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설 선물 확인하세요"...명절 앞두고 택배·교통 과태료 사칭 문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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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 선물 확인하세요"...명절 앞두고 택배·교통 과태료 사칭 문자 주의
  • 김희정 기자
  • 승인 2023.01.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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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김지윤 기자)

[nbn시사경제] 김희정 기자

“설 명절 상품 보냈습니다. 확인 바람 http://urly.fi/2viz”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교통 법규 위반 과태료 고지서 등으로 사칭한 스미싱, 지인 명절 인사 등을 위장한 메신저 피싱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에게 주의를 요청했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담긴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해킹수법이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택배 사칭(86.9%)이 대부분이던 2021년과 달리 작년에는 교통법규 위반 고지서 등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스미싱이 47.8%로 증가했다. 설 명절 장거리 이동이 많은 특징을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택배 배송 문자를 보내고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대화를 유도하는 문자 사기 유형도 나타났다.

스미싱, 메신저 피싱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문자 속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주소(URL),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출처 불분명의 앱이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보안 설정을 바꾸는 것도 필요하다.

과기정통부·한국인터넷진흥원은 설 연휴 문자 사기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상시 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신고접수된 스미싱 정보를 분석해 악성앱 유포지를 차단할 계획이다. 사이버 범죄 피해를 입었을 경우 경찰청 사이버범죄신고시스템(ECRM)를 이용해 신고하면 된다.

ods0505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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