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서월선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는 화성장학문화재단(이사장 이인중)이 지난 29일 연말을 맞이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 KF94 마스크 2만개를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성산업(주) 이종원 대표이사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마스크 착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지역의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마스크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추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대구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하였으며, 12월 초에는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기부클럽인 RCSV (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가입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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