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

올 1~4월 중국의 총 수출입액은 12조 5800억 위안(약 2372조 21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의 9일 발표에 따르면 1~4월 수출은 6조 9700억 위안(1314조 5420억 원)으로 10.3% 증가했으며, 수입은 5% 늘어난 5조 6100억 위안(1057조 877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1조 3600억 위안(256조 4552억 원)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4월 한 달간 중국의 총 수출입액은 3조 1600억 위안(595조 764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했다. 이 중 수출은 1.9% 늘었고, 수입은 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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