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오는 7일 걸그룹 '르세라핌'과 승리기원 시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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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오는 7일 걸그룹 '르세라핌'과 승리기원 시구 행사
  • 이정연 기자
  • 승인 2022.05.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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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 홈페이지)
걸그룹 르세라핌(사진=쏘스뮤직 홈페이지)

[nbn시사경제] 이정연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은 6일부터 KT와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그룹 르세라핌은 주말 3연전 둘째 날 잠실구장을 찾아 시구와 시타를 한다. 시구는 리더 김채원이, 시타는 홍은채가 나선다.

르세라핌 멤버 모두는 이날 5회 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 때 응원단상에서 축하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 베어스는 "시타자로 나서는 홍은채는 부모님 영향을 받아 두산 어린이회원으로 활동했다"고 전했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경기에 초대해 준 두산 베어스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멋진 시구로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2일 데뷔곡 'FEARLESS'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다.

'FEARLESS'의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공개된 후 19시간 만에 조회 수 1000만 회를 달성해 화제가 됐다.

muppy5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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