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걸그룹 NiziU(니쥬)와 NMIXX(엔믹스)가 'KCON 2022 Premiere'(케이콘 2022 프리미어)에 출격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는다.
CJ ENM은 5월 7일과 8일 양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의 K-컬쳐 페스티벌 '케이콘 2022 프리미어 인 서울' 라인업을 발표했다.
NMIXX와 NiziU는 각각 7일, 8일 공연에 출연해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퍼포먼스와 이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전 세계 팬들은 '걸그룹 명가' JYP의 명맥을 잇고 있는 두 그룹의 무대에 높은 기대를 표하고 있다.
NiziU는 등장과 동시에 일본 가요계를 강타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고, 4월 12일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ASOBO'(아소보)로 '막강 니쥬 파워'를 재입증했다.
NMIXX는 데뷔 해에 '케이콘 2022 프리미어 인 서울'에 이어 5월 20일과 21일 개최되는 미국 시카고 공연 라인업에도 포함되며 'K팝 4세대 특급 신인'으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NMIXX는 음방 활동을 비롯해 각종 자체 콘텐츠,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STUDIO CHOOM'(스튜디오 춤), 'it's Live'(잇츠 라이브) 등 인기 유튜브 채널에서 보컬, 댄스, 비주얼까지 세 박자를 고루 갖춘 '전원 올라운더 그룹'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NiziU와 NMIXX를 만나볼 수 있는 '케이콘 2022 프리미어 인 서울'은 오는 7일과 8일 서울 마포구 CJENM센터에서 개최된다.
nbn 시사경제, nbnbi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