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거장 작품이 한곳에...'이건희 컬렉션' 전시회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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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거장 작품이 한곳에...'이건희 컬렉션' 전시회 21일 개막
  • 이원영 기자
  • 승인 2022.09.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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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의 주요 작품들. (아트가옥 영상)
이건희 컬렉션의 주요 작품들. (아트가옥 영상)

 

[nbn시사경제] 이원영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 과천관에서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 전시회가 21일 개막한다. 전시는 2023년 2월 26일까지 이어진다.

전시에는 클로드 모네, 파블로 피카소, 폴 고갱, 살바도르 달리, 마르크 샤갈, 카미유 피사로, 호안 미로,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이 한데 모인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작년 4월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으로부터 기증받은 1448점 중, 8명의 거장들의 작품과 피카소의 도자 90점, 다른 작가의 회화 7점 등을 선보인다.

전시된 작품들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해당되는 '벨 에포크(Belle Epoque)' 시기에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했던 작가들의 작품으로 인상주의, 입체주의, 초현실주의 등 작가들의 독창적인 화풍이 담겼다.

기증 1주년 기념전에 공개됐던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을 제외하면 이번 전시 작품들은 모두 일반에 첫선을 보인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과천관의 자연과 어우러진 서양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들로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증대할 것"이라며 "서양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국내에서도 편히 관람하고 이건희컬렉션의 미술사적 가치도 함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qido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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