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 시민휴식 공간 조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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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 시민휴식 공간 조성해야
  • 강순규 기자
  • 승인 2020.12.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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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부 공간 체육편의·주차 시설 등 시민 편의시설 설치
- 주민편의시설 인프라 구축은 시민과 적극 공유 시행해야

[아산=nbn시사경제] 강순규 기자

윤원준의원이 제226회 정례회중 업무보고를 통하여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사진제공-아산시의회)
윤원준의원이 제226회 정례회중 업무보고를 통하여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사진제공-아산시의회)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은 복지와 문화 등 전반적으로 시정의 발전방향을 적극 제시하여 현장의 잘된 점과 문제점을 제226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지적했다.

윤 의원은 체육진흥과 천안아산고속도로 사업을 통해 유휴지로 발생한 하부공간에 대하여 “고속도로 하부공간을 활용한 체육시설 조성에 대하여 비바람방지 등 예산절감의 효과성은 있으나, 이용객의 주차문제, 지형적 바람영향으로 체육회 및 종목단체의 적극적 의견수렴을 통해 최초 설계단계에서 남아있을 수 있는 위험요소를 확인하는 등 주민편익시설 설치함에 있어 주의 깊게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기후변화대책과에서 “아산 신정호는 시가지 안의 유일한 휴식공간으로 아산시민들에게는 어떠한 보물과도 견줄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고 명소로서 신정호 ‘공용 주차장을 활용한 태양광발전소 설치추진’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고민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sg46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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