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이성원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포르투갈 대표팀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빠졌지만 네이션스리그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호날두는 이탈리아 자택에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스웨덴전을 지켜보며 포르투갈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5일 포르투갈은 스웨덴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치뤄 2-0 승리를 얻었다.

호날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치 내가 거기 있는 것 같다"며 "가자, 힘을 내자 포르투갈"이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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