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건축사회 왕한성 회장, "경기도를 넘어 산업안전과 건축사를 위해 협회에도 큰 보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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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건축사회 왕한성 회장, "경기도를 넘어 산업안전과 건축사를 위해 협회에도 큰 보탬 되겠다."
  • 문상혁 기자
  • 승인 2020.10.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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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n시사경제] 문상혁 기자

 

건축사를 넘어 "건축사회와 지자체간 소통의 소식자가 되고 싶다."고 밝힌 경기도건축사회 왕한성 회장의 발 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경기도건축사회 왕 회장은 전국에서 경기도건축사회의(경건회) 회원 수가 가장 많아질 것이라고 본다며 경기도건축사회가 대한건축사협회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될 정책과 효율방안에 앞장 서겠다고 21일 밝혔다.

왕 회장은 건축사와 허가권지정 감리와 상주감리를 제외한 감리지정권을 해당 시,군에서 경기도건축사회나 각 지역건축사회로 위임할수 있도록  조례등을 통해 합당한 문구로 명문화 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또 ‘민간설계공모제’,경기도시공사와 업무협약, 감리앱 개발 및 배포, 건축물 부실예방과 안전 협약체결 등 건축에 대한  정책을 넘어 안전화에도 큰 기여를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안전한가'라는 주제로 안전사고,화재,감리,현장실태, 건축법의 취약성,비현실적인 공사비 등 많은 문제들을 지적하며 개선 방안을 지자체와 협의하고 주시해왔다.

왕 회장은 "떠 넘기기식 처벌위주 행정과 사건 당사자가 아닌 제도권 관계자만 처벌받는 부분,질병과 재난에 취약한 건축환경에 법제도 개선과 사전예방 강화 및 전문팀 구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건축 환경 변화에 필요한 인프라와 제도적 장치를 하루 빨리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비상주감리업무 및 실무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비상주감리업무와 설계의도 구현 관련 업무 기준등 건축사와 더불어 지자체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도건축사회 왕회장의 발자취를 함께 걸어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GE2hSXXeDx0&ab_channel=nbn%EC%8B%9C%EC%82%AC%EA%B2%BD%EC%A0%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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