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장 "누구나 다 공정하게 군대에 간다고 느끼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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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장 "누구나 다 공정하게 군대에 간다고 느끼게 해야"
  • 김희정 기자
  • 승인 2022.06.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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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식 병무청장이 지난 5월 국회에 출석해 예술·체육요원 병역 특례법에 대해 소견을 밝히고 있다. (YTN 캡처) 
이기식 병무청장이 지난 5월 국회에 출석해 예술·체육요원 병역 특례법에 대해 소견을 밝히고 있다. (YTN 캡처)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

이기식 병무청장은 24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군 입대 문제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공정’은 병역 의무에서 불변의 화두가 돼야 한다”면서 “BTS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젊은 청년들 모두에게 공통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젊은 청년들의 제일 큰 화두는 공정”이라며 “병역을 면탈하는 사람들을 최대한 없애 ‘아, 누구나 다 공정하게 군대에 가는구나’라고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병역 자원이 점점 줄어드는 게 병무 행정의 제일 큰 문제다. 어떻게 하면 좋은 자원을 군에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줄 것이냐가 제일 큰 숙제”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BTS 멤버 중 입영 신청자가 있느냐’는 물음엔 “잘 모르겠다”면서도 “안 가겠다고 한 사람들은 없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현재 국회엔 대중문화예술인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해 병역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병역법’ 개정안이 제출돼 있다.

ods050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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