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명소]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갑천 바비큐
상태바
[지역명소] “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갑천 바비큐
  • 편집국
  • 승인 2022.07.22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갑천 수상스포츠체험장 (사진=대전시)
갑천 수상스포츠체험장 (사진=대전시)

 

[내외뉴스통신] 편집국

대전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은 11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성수기인 5월∼8월에는 1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지난해까지 오후 5시까지 운용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시민 편의를 위해 운영 시간을 연장했다.
이용료는 1회 1시간 기준으로 어른 5000원, 청소년·군인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동력보트는(4인 이내) 3만 원이다.
체험신청은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안전요원의 지도와 안전교육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시는 인명구조 자격증을 갖춘 안전요원 8명을 배치하고, 구조용 모터보트와 수상 오토바이, 구명조끼 등을 갖추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대전시 유호문 체육진흥과장은 “아름다운 갑천의 야경 속에서 즐기는 수상스포츠는 새로운 대전의 명물이 될 것이다”라며, “갑천에서 동력보트, 카약, 페달보트, 스탠딩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기구를 마음껏 즐겨 달라”고 말했다.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 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체육진흥과나 대전시 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대전시
사진=대전시

 

nbn 시사경제, nbnbiz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