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길종호 팀장·김태수 팀장...한국농어촌공사 사장賞 수여
충북도청·지자체·公社 상생협력체계 구축 노력
충북도청·지자체·公社 상생협력체계 구축 노력
[충북=nbn시사경제] 이건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0일 충북도청 유기농산과 길종호 팀장(친환경기반팀), 농업정책과 김태수 팀장(농촌개발팀)에게 충북도청·지자체·公社 간 긴밀한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높게 평가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賞을 수여했다.
길종호팀장과 김태수팀장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로, 정책컨설팅 및 사업성 검토 등 신규 지역특화사업 발굴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농업SOC 분야 중 충북도내 물 부족 현상 등 가뭄을 해소하기 위해 ▲‘백곡문백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398억원) ▲‘동부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459억원)의 기본조사 지구로 지정됐으며, 지역주민의 교육·복지·문화서비스 공급기능을 확충하기 위한 ▲‘영동군 농촌협약(323억원) 및 괴산군 농촌협약(256억원)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신홍섭 본부장은 “충북도청의 농업발전 및 농민편익을 위해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등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eonbajangg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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