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나경원 제치고 여론조사서 35.5%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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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나경원 제치고 여론조사서 35.5%로 1위
  • 임소희 기자
  • 승인 2023.01.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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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3·8 전당대회 당 대표 적합도에서 김기현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복수의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사진=유튜브 캡처)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3·8 전당대회 당 대표 적합도에서 김기현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복수의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전국 국민의힘 지지층 397명을 대상으로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 의원이 35.5%로 1위를 차지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21.6%, 안철수 의원은 19.9%였으며 유승민 전 의원 7.4%, 황교안 전 대표 3.7%, 조경태 의원 2.5%, 윤상현 의원 1.5% 순으로 뒤를 이었다.

김 의원은 직전 조사에서 15.2%를 기록했지만 이번 조사에서 20.3%포인트 올랐다. 나 전 의원은 9.2%P 떨어졌고 안 의원은 0.4%P 내렸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 RDD 방식으로 응답률은 1.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이 같은 결과는 나 전 의원이 지난 13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과 기후환경대사직에서 해임된 후 대통령실 및 친윤계와 대립각을 세우며 당심이 김 의원 측으로 기운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또 일각에서는 권성동 의원과 주호영 원내대표의 약 10%가량의 표심이 김 의원에게 흘러갔고 나 전 의원의 지지도 하락분이 김 의원에게 이동된 결과라고 관측했다.

 

2020231147@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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