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n시사경제] 임지은 기자 = 평균 수면시간을 채워도 해소되지 않는 심한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수면의 질 저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하루 일과를 늘려 수면시간을 줄이는 현대인에게는 하루 수면시간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숙면하는 시간’으로 깨어 있는 시간만큼 더 소중한 시간이다. 현재에는 짧은 시간동안 양질에 잠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감태추출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감태추출물은 한국식품연구원(KFRI)에서 연구에 착수해, 청정 제주 해역의 감태에서 플로로탄닌(Phlorotannin) 성분을 추출한 원료로 식약처로부터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원료다. 실제로 수면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성인 24명을 대상으로 감태추출물 500mg을 1주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섭취군의 ▲잠든 후 깬 시간 ▲총 각성지수 ▲수면 중 호흡장애지수 등이 감소한 결과를 얻기도 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는 ‘Phytotherapy Research’에 등재되기도 했다.
최근 수면산업의 성장과 함께 수면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는 가운데, 지난해 뜨거운 한 해를 보낸 파이토뉴트리의 ‘슬립밸런스’가 다시 재조명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슬립밸런스는 ‘수면의 질 개선’ 기능성 원료인 감태추출물만을 단일 성분으로 넣은 제품이다.
파이토뉴트리는 주원료인 감태추출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성과를 위해 감태추출물을 개발한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 및 기술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기술이전으로 슬립밸런스는 전문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며 지난 10월 4일 국내 최대 쇼핑 플랫폼 네이버 BEST 100 기타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인기상품 1위라는 기록과 함께 평균 4점대의 후기가 10,000개를 돌파하며 대표적인 수면영양제로 자리잡고 있다.
파이토뉴트리 관계자는 “숙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많은 분들이 슬립밸런스를 찾아 주시는 것은 매우 기쁜일”이라며 “많은 이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는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부원료가 들어가 있을 필요가 없는데, 슬립밸런스는 의미 없는 부원료 가짓수를 줄이고 감태추출물 담는데 집중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자사의 노력과 오랜 기간 동안 안전한 판매로 소비자 분들께 신뢰감을 형성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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