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 주 대통령 지지도...30%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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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 주 대통령 지지도...30% 초반
  • 김희선 기자
  • 승인 2022.09.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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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평가 0.2%p 상승, 부정평가 1% 하락
일간평가 기준, '비속어 논란' 이후 하락세 전환
9월 3주차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출처 : 리얼미터)
9월 3주차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출처 : 리얼미터)

[nbn시사경제] 김희선 기자

9월 3주차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30%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 나왔다. 이번 주차 국정수행의 키워드는 '비속어 논란'으로, 일간 기준 긍정 평가는 ‘비속어 논란’을 기점으로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9∼23일 닷새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33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 평가는 34.6%, 부정 평가는 62.2%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0.2%포인트 상승, 부정 평가는 1.0%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부산·울산·경남에서 5.9%포인트, 서울에서 1.1%포인트 상승했다. 대전·세종·충청에서는 4.5%포인트, 인천·경기에서는 2.8%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로 보면 긍정 평가는 70대 이상에서 12.4%포인트, 40대에서 4.9%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60대는 7.5%포인트, 30대는 3.7%포인트, 20대는 2.3%포인트, 50대는 1.0%포인트 하락했다.

9월 3주차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일간 변화(출처 : 리얼미터)
9월 3주차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일간 변화(출처 : 리얼미터)

5일간 지표로 보면 긍정 평가는 지난 20일 36.4%에서 34.8%, 34.9%, 23일 32.8%로 하락 추세였다. 반면 부정 평가는 20일 60.2%에서 61.4%, 61.6%을 기록하며 23일에 64.2%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 기간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에 이어 ‘비속어 사용’이 지지도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0%로 전주 대비 1.2%p 하락했고, 국민의힘 37.5%로 0.8%p 하락했다. 정의당 3.4%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 지지율은 2.0%, 무당층은 12.1%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응답률은 3.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hs618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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