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분기 매출 2조 사상 최대...웹툰 등 콘텐츠 분야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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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분기 매출 2조 사상 최대...웹툰 등 콘텐츠 분야 급성장
  • 이원영 기자
  • 승인 2022.08.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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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 (네이버 제공)
최수연 네이버 대표. (네이버 제공)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

네이버가 2분기 매출 2조458억원, 영업이익 3362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5일 공개했다.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3%, 0.2% 증가한 것으로 네이버가 2020년 3월 ‘라인’을 연결 실적에서 제외한 이후, 네이버 분기 매출이 2조원을 넘긴 것은 처음이다.

매출 증가는 검색 광고, 커머스(전자상거래), 핀테크, 클라우드 등 전 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웹툰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분야의 성장이 원동력이 됐다.

부문별로는 서치 플랫폼(검색 광고 등) 9055억원, 커머스(쇼핑) 4395억원, 핀테크(페이 등) 2957억원, 콘텐츠(웹툰·웹소설) 3002억원, 클라우드 및 기타 1049억원 순이었다.

작년 동기 대비로 서치 플랫폼 매출은 9.3%, 커머스는 19.7%, 네이버페이 등 핀테크 사업과 클라우드는 27.1% 각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13.8% 급성장해 매출 증가의 핵심을 이뤘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글로벌 경기 위축 등의 상황 속에서도 네이버의 2분기 실적은 견고했다”며 “검색, 커머스, 결제, 포인트 생태계를 기반으로 함께하는 사업자와 파트너가 짊어질 부담을 최소화하고, 네이버의 각 주요 사업 분야에서 시장을 뛰어넘는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qido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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