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챌린저스, 나눔 챌린지 ‘굿-도나스’로 취약계층 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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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챌린저스, 나눔 챌린지 ‘굿-도나스’로 취약계층 아동 지원
  • 김희정 기자
  • 승인 2022.01.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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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와 3차례 나눔 챌린지 진행 중
▲지난해 9월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챌린저스가 협약식을 진행하는 모습. 왼쪽부터 김준태 챌린저스 이사,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 (사진=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제공)
▲지난해 9월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챌린저스가 협약식을 진행하는 모습. 왼쪽부터 김준태 챌린저스 이사, 서은경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 (사진=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제공)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서은경)는 건강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와 함께 나눔 챌린지를 개설하여 국내외 소외받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고 오늘(10일) 밝혔다.

해당 지부는 지난해 9월, 챌린저스와 업무 협약을 통해 전 세계 아동을 위한 따뜻한 도전으로 나눔 챌린지 ‘굿-도나스’를 3차례 개설하기로 했다. 이에 1, 2차는 웹툰 형식으로 챌린지를 소개해 나눔을 홍보하였고, 후원참여 화면을 캡처하여 올리는 간편한 인증 방법으로 많은 도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3차 챌린지는 올 상반기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해당 지부는 1차 챌린지로 ‘방한용품 구입비 모금’을 진행했다. 일주일 만에 188명의 도전자가 참여하여 2,600,000원이 모금되었고, 모금액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작년 12월 성탄절을 앞두고 진행한 2차 챌린지 '국내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 후원’ 또한 성황리에 종료됐다.

서은경 지부장은 “지속되는 팬데믹으로 스스로를 지키기에도 버거운 요즘, 전 세계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는 새해에도 챌린저스와 함께 기부를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챌린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ods050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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