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 임영웅, 메시 직관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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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 임영웅, 메시 직관 "행복했다"
  • 이송옥 기자
  • 승인 2023.04.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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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 유투브 채널 캡처
사진=임영웅 유투브 채널 캡처

[nbn시사경제] 이송옥 기자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이게 나올지는 몰랐죠!? (저도 몰랐어요) 임영웅, 드디어 메시와의 만남 성사!? | 임영웅의 Reload : 비하인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임영웅의 주업은 축구선수다. 그렇게 얘기할 정도로 제가 정말 축구를 좋아한다. 유럽에 간 만큼 축구를 안 볼 수 없다”라고 전했다.

그는 “축구란 노래를 하기 위한 소스”라며 “리오넬 메시. 올 타임 넘버 원, 고트(GOAT)입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임영웅 유투브 채널 캡처
사진=임영웅 유투브 채널 캡처

이어 임영웅은 프랑스 파리에는 리오넬메시를 보러 왔다며 "생각보다 침착했어요. 심장이 너무 터질 것 같고...그 정도?"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 리오넬 메시가 뛰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 FC와 황의조가 뛴 FC 지롱댕 드 보르도의 경기가 열린 날이었다. 임영웅은 메시를 “우리 형”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경기를 직관한 임영웅은 “메시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또 대한민국의 자랑 황의조 선수를 경기장에서 봐서 자랑스럽다. 황의조 선수도 많이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임영웅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도 구경했다. 그는 “가슴이 되게 웅장하다”라며 들뜬 마음을 표현하며 한참 경기장을 바라보기도 했다. 또한 “다음에는 경기를 보러 꼭 한 번 와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임영웅 유투브 채널 캡처
사진=임영웅 유투브 채널 캡처

 

maceye06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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