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bn시사경제] 나주영 기자
파루가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는 공시에 폭락하고 있다.
16일 9시 40분 파루는 전 거래일대비 -24.17% 하락한 1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파루는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라는 공시를 게재했다.
공시 따르면 "최근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사실을 공시하였다. 이후 2020년 감사보고서에서 최근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28조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한편 파루는 조류독감 관련주로 불리는 종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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