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우리가 살 길은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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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우리가 살 길은 수출"
  • 임소희 기자
  • 승인 2022.11.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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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위원들에게 해외진출과 수출 전선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 발언에서 수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 발언에서 수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수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1960년대나 지금이나 수출로 활로를 트고 있다"며 "예전엔 노동집약적 수출이었고 지금은 기술집약적 수출로 방향을 전환했지만 결국 우리가 살 길은 수출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에게 "모두가 기업의 해외진출과 수출 전선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줘야하고 우리 부처에서 도와줄 일 없는지 외교부와 산업부 모두 각각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모두 발언에서도 해외 순방의 성과를 설명하며 "우리 국익과 민생 경제에 직결되는 만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국무위원께서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아가 "모두 국익과 직결되는 것이며 국익 앞에는 여야가 없다"며 "전쟁을 방불케 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정부가 힘껏 밀어줘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예산과 법안을 통한 재정적·제도적 뒷받침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쟁에 밀려 적기를 놓친다면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께 돌아갈 것이다. 정부와 국회가 모두 한마음으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데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앞으로 모든 순방은 한미일 안보협력 등 긴요한 국가 안보사항을 제외하고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이슈에 맞춰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23일 '제 1차 수출전략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의에선 국가별 수출전략 이행 방안과 경제 외교 성과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0231147@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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