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의류 브랜드 첫 뮤즈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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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의류 브랜드 첫 뮤즈 발탁
  • 김준란 기자
  • 승인 2020.11.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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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사진 제공 = 롯데온)
치타 (사진 제공 = 롯데온)

[nbn시사경제] 김준란 기자

가수 치타가 새 의류 브랜드의 첫 뮤즈로 발탁됐다. 

3일 소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는 "치타가 롯데온(ON) 신규 프로젝트 브랜드 ‘de MonZ(데몬즈)’의 첫 뮤즈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데몬즈는 AI를 활용해 의류를 기획 및 제작, 유통하는 브랜드다. 치타는 반려묘, 환경, 변화된 자신의 모습 등 직접 고른 이미지를 AI에게 전달했고 AI는 치타가 가진 삶의 가치관을 상품 디자인에 담는 작업을 했다. AI는 이미지와 스스로 뽑아낸 데이터를 합쳐 치타의 철학이 담긴 스트리트 패션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

한편, 치타는 음악을 비롯해 패션,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MBC ‘트로트의 민족’과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5’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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