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경제, 2021년 세계 경제의 18% 이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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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2021년 세계 경제의 18% 이상 차지
  • 이송옥 기자
  • 승인 2022.05.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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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

 

지난달 19일 랴오닝(遼寧)성 안산(鞍山)시의 한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와이어링 하니스를 가공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지난달 19일 랴오닝(遼寧)성 안산(鞍山)시의 한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와이어링 하니스를 가공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중국 경제가 지난해 세계 경제의 18%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2012년의 비중인 11.4%보다 확장된 수치다.

한원슈(韓文秀) 중앙재경위원회 판공실 부주임은 중국이 지난 10년 동안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라는 위치를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한 부주임은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114조 위안(약 2경 1천600조 7천200억 원)을 넘어섰으며 1인당 GDP는 1만 2천500달러에 달해 고소득 국가의 문턱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수년간 중국의 경제 성장이 세계 경제에 기여하는 정도가 약 30%에 달해 글로벌 경제의 최대 성장 엔진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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