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박’ 박지성·기성용·이청용과의 대화에서 분노,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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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박’ 박지성·기성용·이청용과의 대화에서 분노, 무슨 일?
  • 나주영 기자
  • 승인 2021.02.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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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bn시사경제] 나주영 기자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이하 '쓰리박')에서 박지성이 축구계 후배 기성용, 이청용과의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쓰리박' 공식 홈페이지)
(사진='쓰리박' 공식 홈페이지)

21일 방송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이하 '쓰리박')에서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야구, 골프, 축구가 아닌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3인 3색의 워밍업을 하며 본격적인 준비를 선보였다.

(사진='쓰리박' 방송 화면)
(사진='쓰리박' 방송 화면)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성과 기성용이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푼다. 축구 선후배에서 어느덧 육아 동지가 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안부를 묻는 데 이어, 서로의 육아 난이도를 비교하며 티격태격 설전을 벌인다. 심지어 기성용은 "축구보다 육아가 힘들다"고 했던 박지성을 향해 도발을 시도하며 유부남들의 치열한 논쟁이 펼쳐졌다.

이어 이청용이 화상 통화로 "수위 조절 필요한 수준"에 대해 폭로하며 박지성을 더욱 긴장케 만든다. 박지성은 두사람의 폭로에 말을 잇지 못하다가 ”경찰 불러야 돼“라며 분노를 터트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기성용이 '지팍라이더'의 첫 번째 주행 파트너로 나선다. 박지성과 기성용이 체감 온도 영하 15도의 추위를 뚫고 야간 한강 라이딩에 도전한다. 어둠을 가르는 질주를 통해 일상 속 힐링 선사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 3.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쓰리박’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신기해하면서도 도전 분야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먼저 박세리는 고퀄리티 힐링 요리를 하기 앞서 돼지고기 발골에 도전했다. 다년간의 먹부림으로 익힌 감각으로 특정 부위를 바로 캐치하는가 하면, 눈으로 익힌 발골 기술을 그대로 발휘해 섬세함과 힘이 동시에 요구되는 등뼈와 돈마호크 발골까지 거뜬히 해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LA에서 가족들과 골프 나들이에 나선 박찬호는 "골프에 대한 씨를 딸들에게 뿌리고 싶다"며 골프 농부의 열정을 드러냈다. 가족들과의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도 잠시, 외롭게 잠에서 꺠어나 혹독한 골프 훈련을 위해 한국의 한 골프 아카데미로 향하는 박찬호의 모습이 공개돼 다음 행보를 기대케했다.

 

ramseskel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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