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구경 가자"...4월 첫째주 꽃놀이 절정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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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구경 가자"...4월 첫째주 꽃놀이 절정 예상돼
  • 임소희 기자
  • 승인 2023.03.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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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nbn시사경제] 임소희 기자

올해 꽃 구경은 4월 첫 주에 절정을 이룰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벚꽃이 유명한 경남 진해가 차지했다.

17일 여기어때가 자사앱 사용자 1064명 대상 '봄꽃 여행 계획'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27.7%가 다음달 첫째 주에 봄꽃 구경을 위한 여행에 나설 것이라고 답했다. 평균 여행 기간은 2.13일로 분석됐다.

선호 여행지로는 벚꽃 명소인 진해가 29.7%로 1위를 기록했다. 진해는 '진해군항제'를 열어 꽃놀이 여행객이 몰리는 대표적 여행 관광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미룬 축제가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이어 제주 20.0%, 서울 18.7% 순으로 꽃놀이 여행지로 선택됐다. 여수, 경주 등 벚꽃 유명 지역도 선호도가 컸다.

여기어때는 꽃놀이 여행객들을 위해 국내 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팩을 마련했다. 이 밖에 인기 레저·티켓 10% 할인 쿠폰·실시간 렌터카 쿠폰팩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020231147@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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