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연휴 서울 지하철·버스 2시까지 연장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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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연휴 서울 지하철·버스 2시까지 연장운행
  • 노준영 기자
  • 승인 2023.01.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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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 연휴 귀경·귀성객을 위한 대중교통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등 2023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사진=유튜브 캡처)
서울시는 설 연휴 귀경·귀성객을 위한 대중교통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등 2023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사진=유튜브 캡처)

[nbn시사경제] 노준영 기자

서울시는 설 연휴 귀경·귀성객을 위한 대중교통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등 2023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지하철은 22~23일 이틀간 마지막 열차가 종착역에 각각 다음 날 오전 2시에 도착하도록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에서 348회 증회 운행한다. 

시내버스도 같은 기간 기차역·터미널 정류소에서 종점방향 막차가 오전 2시에 통과하도록 배차 시간을 조정한다. 서울역 등 기차역 5개소, 고속터미널 등 터미널 3개소가 대상이다. 증차 대신 배차 시간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서울발 고속·시외버스는 18∼25일 하루 평균 운행 횟수를 평시 대비 704회(21%) 늘려 약 2만 1000명(36%)을 추가로 실어 나른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오전 7시∼오후 9시에서 오전 7시∼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또한 시는 오는 20일부터 25일 오전까지 연휴 기간 긴급상황에 대처하고 민원 불편 등에 대처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코로나19 대응 체계도 가동한다.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는 자치구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원스톱진료기관은 검사 수요가 많은 연휴 1일 차와 4일 차 집중 운영하고 설 당일에도 구별로 평균 2곳 이상 운영한다. 응급환자를 위한 응급의료기관 50곳과 응급실 운영 병원 17곳은 24시간 가동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확대한다. 전년 대비 더 많은 기초생활수습가구 및 어르신·장애인·쪽방주민 등 소외이웃에 대한 급식 등을 지원하고, 취약어르신 등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안전도 점검한다. 결식 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도 중단 없이 계속된다.
 

shwnsdud_1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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