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사주, 임영웅 사주에 올해 임신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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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사주, 임영웅 사주에 올해 임신 적기
  • 나주영 기자
  • 승인 2021.03.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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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bn시사경제] 나주영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현희의 신년운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아내의 맛')
(사진='아내의 맛')

2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카페 개업을 앞두고 오픈일을 받기 위해 사주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사주 풀이에 누구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질문했고 역술인은 홍현희에게 “사주에 열이 많다. 올해는 열이 많은 사주가 상승운이다”라며 “미스터트롯’ 이후 방송 광고계를 휩쓸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임영웅과 사주가 같다”라고 ‘신축년 운수 대박 사주’로 강조했다.

(사진='아내의 맛')
(사진='아내의 맛')

이어 역술가는 “제이쓴씨에게는 찬 기운이 많다. 홍현희씨에게는 열이 많다. 소의 해에는 뜨거운 기운을 가진 사람의 운이 좋다. 임영웅씨도 뜨거운 기운을 갖고 있다. 카페를 차리면 가게에 얼굴만 비춰도 손님이 많이 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2세에 대해 물었고 이에 "올해는 열이 많은 홍현희가 상승 기운을 탔고 임신에도 적기인 한 해"라며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홍현희의 기운이 열로 편중돼 있다. 이런 경우엔 임신이 잘 안된다. 열기운을 눌러주는 찬기운이 가득한 음력 3월이 좋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운영하는 한의원을 찾았다. 최근 목 통증을 호소한 이필모의 목 상태를 보고 오른쪽 부분이 다 문제로 밝혀진 가운데 추나 요법과 침 시술을 받았다.

또한 이필모는 당분간 금주를 해주는게 좋겠다는 한의사 말에 고개를 숙였다. 서수연은 "남편이 술을 매일 마신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매일 마시고 잔다"고 말했고 한의사는 "성기능에 문제가 올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예령과 딸 김수현-사위 윤석민의 특별한 하루도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김예령 집에 온 사람은 사위 윤석민. 두 사람은 딸이자 아내인 김수현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기획하고 덤앤더머 같은 하루를 보여줬다.

 

nbn 시사경제, nb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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