종과 함께 방역에도 힘써 왔다. 시민이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방역 지도·점검과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왔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난 10월까지 9000여명의 시민이 방역에 참여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재단이 지역 곳곳을 빠짐없이 방역하고 있다.

광명시는 코로나19 발생과 함께 민생·경제·일자리 종합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시민을 살뜰히 살피고 골목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신속하게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으며 올해도 모든 시민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해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과 외국인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했다.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에게 1400여개의 공공일자리를 지원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방역물품, 임대료 지원, 경영환경개선, 골목상권 조직화, 광명사랑화폐 발행, 전통시장 배달앱 놀장 등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는 시민들을 위한 심리방역에도 노력했다. 온라인 정신건강 자가검진 ‘광명시 마음온(溫)도’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심층상담 및 심리검사를 통해 전문 치료까지 연계하고 있다.

소득과 상관없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한 시민에게는 1인당 최대 10만원(진료비, 검사비, 약제비, 제증명료 등)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지친 마음을 쉬어갈 수 있도록 광명시평생학습원에 마음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시민을 위해 안양천을 최고의 방역쉼터로 가꿔왔다.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산책로를 정비했으며, 운동, 휴식시설도 확충했다.

광명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광명시일상회복추진단, 생활방역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공공도서관, 평생학습원, 체육시설, 복지관 등 공공시설을 확대 개방하고 그동안 비대면으로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전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금까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코로나19에 잘 대응해 왔으며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올 수 있었다”며 “코로나 극복의 희망을 갖고 조금만 더 힘내 주시기 바란다. 광명시는 시민의 일상회복을 돕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경제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nch@naver.com

nbnch@naver.com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