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공=신화통신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
중국 제일자동차그룹(一汽·FAW)과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아우디가 지난달 28일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에서 신에너지차 프로젝트를 착공했다. 이는 아우디의 중국 첫 순수 전기차 전문 생산기지다.
해당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300억 위안(약 5조 8천176억 원) 이상으로 연간 생산량은 15만 대로 예상된다. 2024년 말 정식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6 이트론(e-tron)과 Q6 이트론 프리미엄 모델을 먼저 양산할 예정이다.
nbn 시사경제, nbnbiz
저작권자 © nbn 시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