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코로나 회복력 순위" 53개국 중 1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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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코로나 회복력 순위" 53개국 중 1위 '대한민국'
  • 김희선 기자
  • 승인 2022.07.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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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력 1위 원인,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지침 지속적 준수, 대규모 백신 접종
'코로나 회복력 순위' 집계(출처 : 블룸버그 통신)
'코로나 회복력 순위' 집계(출처 : 블룸버그 통신)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

코로나19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가 어느 곳인지 평가하는 외신 지표에서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

현지시간 29일 공개한 53개국을 대상으로 월간 ‘코로나 회복력 순위’(Covid Resilience Ranking)에 따르면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마지막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한국은 전월보다 5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된 2020년 11월부터 매달 회복력 순위를 발표해 왔으며 조사 기준은 회복력 순위는 한 달 간 인구 10만 명 당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률, 인구 100만 명 당 사망자, 양성 판정률, 백신 접종률 등을 종합해 집계했다. 꼴찌인 53위는 러시아, 중국은 51위로 집계됐다. 

한국이 회복력 순위 1위에 오른 것은 마스크 착용과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속적으로 준수하고, 인구의 90%정도가 백신을 접종할 만큼 대규모 접종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과 영국은 백신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백신을 최초로 보급했지만 각각 36위와 22위를 기록했다. 신뢰부족으로 국민들이 접종을 기피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한국은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백신을 맞아 코로나 초기에 자체 백신을 개발하지 못했으나 회복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khs618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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