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nbn시사경제] 정혜민 기자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 남구, 울릉군)이 다른 의원의 인턴 여비서 성폭행 의혹과 관련하여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였다. 

5일 저녁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김병욱 의원의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김병욱 의원은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다음은 김의원의 탈당의 변이다.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합니다.
결백을 밝힌 후 돌아오겠습니다.
 
2021. 1. 7.
국회의원 김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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